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1924년 설립돼 올해로 99년을 맞은 국내 최대 주류기업이다. 주요사업으로 맥주, 소주, 기타주류(발포주, 과일탄산리큐르)를 제조, 판매하고 있다. 현재 청담사옥과 서초사옥 등 2개 본사 외에 전국에 6개 공장(강원, 전주, 마산, 이천, 청원, 익산)과 72개 영업 지점을 두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2018년 주류업계 최초로 환경성적표지 인
삼양사는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이 주관하는 탄소성적표지제 인증심사에서 ‘큐원 하얀설탕’의 저탄소제품 인증을 갱신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인증 갱신으로 큐원 하얀설탕은 국내 제당업계 유일의 저탄소제품 인증 제품이 됐다.
이번에 저탄소제품 인증을 갱신한 제품은 큐원 하얀설탕 1kg, 3kg, 15kg, 1톤 등 4종이다. 이들 제품
하이트진로가 친환경 경영을 확대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주관하는 탄소성적표지제 인증심사에서 주류업계 최초로 2013년 ‘저탄소제품인증’을 획득 후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탄소제품인증은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데 앞장서는 제품을 선정해 인증하는 제도다. 제품 및 서비스의 생산, 수송ㆍ유통, 사용, 폐기 등
정부나 공공기관이 부과하는 2100여개 수수료의 감면이 추진된다.
정부는 19일 서울청사에서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물가관계장관회의 및 7차 경제현안점검회의를 열고 최근 물가동향과 대응방향을 논의했다. 관계부처는 합동으로 생활물가를 일일단위로 점검하고 부처별 현장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물가관계회의체 운영을 통해 보완대책을 추진하기로
한국지역난방공사는 29일 기후변화대응 및 온실가스 감축 유공자 포상에서 경영 및 조직관리 분야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산업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해 이날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11회 기후 위크(Week) 2016’ 행사에는 정부와 학계, 산업계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신기후 체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기술 규제로 인한 기업 애로 해소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제3차 기술규제정책포럼을 16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열었다.
이번 포럼은 강영철 국무조정실 규제조정실장, 과학기술정책 연구원 이광호 기술규제연구센터장을 비롯해 경제, 산업, 연구기관, 기업 및 산업별 협회와 단체에서 1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글로벌 친환경 건축자재 전문기업 한국 유에스지보랄은 25일 한국해비타트의 ‘희망의 집짓기’ 건축봉사에 주요 고객과 함께 참여하고, 20세대 건축에 필요한 석고보드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 유에스지보랄은 지난 2000년부터 17년간 한국해비타트의 모든 현장에 필요한 석고보드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제공한 누적 석고보드의 양은 총
한국지역난방공사는 6회 ‘기후변화 그랜드 리더스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기후변화 그랜드 리더스 어워드는 기후변화센터에서 기후변화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한 산업계, 학계, 시민사회에 수여하는 상이다. 공사는 탄소정보공개(CDP: Carbon Disclosure Project)에 지속적으로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탄소경영 산업리더상
하이트진로가 탄소배출량 감소를 통한 지속가능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1일 자몽에이슬에 대한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하고, 참이슬 병제품 2종에 대한 저탄소제품 인증을 갱신했다.
하이트진로는 지속적인 탄소배출량 감축을 위해 탄소성적표지 인증 제품을 확대하고, 인증 완료된 제품의 갱신을 통해 지속가능경영 실천에 적극 힘써오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초고화질(UHD) TV 등에 대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기준 적용 시점이 오는 2018년 1월로 1년 연기된다. 또 지게차 형식에 대한 신고 모델은 기존 55개에서 8개로 대폭 축소되고 탄소성적표지의 색상별 인증도 폐지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표준기술원은 22일 열린 국무총리 주재 제6차 규제개혁 현장점검회의에서 기업 부담 기
LG하우시스가 바닥재 업계 최초로 환경부와 그린카드 업무제휴를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그린카드는 환경부와 BC카드가 2011년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출시해 지금까지 1300만좌가 발급됐다.
