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테크놀로지가 코리센과 함께 로봇 사업 협력을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디에이테크놀로지는 우선 코리센이 진행하고 있는 지능형 서비스 로봇의 생체인증 시스템 및 차세대 버전 개발에 협업할 계획이다. 또, 로봇용 배터리 개발 등 전방위적인 협업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코리센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손가락 내부 정맥의 고유한 패턴을 통해 개인을 식별하는
비 희토류계 영구자석 제조기업 디에이테크놀로지가 ‘Mn-Bi(망간-비스무스) 페라이트 자석’의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상용화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디에이테크놀로지는 최근 성능 검증·개선을 통해 수요사별 요구사항에 따라 맞춤 제작이 가능한 2차 프로토타입까지 제작에 성공했다. 앞서 6월 코리센과 함께 한국재료연구원(KIMS)으로부터 Mn-Bi 페라이트
디에이테크놀로지가 코리센과 신공정 개발을 통한 '망간-비스무스(Mn-Bi)' 합금의 세계 최고 자성 특성 구현에 성공했다고 밝히면서 강세다.
28일 오후 2시 24분 현재 디에이테크놀로지는 전 거래일 대비 12.68% 오른 4975원에 거래 중이다.
한국재료연구원에 따르면, Mn-Bi계 합금 분말과 벌크에서 세계 최고 수준인 최대에너지적(BHmax
디에이테크놀로지는 코리센과 신공정 개발을 통한 ‘망간-비스무스(Mn-Bi)’ 합금의 세계 최고 자성 특성 구현에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재료연구원에 따르면 Mn-Bi계 합금 분말과 벌크에서 세계 최고 수준인 최대에너지적(BHmax) 14.4MGOe 값을 기록했다. Mn-Bi 페라이트의 이론적 최대에너지적 값은 약 16~17MGOe으로 디에이테크놀로
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카프로 1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덕성우 1개 종목은 하한가를 기록했다.
카프로는 전일보다 29.98% 오른 1459원으로 마감했다. 앞서 카프로는 4일과 7일에도 상한가를 기록하며 사흘 연속 상한가를 나타냈다.
카프로는 최근 소시어스를 자문사로 선임하고 경영권 매각 절차에 돌입했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매각 방식은 신
디에이테크놀로지는 코리센과 함께 국산화를 추진중인 ‘망간-비스무스(Mn-Bi) 페라이트 자석’의 프로토타입(prototype. 시제품) 제작이 완료됐다고 26일 밝혔다.
코리센은 최근 한국재료연구원(KIMS)으로부터 1차 프로토타입 샘플을 전달받았다.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파일럿 테스트(pilot test. 예비 시험)를 거쳐 성능 검증·개선 작업에
중국의 희토류 통제 가속화로 전기차 모터 생산 대란 우려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디에이테크놀로지가 비희토류 영구자석 국산화에 나선다.
디에이테크놀로지는 코리센과 ‘비희토류(Mn-Bi) 영구자석’ 사업 관련 전략적 협력 및 투자를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디에이테크놀로지가 코리센과 상용화를 추진하는 비희토류 영구자석은 희토류를 사용하지 않
정보통신장비 전문기업 머큐리가 망 분리 보안 솔루션 사업에 진출한다.
머큐리는 망분리 보안 솔루션 사업을 위해 KTㆍ코리센ㆍ이노티움과 4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KT의 망간 자료전송기술 및 망 분리사업 노하우를 중소기업 3사가 이전 받아 협업한다.
양해각서에 따르면 머큐리는 네트워크 장비 개발과 생산 노
스마트폰 카메라 렌즈 전문기업 디오스텍이헬스케어 및 생체인식용 카메라 렌즈 양산에 돌입하며 제품군을 다변화한다.
디오스텍은 8일 3D 복강경 내시경용 렌즈, 바이오 렌즈 등 헬스케어용 렌즈와 생체인식용 렌즈를 국내 관련 의료장기 기업들에 공급을 시작했으며 사업확대를 위해 양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디오스텍은 국내 최초로 3D 복강경에 대
우진 자회사 우진코리센은 LPG 원격검침 사업이 올해 400여개 마을 단위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며, 정부의 군 단위 사업 지원 확대로 올해 매출 목표를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19일 밝혔다.
