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와 크래프톤이 모바일 러닝 게임 ‘쿠키런’의 인도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양사는 게임 서비스 및 콘텐츠 현지화 전략을 구체화하는 등 인도 전역에 쿠키런을 서비스하기 위한 협업에 돌입한다.
쿠키런의 현지 서비스 관련 운영 및 개발은 데브시스터즈 산하 스튜디오킹덤에서 전담한다. 스튜디오킹덤 조길현, 이은지 공동대
NH투자증권은 상장 예정인 카카오게임즈에 대해 카카오 계열사 중 처음으로 상장하는 자회사로 게임 퍼블리싱과 개발을 담당하고 있으며 다수의 신작 출시로 성공시 큰 폭의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카카오게임즈의 경쟁력은 카카오게임하기의 사업은 운영하며 이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마케팅 역량과 퍼블리싱 능력이 뛰어나고 배틀
네이버와 카카오가 모바일 게임 활성화를 위해 동맹을 맺었다. 양사가 콘텐츠 부문에서 협력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웹툰 IP기반 모바일 게임의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공동 사업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네이버웹툰 기반의 모바일 게임들을 ‘카카오게임하기’를 통해 서비스하고 공동 마케팅
임지훈 카카오 대표가 주력으로 내세우고 있는 O2O(온ㆍ오프라인 연계) 사업을 강화한다. 다양한 분야에 대한 모든 것을 직접 하는 것보다는 게임 사업 모델에 적용하고 있는 플랫폼 전략을 강화할 방침이다.
임 대표는 10일 3분기 실적발표 이후 진행한 컨퍼런스콜에서 O2O 기업과 이용자를 연결해주는 플랫폼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임 대표는 “카카오는 모
국민게임이라는 명성을 달았던 애니팡의 후속작이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출시 전부터 각종 기록들을 갈아치우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선데이토즈는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는 ‘애니팡3 for Kakao’가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애니팡3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애니팡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전작의
선데이토즈의 하반기 기대작 '애니팡3 for Kakao'가 사전 예약 3주만에 카카오 게임하기 사전 예약 부문의 신기록 행진을 이어 가고 있다.
선데이토즈는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한 최단 기간 100만 명 사전 예약 모집과 함께 최다 신청자 모집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카카오 게임하기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인 선데이토즈는 '애
포켓몬고 열풍에 국내 게임 업계가 침체된 가운데 선데이토즈가 신작 게임으로 대응에 나섰다. 애니팡3 사전 예약자가 25만명이 모집된 가운데 100만 명도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는 소식에 선데이토즈가 상승세다.
31일 오전 11시24분 현재 선데이토즈는 전일대비 550원(1.62%) 상승한 3만445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선데이토즈는 ‘애니팡
룽투코리아 최고 인기작 ‘검과마법 for Kakao’의 구글 매출 차트가 다시 역주행 하는 모습이다.
룽투코리아는 3D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검과마법 for Kakao(이하, 검과마법)’에서 신규클래스 ‘아처’를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 후 구글 매출 순위가 4단계가 상승한 5위를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 측은
룽투코리아의 모바일 게임 ‘검과마법 for Kakao’가 누적 다운로드 수 300만건 돌파에 성공했다.
룽투코리아는 ‘검과마법 for Kakao(이하 검과마법)’의 구글 플레이스토어, 원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등 주요 3대 마켓 집계 기준 누적 다운로드 수 300만 건을 넘겼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정식 출시 후 약 40여일 만의 성과다.
‘검과마
1년 전까지만 해도 미운오리새끼로 취급받던 카카오 게임의 성장이 거세다. 최근 카카오 플랫폼을 통해 출시한 게임들이 잇따라 초반 흥행에 성공하면서 게임부문 매출 개선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14일 IT업계에 따르면 최근 카카오 게임하기 플랫폼을 통해 출시한 ‘검과마법 for Kakao’, ‘원 for Kakao’, ‘프렌즈런 for Kakao’가 구
룽투코리아는 상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모바일 기대작 3D MMORPG ‘검과마법 for Kakao’가 원스토어를 통해 프리오픈(Pre Open)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검과마법 for Kakao’는 지난 1일 국내 3사 이동통신사 (SK텔레콤 - T스토어, KT - 올레마켓, LG유플러스 – U+ 스토어)와 네이버(네이버 앱스토어)가 통합돼 더욱
넥스트플로어는 카카오프렌즈 IP(지적재산권)을 활용한 모바일 러닝게임 ‘프렌즈런 for Kakao(이하 프렌즈런)’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프렌즈런은 안드로이드OS와 iOS를 통해 출시된다.
