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암·희귀질환 극복사업' 추진 4년9500여 명 진단ㆍ4000여 명 치료이건희 선대회장 기부 선순환의 마중물이재용ㆍ홍라희 행사 참석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선대회장의 4주기를 앞두고, 이 회장 유족의 의료 기부로 시작된 소아암·희귀질환 지원사업 성과를 돌아보는 행사가 열렸다.
21일 서울대 어린이병원에서 열린 '이건희 소아암·희귀질환 극복사업,
서울시·보건산업진흥원 등 연계해 다양한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참여
한국로슈진단이 최근 다양한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국내 의료기기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국내 의료기기 기업 육성은 물론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서도 팔을 걷었다.
한국로슈진단은 11일 서울 동대문구 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센터에서 서울시, 한국과학기술연
한국로슈진단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혁신 기술 및 역량을 갖춘 국내 의료기기 및 관련 스타트업 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뉴 임팩트 프로젝트 KHIDI-Roche Diagnostics Day’를 9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수상기업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뉴 임팩트 프로젝트는 의료기기 분야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활성화를 위한 보건산업진흥원의 프로젝트
'젠바디'에 스마트공장 전문가 급파 수요 폭등한 자가진단키트 부족 현상 해소 위한 것마스크, 진단키트, LDS 주사기 지원에 이어 4번째'스마트공장' 지원 통한 생산성 제고로 위기 극복 기여
삼성이 국내 자가진단키트 생산 확대를 위해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에 나섰다.
24일 삼성전자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국내 자가진단키트 생산 업체를 대상으
전 세계적으로 오미크론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하면서 진단 관련 바이오 업체들이 주목 받고 있다. 확진자가 급증한 미국이 자가 진단키트 5억 개를 무상 공급하고, 각 가정의 자가 진단 비용을 보험으로 처리하는 대책을 발표하는 등 발병 5일 내 투약해야 하는 화이자의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 도입에 따라 신속 항원 검사 필요성이 높아지면서다
휴마시스가 지자체의 오미크론 검출 진단키트 공급 소식에 강세다.
휴마시스는 24일 오후 12시 45분 현재 전날보다 9.23% 오른 원에 거래 중이다.
질병관리청은 30일부터는 변이 PCR 분석을 통해 각 지자체에서 알파, 베타, 감마, 델타 구분에 이어 스텔스 오미크론을 포함한 오미크론 변이도 신속하게 검출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질병청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는 세계시장을 선도할 유망 중소기업 200개사를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지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글로벌 강소기업은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해 수출 선도기업과 지역주도 대표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중기부, 지자체, 지역유관기관이 협력해 추진하고 있다.
이들은 중앙정부-지자체-지역혁신기관-금융보증기관의 협력을 통해
풍림파마텍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삼성의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으로 코로나19 백신용 주사기 대량 양산에 나선다.
19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풍림파마텍은 최고 수준의 최소주사 잔량(LDS(Low Dead Space) 4μL) 기술이 적용된 코로나19 백신용 주사기를 월 1000만대 이상 생산할 수 있는 스마트공장 양산 체계를 구축하고 2월부터 본격 양산에
삼성전자는 2015년부터 추진해오던 스마트공장 사업을 2018년부터 향후 5년간 중소·중견기업에 필요한 종합지원 활동으로 발전시켜 지원하고 있다.
올해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마스크, 진단키트, 손 소독제 등 보건용품 제조기업을 패스트 트랙으로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지난 2
“더 정확히, 더 빨리, 더 경제적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생산하는 ㈜플렉센스가 정부와 삼성전자가 지원하는 '2020년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13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플렉센스는 코로나19 진단키트 스마트공장 사업을 완료하게 되면 제품설계, 생산공정 개선을 위한 IOT 등 첨단기술이 적용된 스마트공장으
현장형 신속검사 전문기업 휴마시스가 분자진단시약 전문기업인 코젠바이오텍 6일 코로나19 및 독감 동시 진단키트 사업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은 분자진단시약과 면역진단시약을 함께 구입하고자 하는 고객사들의 요구 증가에 따라 이뤄졌다. 휴마시스는 기존에 보유한 해외 판매망과 영업력을 통해 코젠바이오텍의 분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독감) 동시 진단키트 1개 제품을 정식 허가했다.
식약처는 9월 코젠바이오텍의 코로나19ㆍ인플루엔자 동시 진단키트 1개의 임상적 성능시험 계획을 승인한 데 이어 3일 해당 제품을 정식 허가했다.
이번에 허가받은 동시진단 시약은 기침, 인후통 및 발열 등 증상이 비슷해 구분이 쉽지 않은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를
대웅제약, 코로나19 치료제 필리핀 임상 2상 승인대웅제약은 필리핀 식품의약품안전청(PFDA)에서 코로나19 치료제 'DWRX2003'(성분명 니클로사마이드)의 임상 1상 시험을 승인받았다고 7일 밝혔다. 코로나19 환자 40명을 대상으로 9월 중 첫 투여를 시작해 안전성, 내약성과 유효성 등 약물 유효성 초기 지표를 확인하는 것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2분기 정점을 찍은 것으로 평가받던 진단키트 시장이 코로나19와 독감을 동시에 진단하는 키트로 실적 반등을 꾀할지 관심이 쏠린다.
코로나19와 겨울철 유행하는 독감은 발열, 기침, 인후통 등 증상이 비슷해 구분이 쉽지 않다. 방역 당국은 이 같은 증상을 지닌 사람들이 선별진료소에 몰리면 진단과 치료에 혼선이 발생하는 등 의료ㆍ방역체계에 부담이 커질까
코로나19와 독감을 동시에 진단하는 제품 3건 중 1건이 임상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독감)을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체외진단시약 1건(코젠바이오텍)을 전날 임상적 성능시험 계획 승인했다고 8일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현재까지 2개 제조업체 3개 제품이 임상적 성능시험 계획을 신청했다. 이번에 임상시험
삼성전자가 진단키트 생산업체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스마트공장 구축이 성과를 내고 있다.
이들 업체는 삼성의 지원으로 생산성을 크게 높였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한 'K방역'에 한 몫했다.
삼성이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전환 지원을 통해 이재용 부회장의 '동행' 비전을 실천해 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삼성전자가 뉴스룸을
삼성전자는 국내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적극 펼치고 있는 스마트공장 지원을 글로벌로 확대했다고 22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국내 마스크 제조업체들의 생산량을 높여 마스크 수급 원활화에 일조한 데 이어 해외 마스크 제조업체의 생산성 향상 지원에도 나섰다.
먼저 폴란드 마스크 제조업체의 생산성 향상을 지원해, 업체의 마스크 생산량이 3배 늘어났다. 이달
K-진단키트’ 제조업체 솔젠트가 삼성전자와의 스마트공장 협업으로 생산성이 73%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벤처기업부는 대전시 솔젠트에서 ‘스마트공장 현장혁신보고회’를 10일 개최했다.
앞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진단키트 생산 주문이 폭주하는 등 진단키트 생산업체에 대한 스마트 공정혁신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중기부는 삼성전자와
국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가 전 세계 110여 개국에 5600만여 명을 검사할 수 있는 분량이 수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73개 코로나19 진단키트 제품이 수출용으로 허가받아 미국과 이탈리아, 브라질,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인도네시아 등 110여 개국에 약 5646만 명 분량 수출됐다고 22일 밝혔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