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여행 성수기가 다가오면서 인천국제공항 내 외식업계가 호재다. 내수 침체에도 해외 여행객은 증가하면서 ‘연말 특수’를 기대하기 어려운 유통업계와 달리 인천공항 내는 소비자들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순항하고 있다.
9일 아워홈에 따르면 아워홈이 지난해 7월 인천공항 면세구역에 연 ‘푸드엠파이어 고메이 키친 앤 다이닝’(푸드엠파이어 인천공항점)의 누적
◇ CU, 크리스마스 몽쉘ㆍ가나 케이크 예약판매 = CU(씨유)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인기 과자와 초콜릿에서 모티브를 딴 이색 케이크 2종을 예약 판매한다.
‘몽쉘 초콜릿 케이크(2만2000원)’는 파이 과자의 대명사인 ‘몽쉘’을 본 따 만든 상품이다. 몽쉘의 진한 카카오 맛을 살리기 위해 초콜릿으로 케이크 전면을 코팅했으며, 케이크 가운데에는
◇롯데마트, 창립 18주년 콕!콕! 세일= 오는 31일부터 내달 27일까지 한달 간 창립 기념 행사인 ‘콕!콕!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롯데마트가 콕 집어 제안하는 상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소비자의 눈길을 끌만한 다양한 창립 기념 상품을 제안할 방침이다.
롯데마트는 ‘알래스카 킹크랩’을 항공 직송으로 선보이며 엘포인트 회원은 ‘알래스카
샌드위치 카페 ‘퀴즈노스’(Quiznos)가 2018년까지 100여개 매장을 추가 오픈하고 현재 매출액 120억원에서 360억원으로 올려 국내 샌드위치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퀴즈노스는 23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5가 서울스퀘어에서 국내 론칭 10주년을 맞이해 ‘퀴즈노스 기자간담회’를 열고 향후 글로벌 전략과 국내 사업 전개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이
인천공항 식음료매장이 7년 만의 대대적인 리뉴얼을 마치고 새로워진 모습으로 여객들을 맞이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7일 푸드코트 2개소 등의 오픈을 마지막으로 여객터미널 면세구역 내 모든 식음료 매장이 리뉴얼 공사를 끝마쳤다고 밝혔다.
인천공항 식음료매장은 지난 3월부터 신규 사업자를 맞아 순차적으로 공사를 진행해왔으며, 면세구역은 전면 완료, 일반구역
모바일 전자쿠폰 플랫폼 ‘얍(YAP)’이 이용자를 대상으로 커피 제공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얍(YAP)을 사용하는 고객이 모바일 스탬프를 사용하고 앱 내에 리뷰를 남기면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총 1만 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Tall size)를 제공한다.
총 3000개의 가맹점에서 사용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창업으로 대박 신화를 꿈꾼다면 여기를 주목하라.
CNN머니는 최근 미국에서 지난 10년간 가장 잘 나가는 프랜차이즈 10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미국 프랜차이즈 베스트 10’에는 대부분 친숙한 업종들이 이름을 올렸다. 외식업이 5개, 숙박업이 2개, 건강미용, 유통업, 서비스업이 각각 1개씩이었다.
이들 프랜차이
미국 샌드위치 체인업체인 서브웨이가 아침 메뉴를 출시한다고 재테크전문지 월렛팝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서브웨이는 내달 5일부터 전국의 체인점에서 아침메뉴로 치즈ㆍ계란 샌드위치를 출시할 계획이다.
샌드위치는 블랙포레스트햄이나 계란흰자 통밀잉글리시머핀 등의 옵션을 선택할 수 있으며 조만간 자연방사란을 이용한 샌드위치도 선보일 예정이다.
외식시장에 글로벌 푸드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층이 많은 상권을 중심으로 베트남 쌀국수, 커리, 샌드위치 등 해외 외식 아이템을 내세운 전문점들이 급속히 늘어나고 있는 것. 이같은 글로벌 열풍에 따라 다양한 세계 음식 전문점들이 고객의 입맛 잡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강병오 FC창업코리아 대표는 "글로벌 고객을 확보하기
경기 불황에 취업난이 심해지면서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이 창업에 대해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20대의 경우 극심한 취업난으로 취업 대신 창업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졌고 30, 40대 이상의 직장인들은 빨라진 정년퇴직에 대한 부담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여성의 경우에는 결혼 후 재취업 가능성이 낮아 더욱 어려운 상황이다. 이러한 사회적 현상이 창
소득수준이 높아지면서 소비자들의 욕구가 보다 윤택한 삶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발전함에 따라 외식시장에서도 고객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한 노력이 한창이다.
