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지난해 7월 체결한 '그물에 걸린 바다 살리기' 협약 사업의 하나로 어민들의 자발적인 폐그물 수거 활동을 지원하고, 단순 수거 처리에 그치던 해양 폐기물에 대한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양 생태계와 어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해양 침적 폐그물을 수거하기 위해 보령시연안어업인연합회는 금어기 기간을 활용해 소속 어선 약 90척을...
올해는 전국 9개 시‧도의 주요 연근해어장 54개소(약 24만ha)에서 4020톤의 유실·침적 폐어구를 수거할 계획이다. 수거된 폐어구는 육상으로 운반해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적법한 절차로 처리될 예정이다.
어업인 주도로 추진되는 ‘어업인 참여형 폐어구 수거 사업’의 경우 대상 연근해어장을 2개소에서 3개소로 확대한다.
또 폐어구 수거 효율성 및 해양생태계...
부유·침적폐기물 등 항행장애물은 어선의 안전 운항을 위협하고 특히, 폐어구 등은 유령어업 문제를 발생시키는 등 해양폐기물이 우리 바다에 다양한 문제를 유발하고 있다.
올해 공단은 보유하고 있는 전국에 있는 12척의 어항관리선 운영을 통해 국가 및 지방 어항 등에서 총 1만9716톤의 해양폐기물을 수거했다.
특히 4월 충남과 제주도 연안에서 괭생이모자반 16톤을...
방사성폐기물 R&D 로드맵 마련 본격화
△2022 공급망 장관회의 개최
△‘제8차 신통상 라운드 테이블’ 개최
△2022 찾아가는 바이오 카라반 강원지역 개최
△첨단산업 세계공장化를 위한 첨단투자지구 지정 본격 추진
△중소·중견기업 혁신기술을 국제표준으로 만든다
△국내 유턴기업과 친환경 기업의 공장설립 완화 등 기업 불편사항 해소 추진...
현재 해안가 쓰레기 수거, 청항선 운영, 연근해 침적폐기물 수거 등을 통해 연간 약 12만 톤의 해양폐기물을 수거하고 있다. 그러나 수거된 해양폐기물은 오염도가 높고 수분과 염분을 포함하고 있어 재활용이 어렵고 소각 과정에서 오염물질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
이에 해수부는 산업통상자원부, 지자체(부산, 울산, 경남)와 함께 총 450억원을 투입해 친환경적이고...
올해에는 2021년에 비해 약 28% 상승한 154억 원의 예산으로 전국 주요 연근해어장 54개소 약 22만 헥타르(ha)에서 유실ㆍ침적 어구 3600톤을 수거할 계획이며, 수거된 폐어구는 육지로 이동하여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적법하게 처리할 계획이다.
박경철 공단 이사장은 “2022년도에도 연근해어장 생산성 개선 지원사업을 성실히 수행해 유령어업 예방 및 수산자원 보호에...
해양환경공단(KOEM)은 2021년 전국 주요 항만 및 해역에서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을 벌여 해양침적쓰레기 3656톤을 수거했다고 4일 밝혔다.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은 바닷속에 침적된 해양쓰레기를 수거해 해양생태계 보전 및 선박의 안전 운항을 확보하는 사업으로 공단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 무역항 11개소, 연안항 7개소...
해양쓰레기 관리를 강화해 기존 해안가 쓰레기에만 적용되던 모니터링을 부유쓰레기, 미세플라스틱, 침적쓰레기 등으로 확대ㆍ관리하고 범부처 해양폐기물위원회 설립 및 반려해변 제도 도입 등을 통해 국민‧기업 등과의 협력 관리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가로림만에 해양정원을 조성하는 등 해양생태관광 활성화를 추진하고 저탄소·무탄소 미래선박...
해양환경공단이 제주 애월항 주변 해역 해양 침적폐기물을 수거한다.
공단은 12월 말까지 제주시 애월항 주변 해역에서 총 20톤의 해양 침적폐기물 수거 사업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제주시 애월항에 대해 해양 침적폐기물 분포 실태조사와 실시설계 용역을 통해 총 30헥타르(ha) 대상 약 20톤(t)의 해양 침적폐기물을 확인했다.
공단은 해양폐기물 수거선과...
새 법은 해양쓰레기 처리에 대한 책임을 명확히 할 수 있도록 기존에 별다른 구분 없이 일률적으로 관리되던 해양쓰레기를 바닷가에 있는 '해안폐기물', 바다에 떠 있는 '부유폐기물', 해저에 가라앉은 '침적폐기물'로 구분했다.
이에 따라 해안폐기물은 지자체장이 수거하고, 부유폐기물과 침적폐기물은 해역에 따라 지방해양수산청이나 시·도 중 우선순위를 정해...
