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코리아 갓 탤런트' 방송화면)
김구라는 1일 방송된 tvN '코리아 갓 탤런트 2'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특유의 독한 멘트로 참가자들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날 김구라는 한 참가자의 무성의한 무대매너 "꿈이 개그맨? 절대 될 수 없다"며 "6개월 만에 최초로 욕 하고 싶다는 충동을 느꼈다"고 말했다. 김구라의 독설을 참가 이유로 내걸었던 참가자에는 "욕 할 가치도 없다"고 응수했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오랜만에 들으니 속이 다 시원했다" "저렇게 상황에 맞는 독설을 잘하면서 왜 그런 실수를 했지?" "방송을 보니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등 반응을 보였다.
과거 발언으로 방송활동을 잠정 중단한 김구라의 심사평은 '코리아 갓 탤런트' 4회까지만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