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이 투르크메니스탄에 이어 카자흐스탄에서도 화공플랜트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3일 현대엔지니어링은 전날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 있는 악 오르다 대통령궁에서 카자흐스탄 국영석유가스공사 카즈무나이가스와 석유·가스, 석유화학 분야 협력관계 수립을 위한 협력계약(CA)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계약을 통해 현대엔지니어링은 카즈무나이가스
카자흐스탄 국영 에너지회사인 카즈무나이가스(KMG)가 유럽시장 진출을 노리고 있다고 8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카즈무나이가스의 다니야르 베를리바예프 부회장은 FT와의 인터뷰에서 “해외 사업 확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우크라이나와 터키 시장에 진입할 계획이며 이들 나라에 주유소 LNG수입터미널 배급소 형태를 고려 중”이라고 말
중국 대표 국영 석유기업인 중국석유천연가스집단공사(CNPC)가 카자흐스탄의 세계 최대 유전인 카샤간(Kashagan) 지분을 50억 달러(약 5조6725억 원)에 인수할 계획이라고 2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다.
이번 인수는 CNPC가 추진한 인수건 중 최대 규모다. 중국은 이를 통해 카자흐스탄 원유 산업에서 입지를 공고히 다질 방침이라고 F
한국가스공사가 지난 10월 이라크에서 낙찰받은 아카스(Akkas) 가스전에 관한 계약이 조만간 체결될 것으로 보인다.
아랍석유수출국기구(OAPEC) 회의 참석차 이집트를 방문중인 압둘 카림 루아이비 이라크 석유장관은 25일 카이로에서 기자들과 만나 아카스 가스전 계약을 수일내에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라크 정부는 당초 지난달 14일
한국석유공사는 카자흐스탄 국영석유기업 '카즈무나이가스'와 석유개발사업의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 측 대표는 이날 오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카 비즈니스 포럼'에서 MOU에 서명하고, 양사 경영진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를 통해 카자흐스탄 및 제3국에서의 석유개발 사업 공동참여
현대건설은 카자흐스탄 국영석유가스회사인 카즈무나이가스(KMG)와 카스피해(海) 연안 항만 공사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이번 양해각서에 따라 카자흐 정부가 추진 중인 카스피해 지역의 각종 인프라 공사에 참여할 기회가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현대건설은 올 초 카자흐 최대 경제도시인 알마티에 지사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의 국빈 방문에 맞춰 전경련은 카자흐스탄 상공회의소(CCI RK)와 공동으로 22일 오전 롯데호텔에서 ‘한·카자흐스탄 비즈니스포럼’을 개최하고, 양국간 투자 및 교역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지성하 한·카자흐 경제협력위원장(삼성물산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국과 카자흐스탄이 수교 첫해(1992년) 교역규모가
신한은행은 21일 서울 중구 태평로 신한은행 본점에서 카자흐스탄 국영석유가스기업인 카즈무나이가스(KMG)와‘5억불의 금융자문 및 주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한은행 이백순 은행장과 카즈무나이가스(KMG) 카빌진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또 앞으로 1년간 KMG가 향후 카자흐스탄 국가사업으로 추진되는 카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