LG하우시스는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BC카드와 그린카드 업무제휴를 맺고, 친환경 인증 바닥재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그린카드 에코머니 포인트 지급
포스코건설은 4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온실가스 저감 등 사업효과가 우수한 협력사중 10개사를 선정, 그린 파트너십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체결한 협력사는 다중씨엠씨, 대동, 동진씨앤지, 바우텍, 삼우설비, 신광, 인성개발, 청진이엔씨, 케이알티, 트라이포드 등이다.
앞서 이 건설사는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 그린 파트너십 지원사업에 응모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기업이 제품을 제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하고 탄소성적표지 인증까지 받을 수 있도록 ‘탄소배출량 산정 무료 지원 사업’을 19일부터 7월1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각 기업이 사업 일정에 따라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준비할 수 있도록 올해는 6개월간 수시로 신청 접수를 받는다. 탄소성적표지란 제품 전과정(원료 취득
# 아파트에 설치되는 붙박이 가구는 친환경 인증을 받은 자재를 활용해 제작한 경우에도 시험기구에 통째로 넣어 유해 물질 방출량을 검사했다. 이에 정부는 붙박이 가구 일부만 샘플을 채취해 시힘하도록 개선했다.
# 돈가스(고기 함량 50% 이상)는 축산물 식품안전인증기준(HACCP:해썹)을 받아 판매하고 있지만 치즈, 고구마 등이 포함된 돈가스 신제품(고기
환경부가 그린카드 사용 현황으로 친환경 소비생활을 분석한 결과 인구수 대비 그린카드 발급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부산광역시로 나타났다.
그린카드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그룹은 30~50대, 도 단위 지역 거주자이며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친환경생활 실천을 통해 적립된 그린카드 포인트는 총 87억4000만원으로 나타났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국내 환경인증기업과 동반성장을 위한 ‘탄소성적표지 인증기업 간담회’와 ‘환경라벨링 국제세미나’를 2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환경라벨링은 제품의 환경성에 대한 정보를 표시하는 제도로 국내 환경라벨링은 탄소성적표지제도(2009년)와 환경마크제도(1992년)가 대표적이다.
먼저 국제 세미나에서는 제품의
KCC는 국내 최초로 창호 전용 실리콘 실란트 제품 ‘SL1000’이 탄소성적표지의 2단계인 ‘저탄소제품 인증’을 취득했다고 23일 밝혔다.
환경부에서 시행하는 탄소성적표지제도는 제품의 생산, 수송, 유통, 폐기 등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환산해 제품 라벨에 표기하는 인증제도다. 전 과정에서 발생한 온실가스의 양을 산
오뚜기는 지자체와 상생을 통한 제품 생산을 비롯해 공장 지역의 특성화고등학교 후원, 지역축제 후원 등 다양한 상생 활동을 펼치고 있다.
먼저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강원도 화천 ‘화악산 토마토 축제’는 국내 제일의 토마토 산지를 자부하는 화악산 찰토마토와 지역 홍보를 위해 기획된 축제로 오뚜기는 지난 2004년부터 화천군의 토마토축제를 후원해 오고
아시아나항공은 국내 친환경서비스 인지도 확립 등을 주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능률협회인증원이 주관하는 ‘그린스타’ 항공서비스 부문에서 6년 연속 친환경 서비스 인증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그린스타 인증은 한국능률협회인증원이 71개 품목 약 300개 상품(서비스)에 대해 소비자 참여 및 비교 리서치 등을 거쳐 평가된 결과를 바탕으로, 15개 상품·서비스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4’가 한국을 비롯해 미국, 영국, 일본, 러시아 등 총 5개 국가에서 친환경 인증을 획득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4가 한국, 영국, 일본에서 탄소 인증을, 미국과 러시아에서는 각각 친환경 제품 인증과 환경 마크를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에서는 스마트폰 최초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저탄소제품 인증을 받았다.
갤럭시노트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