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 시즌2… 오디션 프로그램이 시즌을 거듭할수록 상금 또한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올해 종영했거나 방송중인 오디션 프로그램은 지상파, 케이블 합쳐 10여편에 이른다. 10여편의 총 상금은 32억원이며 각 프로그램별 부상으로 수입차, 보석류 등이 주어져 합산 40억원 가량이 오디션 프로그램 우승자에게 수여됐다.
현재 방영중인 엠넷 ‘슈퍼스타K 4’
'독설의 아이콘' 김구라가 아찔한 수위의 심사평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김구라는 1일 방송된 tvN '코리아 갓 탤런트 2'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특유의 독한 멘트로 참가자들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날 김구라는 한 참가자의 무성의한 무대매너 "꿈이 개그맨? 절대 될 수 없다"며 "6개월 만에 최초로 욕 하고 싶다는 충동을 느꼈다"고 말했다. 김구라의
tvN '코리아 갓 탤런트'(이하 코갓탤)에 출연한 시각장애인 김민지씨(21)가 '거위의 꿈'을 열창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코갓탤' 5번째 세미파이널에 출연한 시각장애인 김민지씨가 '거위의 꿈'을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불렀다.
무대에 앞서 "눈을 뜬다면 예쁜 풍경화를 한번 보고 싶다"라는 바람을 전한 김민지는 장애가 믿기지 않
케이블채널 tvN의 오디션 프로그램 '코리아 갓 탤런트'(이하 코갓텔)의 출연자 최성봉(22)씨가 전 세계 누리꾼의 주목을 받고 있다.
CNN은 20일(현지시각) 최성봉을 '한국판 수잔 보일'이라고 극찬했다.
CNN은 이어 "인터넷 동영상 커뮤니티 '유튜브'에서 최씨 공연을 본 누리꾼이 전세계에서 1000만명을 넘어섰다"며 "그의 인기는 노래
케이블채널 tvN의 오디션 프로그램인 '코리아 갓 탤런트'(이하 코갓텔)의 출연자 최성봉(22)씨가 전 세계 네티즌의 주목을 받고 있다.
CNN은 인터넷 동영상 커뮤니티인 유튜브에서 최씨 공연을 본 누리꾼이 전세계에서 1000만명을 넘어섰다고 20일 보도했다.
또한 CNN은 그의 인기 비결로 노래실력뿐 아니라 애절한 사연도 한몫하고 있다고
'코갓탤'에 역대 일반인 스타들이 모두 등장해 시청자들이 반색했다.
9일 방송된 tvN '코리아 갓 탤런트'(이하 코갓탤) 6회에는 마지막 서울 지역예선과 세미파이널에 오를 TOP40를 골라내는 과정이 그려졌다.
40팀을 선발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박칼린 송윤아 장진 등 심사위원 3명은 한 사람 한사람을 두고 장시간의 회의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