특화된 브랜드 전략 뿐 아니라 고객 니즈를 정확하게 꿰뚫어 지역, 가격, 콘텐츠 등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것.
강병오 FC창업코리아 대표는 ”외식 시장이 포
웰빙 열풍으로 먹을거리 하나도 영양가와 구성 성분을 따지는 고객이 늘어나면서 햄버거 등 패스트푸드는 열량은 높지만 영양가는 낮은 정크푸드로 인식,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반면 웰빙 샌드위치의 수요는 확대되고 있다.
13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최근 웰빙을 콘셉트로 한 건강식 메뉴들이 끊임없이 등장, 이에 적합한 샌드위치는 칼로리, 콜레스테롤 함유량이
외식시장에 글로벌 푸드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이미 일본, 중국음식은 대중화 되었고, 유럽음식 또한 피자, 스파게티, 커피 등이 단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아시안 푸드인 베트남쌀국수전문점, 인도음식점은 이제 마니아층을 넘어 대중음식으로 자리 잡는 등 창업시장에서는 글로벌 열풍에 따라 다양한 세계 음식 전문점들이 글로벌 고객의 입맛 잡기에
패밀리 레스토랑 성장이 정체 현상을 보이고, 햄버거가 주춤하는 가운데 샌드위치가 외식시장에서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다.
최근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외식업계에서는 웰빙을 콘셉트로 한 건강식 메뉴들이 끊임없이 등장하고 있다. 특히 샌드위치는 칼로리ㆍ콜레스테롤 함유량이 적고, 야채 비중이 높아 웰빙 아이템으로 인식되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0~30대 여성들은 유행에 민감해 자신을 위한 투자 수단으로 상품과 문화생활에 아낌없이 소비한다. 이에 따라 소비를 창조하고 트렌드를 이끄는 이들 2030 여성들이 창업시장의 큰 고객으로 주목받고 있다.
여심(女心)을 잡는 것이 성공창업을 위한 지름길로 인식되면서, 창업시장에서는 이들을 겨냥한 메뉴와 인테리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
외식시장에 글로벌 푸드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여러 외국문화를 접할 기회가 증가하면서 이국적인 감성을 느껴보고 싶은 국내 소비자들이 글로벌 열풍을 타고 음식에 눈길을 주고 있는 것이다.
이에 다양한 세계 음식 전문점들이 글로벌 고객의 입맛 잡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미 일본ㆍ중국음식은 대중화 됐고, 유럽음식 역시 이탈리아식 피자ㆍ스파게티ㆍ에스프레소
식품 소비가 의식 변화나 생활방식의 변화를 반영하면서 외식시장의 메뉴 판도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창업 시장에 따르면 예전에는 서비스 음식이나 간식 정도로 여겨지던 소위 '사이드 메뉴'들이 당당한 메인 메뉴로 부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김밥이나 떡볶이 등 대표적인 길거리 음식들도 점차 다양화·고급화되고 있다.
창업전문가들은 "이러한 움직임은
출판계에서는 베스트셀러의 기본적인 조건으로 3T를 꼽는다.
3T란 ▲시기(Timing) ▲독자층(Target) ▲제목(Title)을 말하는 것으로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독자층을 대상으로, 독자들의 구미를 당길 만한 제목으로 책을 내야 한다는 것이다.
창업 전문가들은 "외식업 창업시장에도 성공의 조건이 되는 3T가 존재한다"며 "창업 시기(Ti
최근 현대나 롯데백화점 등 대형유통업체에서 글로벌 고객을 잡기 위한 노력이 한창이다.
대표적인 행사로는 '그린 마켓'을 들 수 있는데, 그린 마켓은 유럽의 벼룩시장과 같이 한 달 에 한 번 정도 중고명품과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것을 말한다.
그린마켓은 해외여행이나 어학연수 등을 통해 해외문화를 접한 글로벌고객이 늘어나면서 활성화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