폐기물 1톤당 약 250만 원의 비용이 필요한 셈이다. 약 14만 톤의 쓰레기 수거에는 3500억 원의 예산이 든다는 계산이 나온다.
임 회장은 "이번 침적쓰레기 수거활동은 금어기 유휴어선을 활용한 수거사업의 유용성을 입증하고 모범사례를 만드는 데 중요한 시발점이 될 수 있다"며 "중앙회에서는 순차적으로 권역별 수거활동을 통해 정부예산 확보 및...
해양환경공단은 올해 1분기 동안 부산 북항 등 전국 6개소(부산 북항, 부산 두도, 거제 고현항, 포항 구룡포항, 통영 도남항, 여수 거문도항) 무역항 및 연안항 2684만5000헥타르(ha)에서 약 756톤의 바닷속 해양폐기물을 수거했다고 7일 밝혔다.
수거된 침적 쓰레기는 상당수 조업 중 버려지거나 유실된 폐어구(폐그물, 폐밧줄)가 수거량의 약 82%를 차지했으며 고철류와...
해양환경공단(KOEM)은 지난해 전국 23개소에서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을 실시해 바닷속에 침적된 해양쓰레기 2880톤을 수거했다고 10일 밝혔다.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은 전국 주요 항만을 중심으로 해양환경 개선과 해양생태계 보전·복원, 선박의 안전운항 확보를 위해 공단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다.
공단은 2019년 한 해 동안 경남 통영항...
또한 금강농산의 대기 배출시설, 폐기물처리, 악취 관련 다양한 위반사례도 확인했다.
연초박 건조공정(300℃)을 모의 시험한 결과, 건조과정에서 발암물질인 다환방향족탄화수소(PAHs)와 담배특이니트로사민(TSNAs)이 배출되는 사실도 확인했다. 담배특이니트로사민은 담뱃잎을 건조할 때 생기는 1군 발암물질이다. 다환방향족탄화수소류 역시 1군 발암물질이다....
해양환경공단은 올해 2월부터 5월까지 신안 대흑산도 주변해역과 제주 서귀포시 성산포항에서 358톤의 바닷속 해양폐기물을 수거했다고 16일 밝혔다.
수거된 침적쓰레기는 폐그물, 폐로프 등 조업 중 버려지거나 유실된 폐어구가 대부분이며 이외에도 선박 접안의 방충재 역할을 하는 폐타이어나 고철류도 일부 있었다.
바닷속에 가라앉은 폐그물 등 침적쓰레기는...
이에 공단은 올해 상반기(3월~6월)에 거제시 장승포항, 서천군 장항항 등 5개소에서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을 실시하고 바닷속에 침적된 폐어구, 폐타이어류 390여 톤을 수거했다.
하반기에는 인천항, 보령항, 포항항, 제주 한림항 등 전국 11개 주요 무역항 및 연안항에서 7월부터 12월까지 시행될 예정이다. 공단은 성공적 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 착수 시 지역 어촌계 및...
해양수산부는 작년 어항관리선 10척을 운영해 총 192개항(국가어항 94개항ㆍ지방어항 98개항) 내 부유·침적 폐기물(폐어구ㆍ폐그물 등)과 항행장애물(폐토사 등) 8088톤을 수거했다고 19일 밝혔다.
어항은 어업활동의 근거지이자 어촌의 주요 관광지로 자리잡고 있지만 항행장애물로 인한 안전사고와 부유·침적 폐기물에 의한 악취 발생 등으로 인해 어업인 등...
해양수산부는 올해 어항관리선 10척을 운영해 186개의 국가어항과 지방어항 내 폐어망, 폐어구 등 부유·침적폐기물과 폐토사 등의 항행장애물 6278톤을 수거했다고 14일 밝혔다.
그동안 어항 내 폐기물로 인해 각종 어선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악취 등으로 인해 어촌․어항을 찾는 관광객이 줄어들어 어업인 등 어항 이용자와 방문객들의 애로사항이 많았다....
또 바다 환경을 살리기 위해 침적돼 있는 각종 어구류와 폐기물을 직접 수거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앞으로 바다식목일 행사를 매년 개최하고, 거제지역 연안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전 연안을 대상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앞서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7일 옥포조선소에서 바다녹화운동 및 수산자원조성 캠페인 활동 증진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이를 바탕으로 침적폐기물사업 대상지를 선정하고, 실시 설계를 거쳐 사업을 시행하는 것이다.
침적폐기물 수거·처리는 해양환경보전·개선 및 선박의 안전운항 위해 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해양쓰레기 모니터링은 연안에 표착한 해양쓰레기의 개수, 종류, 무게, 발생원인 등을 조사하는 사업이다.
전국 동·서·남해안의 연안 20개소를 선정해 격월로 모니터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