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2분기 매출액이 469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 감소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217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이 기간 당기순이익은 190억 원이다.
LF 관계자는 "금융 및 식품 부문의 매출 증가로 전체 매출 감소분이 1%대에 그쳤다"며 "영업이익의 경우 코람코운용 펀드매각보수 증가와 지난해 코람코신탁 소송
코람코자산운용이 지난해에 이어 해외부동산 투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6일 코람코자산운용은 지난해 4조8000억 원 규모로 해외부동산 운용자산액(AUM)을 늘렸다고 밝혔다.
또 올해에는 세계 4위 전자제품 공급업체 ‘퓨처 일렉트로닉스(Future Electronics)’의 영국 소재 본사를 담보로 한 선순위대출펀드 ‘코람코UK부동산펀드 1호’와 미
코람코자산운용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서 조성한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사업장 정상화 지원 펀드’ 위탁관리운용사 중 최고액을 모집했다고 23일 밝혔다.
부동산 PF 사업장 정상화 지원 펀드는 6월 캠코가 부실 우려 개발사업의 재구조화를 통해 사업 정상화를 지원하기 위해 조성한 총 1조 원 규모의 블라인드펀드다. 앞서 캠코는 이 펀드의 운용
코람코자산운용(이하 코람코) 케이스퀘어용산 PFV(프로젝트금융회사)를 설립해 이태원 크라운호텔을 최고급 주거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고 30일 밝혔다.
이태원 크라운호텔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원에 있는 4성급 호텔로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녹사평역과 용산공원이 인접해 있어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코람코는 크라운호텔 부지에 지하 4층~지상 25층,
코람코자산운용이 상장 예정 리츠에 투자하는 블라인드 펀드를 설정한다.
28일 코람코자산운용에 따르면 국내 최초로 상장 예정 리츠에 투자하는 블라인드펀드 2건을 설정해 기관투자가로부터 총 1340억 원 규모 펀딩에 성공했다.
이번 블라인드펀드는 ‘코람코 Pre-IPO 전문투자형 사모투자신탁 제9호(이하 ‘코람코 블라인드펀드 9호’)’와 ‘코
코람코자산운용이 전응철 전 미래에셋대우 본부장을 대표이사로 영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코람코자산운용은 오는 30일로 예정된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전 전 본부장을 인프라부문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코람코자산운용은 전응철·박형석 각자 대표이사로 변경된다. 기존 박형석 코람코자산운용 대표는 부동산금융사업을 전담하게 된다.
전 대
“그야말로 구관이 명관이네요. 타 업권 대비 최고경영자(CEO)들의 임기가 짧은 자본시장업계에 최근 맏형들의 컴백은 반가운 소식입니다.”
최근 자본시장업계 전직 CEO 출신들의 잇단 귀환에 대해 업계 관계자들이 긍정적인 속내를 내비쳤다.
우선 증권업계 대표적인 국제통으로 꼽히는 김기범 전 대우증권(현 미래에셋대우) 대표가 한국기업평가 신임 대표로 내정됐
KB금융지주가 계열사로 거느린 운용사에 잇달아 외부 전문가를 발탁해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체로 안정적인 인사가 돋보인 KB금융지주 계열사 인선 가운데 KB자산운용과 현대자산운용 두 곳에 모두 다른 회사 출신 최고경영자(CEO)들이 발탁된 것이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통합 KB증권이 100%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인 현대자산운용 새 대표에
이현승 코람코자산운용 대표가 현대자산운용 신임 대표로 이동한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 대표는 최근 코람코자산운용에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내년 1월2일자로 현대자산운용 신임 대표로 공식 출근한다.
이번 인사에 정통한 고위 관계자는 "현대자산운용이 곧 주총을 열고 이 대표를 신임 대표로 임명 할 계획"이라며 "기존 김경창 대표
법학을 전공한 펀드매니저들이 금융투자업계 곳곳에서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맏형급 자산운용사인 한국투신운용은 최근 정기 인사에서 이영석 연금자산운용팀장을 주식운용본부장으로 승진시켰다.
이 본부장은 서울대 법대 출신으로서 동원증권이 1996년 동원투신운용을 인수 하면서 창립 멤버로 합류해 현재 가치주 대가로 정평 난 이채원 한국밸
최근 자산운용업계 최고경영자(CEO) 교체가 봇물을 이루는 가운데, 대형운용사들의 CEO 교체 폭이 두드러져 주목된다. 그러나 우수한 성과를 기록한 일부 운용사들의 CEO는 연임이 잇달아 확정되는 등 저력을 과시해 일희일비가 엇갈리는 모습이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CEO교체가 확정된 운용사는 신한BNP파리바운용(민정기 대표), NH-C
이현승 전 SK증권 대표가 부동산전문 운용사인 코람코자산운용 신임 대표로 이동한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코람코운용은 이날 오후 임시 주총을 열고 이 대표를 신임대표로 선임했다.
이 전 대표는 1966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 하버드대 로스쿨과 케네디스쿨을 나왔으며, 행정고시, 재정경제원, 메릴린치를 거쳐 2006년부터 GE에너지코리아 대표이
성장사다리펀드 신임 투자운영자문위원장에 김영덕 전 코람코자산운용 사장이 선임됐다.
31일 성장사다리펀드 운영자문위원회 및 사무국은 신임 투자운영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김 전 사장을 선임한다고 밝힌 것. 신임 김 위원장의 임기는 2년이다.
투자운영자문위원회는 한국정책금융공사, 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등 출자기관 임원 4명과 민간 전문
최근 단행된 금융투자업계 고위직 인사에서 한국투신과 대한투신 출신 인맥들이 급부상 하고 있다. 한국투신과 대한투신(현 하나UBS자산운용은)은 국민투신(현 한화투자증권)과 함께 과거‘삼투신’을 이끈 주력 금융 기업으로 국내 펀드시장을 주도 해왔다. 특히 한국투신 출신은 최고경영자(CEO)나 관리자급 고위직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10일 업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