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는 올해 2분기 영업손실이 12억 원을 기록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을 줄였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1억 원으로 7% 감소했다.
다만 상반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98% 증가한 354억 원을 나타냈다. 영업손실은 7억원으로 손실폭을 줄이며 크게 개선했다.
올들어 런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가 높
키움증권은 29일 컴투스에 대해 게임 ‘서머너즈워’의 매출이 회복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7만3000원을 유지했다.
김학준 연구원은 “컴투스의 2분기 매출액은 1462억 원, 영업이익 396억 원으로 시장기대치를 크게 상회할 것”이라며 “매출 측면에선 서머너즈워가 확대 안정된 DAU와 6주년 패키지 판매효과로 예전 강력했던 모습으로
컴투스는 방치형 슈팅 RPG ‘드래곤스카이‘의 아메리카 지역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드래곤스카이는 다양한 드래곤을 직접 육성해 팀을 구성하고 적과 전투를 펼치는 게임이다. 슈팅 게임의 묘미와 갈수록 빠져드는 방치형 육성 시스템으로 다양한 유저층에게 지속 인기를 얻고 있다.
컴투스는 지난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권을 시작으로 유
◇‘글로벌 모바일게임 NO. 1’ 목표로 게임 서비스 해온 게임빌 = 게임빌은 모바일 게임이라는 단어 자체가 낯설던 2000년에 설립됐다. 국내외 모바일게임 시장을 선도하며 ‘글로벌 모바일게임 NO. 1’을 목표로 지금까지 매진해 오고 있다. 올해로 만 19세, 성년을 맞은 게임빌은 창립 초기부터 해외 시장 공략을 해왔다. 2006년에는 국내 업계 처음으로
미투온은 파라다이스시티와 맺은 MOU의 첫 단계로 풀하우스카지노(Full House Casino) 내 '파라다이스시티 샵'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풀하우스카지노에서 게임을 통해 얻은 젬(GEM)을 파라다이스시티 숙박권, F&B쿠폰, 시설 이용 쿠폰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밖에 파라다이스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슬롯머신,
선데이토즈는 2분기 매출 224억 원, 영업이익 4000만 원, 당기순이익 11억 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9%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98%, 42% 감소했다.
모바일게임 '위베어 베어스 더퍼즐'의 마케팅 비용이 반영되면서 영업이익이 줄었다. 선데이토즈는 역대 최대 규모의 해외 마케팅을 통해 게임과 기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7일 더블유게임즈에 대해 올해 4월 DUC(더블유카지노)와 DDC(더블다운카지노)간 크로스 프로모션(cross promotion)이 진행돼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5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더블유게임즈의 지난해 4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직전 분기 대비 13.2%, 21.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4일 더블유게임즈에 대해 “최근 주가 약세는 건선한 숨고르기 과정일 뿐이며, 3분기 이후에는 가파른 성장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 원을 유지했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더블유게임즈 주가는 11월말부터 2월말까지 3개월간 42%의 강한 반등을 시현한 후 3월 들어 약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건전한 숨고
퍼블리싱 플랫폼 기업 엔진은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LB인베스트먼트 등 두 곳의 벤처캐피털과 모바일게임사 네시삼십삼분으로부터 총 120억원을 공동 투자 유치 했다고 6일 밝혔다.
엔진은 성공적인 게임 서비스를 위한 3대 퍼블리싱 핵심 역량으로 꼽아온 폴리싱, 마케팅, 펀딩을 모두 확보했다. 이를 통해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감각 구도를 완성했다는 평가다.
재단법인 게임인재단(이사장 남궁훈)은 5일부터 중소 게임개발사 지원 프로그램인 ‘힘내라! 게임인(人)상’의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13회째를 맞는 ‘힘내라! 게임人상’은 두 달에 한 번 수상작을 선정, 모바일 게임 개발 과정부터 출시까지 각종 인프라 지원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게임인재단은 이날부터 11월 2일까지 약 한 달간 참가 신청을 받은
디아블로3 2.3.0 패치 내용은? "카나이의 함, 세체론의 폐허 맵 업데이트"
블리자드가 자사의 RPG 디아블로3 2.3.0 패치 노트를 공개했다.
