동아에스티는 지난달 29일 수퍼박테리아 타깃 항생제 ‘시벡스트로’의 국내 출시를 위한 신약 허가신청서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고 1일 밝혔다. 시벡스트로가 자체 개발 신약으로는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허가를 받은 상태다.
이번 신약허가신청서는 ‘시벡스트로’에 대한 글로벌 임상시험 데이터와 함께, 한국인을 대상으로 약동학과 내약성을 평가
최근 연구개발(R&D)에 눈을 돌리고 있는 국내 제약사들은 각자 특화된 분야의 신약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복제약인 ‘제네릭’ 개발 대신 성인병, 항암제 등 특화된 분야의 개량 신약 개발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신약 개발 범위도 기존 만성질환 치료제에서 바이오 의약품까지 점차 확대되는 분위기다.
◇임상시험 증가세… 제약사
동아에스티의 수퍼박테리아 타깃 항생제인 ‘시벡스트로(테디졸리드 성분)’가 1조원에 달하는 미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동아에스티는 ‘테디졸리드’가 미국 FDA의 신약 허가 승인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테디졸리드는 지난 2007년 1월 미국 트리어스 테라퓨틱스(현재 큐비스트)과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 미국은 FDA의 승인이 나면 즉각적인 판매가 가능하
동아ST가 캔 형태로 수출하고 있는 에너지 드링크 ‘박카스’가 한류열풍을 타고 동남아시아를 강타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든든한 ‘캐시카우’인 박카스가 해외에서도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최근 악재에 시달리고 있는 동아ST의 뒤를 든든히 받치고 있다.
박카스의 해외 매출액은 2010년 42억원에서 2012년 208억원으로 급등한데 이어 지난해는 305억원을
동아에스티가 개발한 수퍼항생제 ‘테디졸리드’의 글로벌 신약 탄생에 청신호가 켜졌다.
동아에스티는 미국 트리어스 테라퓨틱스에 기술 수출한 수퍼박테리아 타깃 항생제 ‘테디졸리드’가 미국 FDA 항생제 자문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허가 지지를 받았다고 1일 밝혔다.
미국 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31일 오전에 열린 미국 FDA 항생제 자문위원회에서 자문위원단 14명
동아에스티가 개발한 수퍼박테리아 타킷 항생제 ‘테디졸리드(Tedizolid phosphate)’가 글로벌 신약으로 탄생할 날이 가시화 되고 있다.
동아에스티는 지난 2007년 1월 미국 트리어스 테라퓨틱스에 기술 수출한 테디졸리드가 올 초 유럽의약국(EMA)에 복합성 피부 및 피부 연조직 감염(cSSTI) 적응증으로 제출한 시판허가신청이 예비심사를 통과했
제약업체들이 ‘글로벌화’를 신년 화두로 내걸었다. 최고경영자(CEO)들은 신약개발·해외수출·인수합병(M&A) 등을 통해 다국적 제약사의 파상공세에 맞서 경쟁력을 키워가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3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이관순 한미약품 사장은 ‘창조와 혁신의 조직문화 창달’을 주문했다. 이 사장은 “사업부 중심 현장영업 강화와 클린영업 확대·발전, 혁신신약
동아에스티가 개발한 중증피부감염치료 수퍼항생제 ‘테디졸리드(tedizolid phosphate)’의 올해 하반기 미국 발매가 예상된다.
동아에스티는 수퍼박테리아 항생제 ‘테디졸리드’가 미국 FDA NDA(New Drug Application, 신약 허가 신청)에 대한 예비 심사를 통과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제출한 ‘테디졸리드’의 NDA는 12
동아쏘시오그룹은 2일 강신호 회장을 비롯한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글로벌 제약기업을 향한 한해를 시작했다.
강 회장은 신년사에서 “임직원 모두가 하면 된다는 마음으로 일한다면 그 마음가짐이 곧 국내를 넘어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하는 가장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각자 맡고 있는 분야에서 최고가 되
“2018년까지 해외 매출을 3000억원으로 늘리고 영업이익의 절반을 해외에서 달성하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회사가 되겠습니다. 초석을 다지고 기반을 갖춰야 장기적으로 세계 50대 안에 드는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전문의약품(ETC) 사업 분야 전문가로 동아에스티(ST)를 전두지휘하고 있는 박찬일 동아ST 사장이 30일 캄보디아 프놈
“2018년까지 해외 매출을 3000억원으로 늘리고 영업이익의 절반을 해외에서 달성하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회사가 되겠습니다. 초석을 다지고 기반을 갖춰야 장기적으로 세계 50대 안에 드는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전문의약품(ETC) 사업 분야 전문가로 동아에스티(ST)를 전두지휘하고 있는 박찬일 동아ST 사장이 30일 캄보디아 프놈펜
동아ST가 개발한 중증 피부 감염 치료 수퍼항생제 ‘테디졸리드(tedizolid, 제품 코드DA-7218)’의 신약 허가 및 발매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동아ST는 지난 2007년 1월 미국 트리어스 테라퓨틱스 (Trius Therapeutics)社에 아웃라이센싱한 테디졸리드의 미국 FDA NDA (New Drug Application, 신약 허가 신
우리투자증권이 동아에스티에 대해 잠재악재 요인이 해소됐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8만원을 제시했다.
이승호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잠재악재로 작용했던 1분기 실적 우려 및 정기 세무조사 추징금에 따른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며 “추징금의 경우 1회성 요인으로 주가 영향에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동아에스티의 1분기 분할 전 자체 집계기준 매출액은
동아제약의 수퍼박테리아 타겟 항생제 ‘테디졸리드 (DA-7218)’가 미 FDA의 우선검토 대상이 선정되며 허가 시점이 빨라질 전망이다.
동아제약은 지난 2007년 1월 미국 트리어스 테라퓨틱스社에 아웃라이센싱한 수퍼박테리아 항생제 ‘테디졸리드 (제품 코드DA-7218)’가 미국 FDA로부터 QIDP (Qualified Infectious Disea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