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9일 방송된 tvN '코리아 갓 탤런트'(이하 코갓탤) 6회에는 마지막 서울 지역예선과 세미파이널에 오를 TOP40를 골라내는 과정이 그려졌다.
40팀을 선발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박칼린 송윤아 장진 등 심사위원 3명은 한 사람 한사람을 두고 장시간의 회의를 펼쳤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예선영상과 발표회장을 통해 그동안 지역예선을 통해 만났던 일반인 스타들이 다시금 모습을 드러냈다.
개그 듀엣으로 인기를 모았던 아이유브이, '껌팔이 폴포츠' 최성봉, 휴대폰 판매원 개그맨 김홍준, 휘파람 교수 김재홍, 시각장애에도 불구 따뜻한 노래를 선보인 김민지, 비트박스계의 남보원 황영철, 한국판 코니탤벗 김태현, 가수 장우혁이 인정한 팝핀 여제 주민정 등이다.
TOP40는 7월 16일 방송부터 생방송으로 세미파이널을 펼쳐 시청자 문자투표와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총 10명을 선정하는 파이널 TOP10이 선정된다.
누리꾼들은 "모두 합격했으면 좋겠지만 룰이 있으니...", "반가웠다, 다들", "아, 긴장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