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리스오피스는 지식 관리 솔루션 컨플루언스(Confluence)에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연동하기 위해 자연어 이해 AI 솔루션 전문기업 올거나이즈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사는 폴라리스오피스가 제공하는 아틀라시안(Atlassian)의 지식 관리 솔루션 컨플루언스에 AI 답변봇 서비스를 도입하고 검색 서비스를 고도화하여 공동
유기농 여성용품 브랜드 라엘이 기업에 한해 생리대 정기구독 서비스를 시작한다.
라엘은 여성 친화적인 근무환경과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힘쓰는 기업들을 위해 회사 내 필요한 공간에 비상용 생리대를 비치할 수 있도록 중형 생리대 1박스(630장)를 월 21만 6000원에 정기 배송하는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근무 시간에 예상치
소위 '죽음의 계곡'을 넘기 위해 스타트업들이 찾는 엔젤투자자들은 창업자와 구성원을 첫 번째 투자 판단의 기준으로 삼는 것으로 나타났다. 뛰어난 기술력도 중요하지만, 창업하는 사람과 구성원의 역량이 기업의 성장성을 담보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다.
30일 엔젤투자업계에 따르면, 우아한형제들ㆍ티몬 등 국내 대표 벤처기업으로 성장한 곳에 투자를 단행한 엔젤투자자
최신 IT 트렌드와 스타트업, 국내외 투자자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벤처스퀘어는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글로벌 스타트업 콘퍼런스 2015’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개막해 18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콘퍼런스는 해외 투자자와 연사를 초청해 행사 규모를 확대했다. ‘글로벌 스타트업 콘퍼런스 201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 벤처기업가들이 후배 스타트업 육성에 팔을 걷고 나섰다. 재능 기부를 통해 각 지역별 창업생태계 구축에 힘을 보태기 위한 취지에서다.
10일 미래창조과학부와 벤처업계에 따르면 최근 미래부는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17명의 혁신적 기업가들을 ‘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대사’로 위촉했다.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창업대사
매쉬업엔젤스는 스타트업 맞춤형 창업교실인 '쫄지마! 창업스쿨'을 개강한다고 25일 밝혔다.
‘쫄지마! 창업스쿨’은 내달 7일부터 11월 16일까지 총 10주간 매주 월요일 마루180에서 열린다. 창업을 준비하거나 이미 시작한 창업가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계획서 작성법부터 제품개발, 마케팅, PR, 그로스해킹, 투자유치 등의 강의로 구성된 창업 맞춤형
탭조이는 북미 지역에서 많은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앱스플라이어, 어드저스트, 튠 등과 함께 서비스 연동에 대한 제휴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탭조이의 모든 고객사들은 앞으로 탭조이 플랫폼 안에서 앱스플라이어, 어드저스트, 튠의 모바일 광고 효과 측정과 트래킹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탭조이와 모바일 광고 측정, 트래킹 3사의 이번 제휴
탭조이와 파이브락스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GDC2015(Game Developers Conference)에서 양사 통합 서비스를 정식으로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8월 탭조이가 파이브락스를 인수합병한 뒤 7개월만에 내놓은 성과로 통합 솔루션의 명칭은 ‘탭조이’로 결정됐다.
이번에 출시한 통압 솔루션은 양사 서비스를 통합한 플랫폼이지만
노정석 파이브락스 CSO(보안담당 최고책임자)가 일본 벤처캐피털(VC) 글로벌브레인의 한국지사 대표로 내정됐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내년 1월 설립될 글로벌브레인은 최근 한국지사 대표로 노 CSO를 내정했다. 글로벌브레인은 파이브락스의 일본 진출 과정에서 25억원을 투자한 VC다.
천재 해커로 잘 알려진 노 CSO는 네트워크 보안업체 인젠을
지난 10월 24일 국내 스타트업 파이브락스 임직원들은 한통의 이메일을 받았다. 메일의 발신지는 지난 8월 파이브락스를 인수한 탭조이의 스티브 워즈워드 대표였다. 메일에는 직원들에게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선물을 줄테니 직접 고르라는 내용이었다.
스티브 탭조이 대표가 전 세계 직원에게 모두 이메일을 보내 선물을 챙긴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9일
세계 최대 모바일 광고 기업 탭조이에 400억원(업계 추산)에 인수된 파이브락스(5Rocks)는 4년 만에 대박을 친 스타트업이다. 현재 이창수 대표와 엔지니어들이 모두 미국 샌프란시스코 탭조이 본사로 출장, 탭조이의 nGen과 파이브락스 통합 작업을 순탄하게 진행 중이다. 글로벌 인수합병(M&A)시장에서 거의 존재감이 없던 한국의 스타트업이 경쟁력을
대기업 출신 벤처사업가들이 승승장구하고 있다. 대기업에서 갈고 닦은 실력과 다양한 경영시스템을 익힌 경험은 창업에 큰 자산이 됐다고 이들은 입을 모은다.
이정수 플리토 대표는 SK텔레콤 출신이다. 28살에 공채 합격한 그는 신입사원 신분으로 사내벤처(Planet B612) 팀장을 맡아 번역서비스 개발을 진행했다. SK플래닛 분사 이후엔 M&A와 벤처기업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분석하는 앱이 각광받고 있다.
1일 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앱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면서 마켓에서 살아남기 위한 분석 툴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 앱 분석 툴 시장은 모든 앱이 사용한다고 가정했을 때 약 7000억원의 시장에 달할 것이란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또 매년 3000억원에 달하는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
스타트업 유행에 대변혁이 일고 있다. 지금까지는 거의 모든 스타트업이 단발성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 개발에 치중했다면, 이제는 원천기술 개발을 통해 새로운 서비스를 내놓는 이른바 ‘기술기반 스타트업’이 급부상 하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기술기반 스타트업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강력한 벤처 부흥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 정부 역시 올
모바일 소셜 플랫폼 카카오가 게임 파트너사와 상생 지원책 강화에 발벗고 나섰다.
카카오는 10일 개최되는 ‘2013 카카오 게임 파트너스 포럼’을 앞두고 카카오 게임 파트너사와의 상생 지원책 강화 방안을 9일 공개했다. 카카오는 이날 입점 게임사들의 추가 수익 채널 확보와 운영 지원책의 일환으로, 카카오톡 게임 내 광고 탑재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탭조이는 지난 5월 론칭한 500만 달러(약 57억원) 규모의 ‘탭조이 아시아 펀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모바일 앱 개발사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탭조이 아시아 펀드’는 안드로이드, iOS용 부분유료앱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아시아 지역의 앱 개발자들을 장려하고 지원하려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를 위해 탭조이는 서울, 베이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