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런(넥스트플로어)
넥스트플로어는 카카오프렌즈 IP(지적재산권)을 활용한 모바일 러닝게임 ‘프렌즈런 for Kakao(이하 프렌즈런)’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프렌즈런은 안드로이드OS와 iOS를 통해 출시된다.
프렌즈런은 카카오게임하기 사전 예약 111만 명을 기록하며 출시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지난 15일에는 안전성 점검을 위한 프리론칭을 실시했으며 출시 첫날에는 iOS 인기 무료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프렌즈런은 ‘네오(NEO)’, ‘어피치(APEACH)’, ‘프로도(FRODO)’, ‘튜브(TUBE)’ 등 8종의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해 다양한 스테이지를 질주하는 모바일 러닝게임이다. 총 3종의 캐릭터를 선택해 플레이 할 수 있는 ‘파티 시스템’과 플레이 도중 캐릭터를 교체할 수 있는 ‘태그 시스템’ 등 러닝게임에 전략요소를 접목한 플레이가 가장 큰 특징이다.
김민규 넥스트플로어 대표는 “’프렌즈런’은 러닝게임의 익숙함과 카카오프렌즈 IP의 친숙함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며 “유저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