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가을을 맞아 풍성한 문화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는 20년간 다양한 상품, 서비스 등에 적용되며 현대카드 브랜드 정체성과 디자인의 근간을 이룬 ‘유앤아이(Youandi)’ 서체의 오랜 여정을 담은 아카이브 북 ‘아워 타입페이스’ 전시를 다음 달 13일까지 진행한다.
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에서는 전 세
현대카드가 일본을 대표하는 쇼핑·문화·트래블 브랜드 및 미술관과 손잡고 현대카드 회원의 일본 여행을 풍요롭게 하는 ‘일본 제휴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일본 제휴 서비스는 현대카드 회원이 일본 여행 중 자주 방문하는 다양한 브랜드에서 꼭 경험해봐야 할 혜택들로 구성됐다. 일본을 자주 찾는 현대카드 회원들의 여행 경험은 더욱 업그레이드될
현대차, 日 CCC와 MOU…새 라이프스타일 제안신개념 모빌리티 서비스 등 3대 협력 분야 선정
현대자동차가 일본에서 무공해차량(ZEV) 시대에 맞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현대차는 일본의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기업 ‘컬쳐 컨비니언스 클럽(CCC)’과 ZEV 모빌리티 라이프스타일 선도 및 공동 서비스 발굴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
인수기업, 출판과 관련없는 중견기업회생절차 끝나면 오프라인 매장 확대 계획
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서울문고가 인수의향자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문고는 국내 3대 대형서점으로 자리매김했던 '반디앤루니스(Bandi&Luni's)' 운영 회사로, 인수합병(M&A)이 마무리되면 오프라인 서점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25일 법조계와 출판업계, 투자은행(IB
상가, 쇼핑센터, 편의점 등 매장에서 배달업 등 시간 경쟁으로코로나19 이후 소비 행태 변화, '10분 내 배달' 퀵커머스도 인기
유통ㆍ소비 산업 구조는 그간 빠르게 변모해왔다. 쇼핑상가와 교외형 쇼핑센터가 활기를 띠던 시대에서 전문점 체인과 편의점 시대를 지나 얼마 전까지는 온라인 쇼핑이 대세를 이어갔다. 현재는 배달업이 급성장하고 있다.
특히 배달업은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음악을 일러스트로 만날 기회가 생겼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방탄소년단의 음악을 일러스트로 표현한 '그래픽 리릭스' 시리즈를 출간한다고 23일 밝혔다.
'그래픽 리릭스'는 노랫말(LYRICS)을 일러스트(GRAPHIC)로 표현해 그림책으로 선보이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프로젝트다. 그동안 많은 사랑을
코웨이가 봄철 일본 공기청정기 시장 성수기를 맞아 내달 2일까지 일본 도쿄에 위치한 ‘츠타야 가덴(Tsutaya Electrics)’에서 공기청정기 특별 전시전을 운영한다.
‘츠타야 가덴’은 일본에서 가전뿐 아니라 도서ㆍ가구ㆍ인테리어 제품을 함께 판매하며 전시와 이벤트를 개최하는 토탈 라이프스타일을 파는 공간으로 유명하다. 코웨이는 3월 2일까
옴니 전략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강조해온 롯데가 롯데하이마트의 옴니스토어 1호점 구리역점의 북카페 ‘까페꼼마’를 오픈 1년여 만에 문을 닫은 것으로 확인됐다.
3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하이마트 옴니스토어 1호점에 숍인숍으로 입점한 ‘까페꼼마’가 지난 2월 말 영업종료했다. ‘한국판 츠타야’를 표방하며 고객 경험 혁신을 제공하겠다던 롯데의 옴니 전략의
카카오프렌즈가 일본 최대의 라이프스타일 문화공간 츠타야에서 입점 러브콜을 받은 최초의 국내 브랜드로 특별 매장을 오픈한다.
