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X국민행복재단(이사장 최경수)은 지난 23일 서울 이화여대에서 서울·경기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KRX 캠퍼스 금융토크콘서트 ‘라이프 업(LIFE up)’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날 행사는 KRX국민행복재단의 대학생 금융교육의 일환으로 금융권 전문가 및 인사담당자 등이 직접 대학교 캠퍼스를 방문해 금융과 금융권 취업에 대한 이야기를
한국거래소(KRX)국민행복재단은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KRX 캠퍼스 금융 토크콘서트 ‘라이프 업(LIFE up)’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RX국민행복재단의 대학생 금융교육의 일환으로, 금융권 전문가 및 인사담당자 등이 직접 대학교 캠퍼스를 방문해 생활 속 금융과 금융권 취업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가는 토크형 강연이다. 오는 8일 부산 동
한국거래소는 15일 부경대학교 대학극장에서 부산·경남지역 대학생 500여명을 대상으로 KRX캠퍼스 금융토크콘서트 ‘LIFE up’(이하 라이프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KRX국민행복재단에서 주최하는 대학생 금융교육의 일환이다. 금융권 최고경영자, 금융전문가, 금융권 인사담당자 등이 직접 대학교 캠퍼스를 방문해 생활 속 금융, 성공, 취업 등의
금융감독원은 경상대학교와 '금융교육 협력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상대 학생들에게 금융관련 강좌 등 다양한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현장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취지다.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한 금융전문가 양성, 금융동아리 활동 지원 및 금융교육 교재 등도 적극 지원한다.
이날 최수현 원장은 경남 진주 경상대를 방문해 손교덕 경남은행
국민대학교는 금융감독원과 금융인재 양성과 맞춤형 금융교육의 지원을 위해 지난 18일 대학본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최수현 금감원장을 비롯한 김용우 소비자보호총괄국 선임국장, 김현열 금융교육국장 등이 참석했다.
앞으로 금감원은 대학생들의 금융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금융관련 강좌 및 특강 등 다양한 금융교육을 국민대에 지원한
금융감독원은 오는 29일 경남 진주시 경상대학교에서 ‘꿈을 나누는 캠퍼스 금융토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수현 금감원장을 비롯해 김종준 하나은행장, 하만덕 미래에셋생명 사장, 윤경은 현대증권 사장 등 금융계 대표 CEO들이 참석해 우리나라 경제·금융 상황, 금융 산업 발전 방향,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금융인재 양성 등 각종 금융
“젊은 인재들이 세계로 나아가 국제금융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글로벌 금융전문가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26일 서강대에서 열린‘꿈을 나누는 캠퍼스 금융토크’에서 “우리나라 금융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제고 하려면 진취적이고 역량 있는 인재들이 더 많이 나와야 한다”며“전공이 뭐든, 여건이 어떻든 확실한 목표와 의지력을 가지고
금융감독원은 오는 26일 서강대에서 가을학기 첫 ‘꿈을 나누는 캠퍼스 금융토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수현 금감원장을 비롯해 임창섭 하나대투증권 사장, 김병헌 LIG손해보험 사장, 박지우 KB국민은행 부행장 등 서강대 출신 금융계 CEO 등이 참석해 우리나라의 경제·금융 상황, 금융 산업 발전 방향, 글로벌 금융전문가 육성 등 각종
금융감독원이 국민들에게 감독원의 업무를 적극 홍보하기 위해 오는 9월 홍보관을 개관한다.
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민들에게 금감원의 역할을 알리고 금융사 등 지식 전달을 위한 취지로 금융감독원 2층에 60평 규모로 홍보관을 열 계획이다.
금감원이 홍보관을 설립하는 데는 대외적 시선을 의식했기 때문이라는 시각이 강하다. 금감원 관계자는 “국민들에게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이 30일 "구조조정에 들어가는 기업 협력업체 지원을 위한 외상매출채권 담보대출 상환 유예 제도를 이르면 다음 달부터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 원장은 이날 연세대학교에서 열린 캠퍼스 금융토크에 참석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구조조정을 개시한 이후 계획이 확정될 때까지 약 130일 정도 걸린다"며 "이 기간에 가능하면 채무를 유예하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오는 30일 연세대학교에서 취임 후 첫 꿈을 나누는 캠퍼스 금융토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 최 원장은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 등 CEO급 금융인들과 함께 금융소비자보호, 서민금융부담 완화, 중소기업 지원 강화, 가계부채 연착륙 방안 등에 대한 대학생들의 의견을 듣고 함께 토론할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금융인재의 ‘꿈’을 가진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금융소비자보호처 설립 후 광역지자체와 금융교육 협약을 확대하고 금융사랑방버스를 운영하는 등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강화해 지난 한해 동안 27만여 명에게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금융교육 수료자는 전년보다 28.6%(6만명) 늘어난 27만1000명을 기록했다.
교육대상별로는 어린이·청소년 14만6544명(54.0%)으로
“‘어두운 구름 밖으로 나오면 맑고 푸른 하늘이 나타난다’는 운외창천(雲外蒼天)이란 말이 있듯 어려운 때일수록 금융감독원이 다같이 힘을 모아 도약의 발판이 되는 한 해를 만들겠다.”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은 2013년 신년사를 통해 물방울이 바위를 뚫는 수적천석(水滴穿石)의 자세로 꾸준히 노력해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금감원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31일 밝
‘11회, 1320분, 3500명, 2700km’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이 매달 진행하고 있는 캠퍼스 금융토크가 1주년을 맞으면서 나타난 표면적인 결과물이다. 권 원장은 지난해 11월 서울 이화여대를 시작으로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춘천 등에 소재한 대학과 고등학교 11곳을 찾았다. 3500여 명의 대학생 등과 나눈 토론 시간은 1320여 분. 그
권혁세 금감원장이 캠퍼스 금융토크 개최 1주년을 맞아 중소기업과 벤처창업 특화 대학인 숭실대학교 학생들과 금융현안 대토론회를 갖는다.
14일 금융감독원은 오는 21일 권혁세 원장을 비롯한 조준희 기업은행장, 고준호 삼성생명 전무, 김동권 한국투자증권 상무 등이 젊은이들과 함께 금융토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토론회에서는 △가계부채의 문제점과 대책 △금
최근 권혁세 금감원장의 친서민 기치를 앞세운 잇따른 발언에 은행권이 은행권이 갈지자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 경제 원칙을 훼손시킨다는 업계의 반발을 무색케 하는 여론의 뒷 받침을 받고 있지만, 중·장기적으로 실(失)이 크다는 지적이 앞선다.
31일 금융당국과 은행권에 따르면 지난달 부터 이어진 권 원장의 서민금융 정책 발언이 은행권 전방위로 확대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