프렌즈런은 카카오게임하기 사전 예약 111만 명을 기록하며 출시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지난 15일에는 안전성 점검을 위한 프리론칭을 실시했으며 출시
모바일 게임 제작사 지니프릭스(대표 박진한)는 에버랜드 판다월드 개관을 맞아 모바일게임 '판다팡 for Kakao'를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카카오게임하기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
에버랜드와의 제휴를 통해 제작된 '판다팡'은 판다를 소재로 한 모바일 캐주얼 게임으로, 귀여운 판다와 지니패밀리 동물 친구들이 등장해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같은
카카오가 게임 파트너들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인다. 지난 1월 말 관련 사업 일정을 발표한지 3개월 만이다.
14일 카카오에 따르면 ‘카카오게임 AD+(이하 애드플러스)’가 적용된 게임 타이틀을 선보이며 베타서비스에 나섰다. 카카오가 선보인 카카오게임 애드플러스는 기존 부분유료화 모델과는 다르게 인게임 광고를 통해 추가
카카오가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1월 관련 퍼블리싱 사업 진출 선언 이후 2달여만이다.
카카오는 6일 모바일게임 퍼블리싱을 위한 새로운 브랜드 ‘kakaogameS(카카오게임S)’를 공개하고 게임 타이틀 3종을 선보였다. 카카오게임S는 카카오가 엄선해 퍼블리싱하는 게임들에 한해 해당 브랜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카
카카오가 잇따라 특허관련 분쟁에 휘말리면서 가시밭길을 걷고 있다. 업계에서는 카카오가 특허권 분쟁의 타깃이 되는 것이 아닌지 우려하고 있는 눈치다.
29일 IT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카카오는 최근 NHN엔터테인먼트로부터 특허침해 관련 경고장을 받았다. 경고장의 핵심은 SNS 친구 중 특정 게임을 설치한 친구 리스트를 전송하거나 그룹 내 게임 랭킹을 제공하
외국게임 표절 논란이 일었던 모바일 게임 ‘칼리오페 for kakao’(이하 칼리오페)가 해당 업체로부터 오마주 허락을 받았다.
모바일 게임 제작사 10000-LAB(이하 만랩)이 개발한 ‘칼리오페’는 2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출시됐다.
게임이 출시되자 네티즌들은 미국의 ‘어스투게임즈(USTWOGames)’가 개발한 ‘모뉴먼트 밸리’를 표절했다는
모바일 게임 제작사 10000-LAB(이하 만랩)이 개발한 온라인 게임 ‘칼리오페 for Kakao’(이하 칼리오페)가 표절 논란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만랩은 2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칼리오페를 출시했다. 게임이 출시되자 네티즌들은 미국의 ‘어스투게임즈(USTWOGames)’가 개발한 ‘모뉴먼트 밸리’를 표절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카카오 게임하기의 ‘칼리오페 for Kakao(칼리오페)’가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퍼즐게임의 맵 이동화면을 만들면서 타사 게임의 이미지와 구성, 디자인을 차용했다는 것이 골자다.
2일 게임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카카오 게임하기의 칼리오페는 ‘모뉴멘트 밸리’와 구성이 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칼리오페는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이날 출시된 게임이다. 주
◇ 컴투스, ‘서머너즈 워’ 업데이트 이후 글로벌 순위 상승 효과 = 컴투스는 글로벌 인기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가 대규모 '이계의 틈' 콘텐츠 업데이트 이후 글로벌 주요 국가의 앱마켓 매출 순위가 상승하하며 상위권 순위에 재진입하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전 세계 160여 국가에서 지난 10일 동시 진행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