카카오IX의 캐릭터 브랜드 카카오프렌즈는 오는 29일 일본 오사카 츠타야 에비스바시점에 2개층 규모의 특별 매장을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카카오프렌즈 오사카 츠타야 팝업스토어 오픈 이후 눈에 띄게 증가한
CJ ENM은 17일~19일 3일간 일본 도쿄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한 세계 최대 규모 K-컬쳐 컨벤션 '케이콘 2019 재팬'에 역대 최대 규모 인파인 8만8000명이 몰렸다고 19일 밝혔다.
케이콘 재팬이 처음 열린 2015년 1만5000명이 찾았던 것과 비교하면 5배 이상 성장한 것이다. 누적 관객 기준으로는 25만 2500명에 달한다.
북미 정상회담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남북 경제협력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김정은 위원장은 신년사에서 “아무런 전제조건이나 대가 없이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을 재개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도 신년 기자회견에서 “국제 제재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북미 정상회담
자영업자를 옥죄는 최저임금은 약정휴일시간을 임금에서 제외하기로 했지만 주휴수당은 여전히 포함됐다. 사실상 자영업자의 부담은 크게 줄지 않았다. 정부는 복합쇼핑몰에 대형마트와 같은 월 2회 의무휴일을 적용하는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을 추진하는 것으로 자영업자 달래기에 나섰다. 하지만 이로 인한 부작용은 이미 예견되고 있다. 대형마트 의무휴업으로 인근 소상공인의
고령화·1인가구 증가 등 인구 변화에 따라 소비 시장도 변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어르신 시장이 열리고 나홀로 소비, 가치 소비가 증가하면서 소비 시장이 바뀔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기업들도 이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3일 ‘인구변화에 따른 소비시장 신풍경과 대응방안 연구’에서 인구변화가 가져올 소비시장 트렌드
(재)예술경영지원센터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오마이컴퍼니는 프로덕션 고금의 '김덕수 장구산조' 음반 발매 투자형 크라우드펀딩을 실시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사물놀이 창시 40주년 및 김덕수 명인 데뷔 60주년을 기념해 발매하는 '김덕수 장구산조'는 김덕수 명인의 첫 장구 독주 음반이다. 일반적으로 ‘산조’란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 기악 독주곡
공유 오피스 패스트파이브가 빠르게 확장하는 가운데 삼성역 근처 포스코사거리에 11호점을, 홍대입구역에 12호점을 연이어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패스트파이브 11호점은 기존에 쿠팡이 사용하던 강남구 삼성동 포스코사거리 VPLEX(구 경암빌딩) 건물에 총 5개 층이 들어선다. 전용면적 기준 약 5000㎡(약 1500평) 규모에 12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취향을 설계하는 곳, 츠타야/ 마스다 무네아키/ 위즈덤하우스/ 1만7800원
츠타야는 음반과 서적, 각종 생활용품과 전자제품, 여행은 물론 숙박까지 다루는 서점이다.
‘취향을 설계하는 곳, 츠타야’는 그런 츠타야를 만든 CCC그룹의 마스다 무네아키 사장이 10년간 사내 블로그를 통해 사원들과 공유했던 1500건 가까이 되는 글을 추려 정
카스도스
카스도스가 화제다.
카스도스는 일본 나가사키 히라도시의 향토과자로 아츠치모모야마 시대에 포르투갈 선교사가 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카스테라를 변형한 과자인 카스도스는 구운 카스테라를 식혀 성냥갑 크기로 자른다. 표면의 갈색 부분은 잘라내야 한다.
그리고 이를 달걀 노른자를 입혀 끓인 설탕물에 튀겨낸 후 그 위에 또 설탕을 뿌려 완성한
최근 일본 내 한류 열풍이 수그러들었다고 하지만 한류 대표 주자들은 여전히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한류 스타는 누구일까?
걸그룹 카라는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이 지난해 11월 한달 동안 일본인 4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가장 만나고 싶은 한류스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배용준, 소녀시대, 이병헌, 장근석이 차례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