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내용을 살펴보면 크게 게임 전반적인 변화가 있었다.
호라드릭 큐브의 원형이자 변화 능력을 가진 유물, 카나이의 함이 추가됐다. 모험 모드 3막 지도엔 세체론의 폐허라
남궁훈 대표이사가 (주)엔진으로 게임업계에 복귀했다. 남 대표가 복귀한 카드는 인디개발사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퍼블리싱 플랫폼이다.
남궁 대표는 6일 경기도 판교동 엔진 사옥에서 앞으로의 사업 구상을 공개하는 '(주)엔진 시동'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남궁 대표는 "시장이 요구하는 변화에 유연히 대처해 젊고 창의력 넘치며 능력있는 개
“앞으로 모바일 게임 업계에서 가장 비전 있는 핵심 사업은 글로벌 플랫폼 사업이다.”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그룹 회장은 4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이같이 말하고 신규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 ‘스토브’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스마일게이트 임직원과 파트너사 등 약 170여명이 참석했다.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그룹 회장은 이날 인사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모바일 퍼즐게임 ‘‘퍼즐맞고 for Kakao(이하 퍼즐맞고)’와 선데이토즈의 ‘애니팡’간 크로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퍼즐맞고와 애니팡 시리즈의 크로스프로모션은 지난달 ‘애니팡 사천성’에 이어 두 번째다. 각 게임 유저들간의 적극적인 교류를 위해 기획됐으며 양사는 계속해서 모바일 게임 관련 다양한 프로젝트를 함
조이시티가 해외 사업팀을 꾸리고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나선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였다.
9일 조이시티는 전 거래일보다 600원(2.03%)오른 3만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본지 유료회원들에게 먼저 공개하는 스탁프리미엄은 이날 조이시티가 해외 사업팀을 새로 조직하고구글ㆍ애플 양대 마켓에서 추천(피쳐드)을 받기 위해 집중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자체 플랫폼 구축과 함께 글로벌 진출에 시동을 걸고 있는 조이시티가 해외사업팀을 꾸리고 본격 글로벌화에 나선다.
9일 조이시티 관계자는 “자체 개발과 외부 소싱을 통한 다양한 장르의 게임 라인업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해외 사업팀을 새로 조직하고 구글ㆍ애플 양대 마켓에서 추천(피쳐드)을 받기 위해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존에 조이시티는 해외 진출
조이시티가 글로벌 흥행 기대감에 강세다.
4일 오전 9시1분 현재 조이시티는 전 거래일보다 1100원(3.46%)오른 3만2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하나대투증권 이정기 연구원은 “전세계 다운로드 3000만건을 기록한 모바일 액션 게임 ‘건쉽배틀'을 지난해 10월 인수하면서 글로벌 유저풀을 확보했다”며 “자체 플랫폼을 활용한 크로스 프로모션을 통
하나대투증권은 4일 조이시티에 대해 올해를 기점으로 글로벌 모바일게임 업체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이정기 연구원은 “전세계 다운로드 3000만건을 기록한 모바일 액션 게임 ‘건쉽배틀'을 지난해 10월 인수하면서 글로벌 유저풀을 확보했다”며 “자체 플랫폼을 활용한 크로스 프로모션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올해 조이시티가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것으로 보이며 강세다.
26일 오전 9시 9분 현재 조이시티는 전 거래일보다 1250원(5.08%)오른 2만5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하나대투증권 박진영 연구원은 “전 세계 다운로드 3000만건을 기록한 모바일 액션게임 건쉽베틀을 지난해 10월 인수하면서 자체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운영하
모바일게임사 게임빌이 최근 창립 15주년을 맞았다. 2000년 설립 당시부터 국내의 모바일 게임 시장을 선도하며 현재는 글로벌 모바일 게임사로 성장했다. 게임빌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키워드(G.A.M.E.V.I.L)로 알아봤다.
◇Global(글로벌) = 2000년 1월 10일 설립된 게임빌은 ‘글로벌 모바일게임 NO.1’을 목표로 지금까지 국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