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게임 ‘애니팡3’ 부활하나… 출시 전부터 각종 기록 경신

입력 2016-09-1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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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팡3. (사진제공=선데이토즈)
▲애니팡3. (사진제공=선데이토즈)

국민게임이라는 명성을 달았던 애니팡의 후속작이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출시 전부터 각종 기록들을 갈아치우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선데이토즈는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는 ‘애니팡3 for Kakao’가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애니팡3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애니팡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전작의 대중성을 계승한 캐주얼 퍼즐 장르 게임으로 애니팡 캐릭터가 중심이 된 스토리를 더해 어드벤처 장르를 탄생시켰다.

애니팡3는 지난달 30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이후 12일만인 지난 11일 사전 예약 100만 명을 넘어서며 최단기간 100만 명 돌파를 일궈냈다. 이전까지 카카오 게임하기 내 사전예약 100만 명 달성 게임인 상하이 애니팡(17일), 프렌즈 사천성(23일), 프렌즈런(28일), 놀러와 마이홈(45일) 등보다 빠른 시간이다.

또한 카카오 게임하기 서비스 중 가장 많은 사전 예약자 모집 기록 갱신도 가능할 전망이다. 애니팡3는 현재 사전 예약자 132만 명을 기록하고 있어 이미 프렌즈런의 111만 명을 넘어선 상태다. 사전예약이 오는 24일까지 진행하는 만큼 사상 첫 150망명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선데이토즈 관계자는 “애니팡은 국민게임이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사람이 즐긴 대중적인 게임”이라며 “기대치가 결합된 만큼 카카오와의 협업을 통해 애니팡 성공신화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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