우진 관계자는 “SKT와 협업을 통해 시장을 선점해 나가고 있으며 입지를 더욱 굳힐 것”이라고 말했다.
PG 원격검침은 LPG 저장시설의 가스 잔
산업용 계측기 전문기업 우진이 사업구조 개편 작업에 들어갔다. 부실 자회사 매각을 통해 경영효율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우진은 자회사 에스브이씨 지분 74.4%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우진은 지난 2013년 유량계측 사업부문과 시너지 창출을 위해 산업용 특수밸브 기업 에스브이씨를 인수했다. 그러나 전방산업인 석유화학 및 조
산업용 계측기 제조ㆍ판매기업 우진이 신규사업인 LPG 원격검침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우진은 자회사 우진코리센이 SK텔레콤에 원격검침 단말기 초도 물량 약 2000대의 공급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우진코리센은 지난 9월 SK텔레콤, 어빌리티시스템즈와 LPG 원격검침 솔루션 사업 계약을 체결해 단말기 공급을 시작했다. 향후 4000여 회원
우진이 액화석유가스(LPG) 원격검침 서비스 핵심인 검침기 생산과 판매를 맡아 10월부터 내년까지 연간 50만 대 규모로 생산할 것이란 소식에 상승세다.
30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우진은 전일 대비 390원(5.74%) 오른 7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우진은 코리센과 합작법인 '우진코리센'을 설립, LPG 원격검침기 대량생산에 나섰다고
우진이 신규사업을 통한 신성장 동력 확보에 나섰다. SKT와 한국 LP가스판매협회와 MOU를 체결한 코리센과 원격검침 사업을 위한 합작법인 설립했다.
28일 계측기 전문업체 우진은 수성자산운용 외 9인을 대상으로 100억 원 규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조달 자금 중 55억 원은 이번에 설립하는 합작법인에 투자할 예정으
산업용 계측기 전문기업 우진이 원격검침 솔루션 전문업체 코리센과 관련 기술 합작법인을 설립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등세다.
28일 오전 9시 33분 현재 우진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장 대비 660원(10.73%) 오른 6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전날의 10배가 넘는 163만5762주, 거래대금은 110억 원 규모다.
우진은 지난
이동통신 3사가 홈 사물인터넷(IoT)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성장 한계에 봉착한 통신 시장을 넘어 사업 다각화를 통해 수익을 올리겠단 행보로 풀이된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통 3사는 올 연말 홈 IoT 사업 확대를 위한 상품을 출시한다.
SK텔레콤은 사물인터넷(IoT)으로 LP가스를 원격 검침하고 조명을 제어할 수 있는 홈 IoT 상품 개
앞으로 지정맥 인증으로 ATM(자동화기기)에서 현금을 인출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코리센은 지정맥 인증 ATM 시스템을 개발, 손가락 하나만으로 카드와 비밀번호 없이 입출금, 자동이체, 현금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코리센은 31일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하는 ‘제2회 대한민국 금융 대전’에서 참가해
“손가락 하나만으로 카드와 비밀번호 없이 입출금, 자동이체, 현금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코리센은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8월31일부터 9월1일까지 이틀간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진행하는 ‘제2회 대한민국 금융 대전’에서 참가해 ‘지정맥 인식 솔루션’ 서비스를 선보였다.
코리센은 지정맥인식 핵심기술을 보유, 다양한 분야에 제품과
매년 개인정도 유출 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면서 이용자들은 조금 더 정확하고 안전한 암호화 방식을 개발하고 있다. 수많은 생체인증 기술 중 눈으로 볼 수 없는 특징을 통해 인증하는 방식이 각광받고 있다. 손바닥 안의 혈관을 분석하는 지정맥 인식 기술이다.
지정맥 인식 기술은 사람의 혈관 중 인식하기 편한 손가락의 정맥에 근적외선을 투시해 정맥(헤모글로
#직장인 A씨는 최근 새롭게 통장 개좌를 개설해야 하는 일이 생겼다. A씨는 은행에 가지 않고 화상카메라가 연결된 컴퓨터에 앉아 계좌 개설 신청을 마무리 했다.
이 같은 일은 연말부터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계좌 개설은 은행직원이 거래 당사자와 신분증 확인을 통해서 이뤄지는 절차였지만, 오는 12월부터 비대면 실명확인제가 시행됨에 따라 직접 은행을 찾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