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조이시티가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것으로 보이며 강세다.
26일 오전 9시 9분 현재 조이시티는 전 거래일보다 1250원(5.08%)오른 2만5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하나대투증권 박진영 연구원은 “전 세계 다운로드 3000만건을 기록한 모바일 액션게임 건쉽베틀을 지난해 10월 인수하면서 자체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필수요소인 글로벌 유저풀을 확보했다”며 “자체 플랫폼을 활용한 크로스 프로모션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프리스타일 시리즈가 중국 시장에 안착하면서 꾸준한 매출을 내는 등 안정적인 현금 창출원으로 자리매김했다”며 “기존 라인업의 실적도 꾸준하다”고 평가했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96.9%, 336.0% 늘어난 916억원, 242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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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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