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26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권봉석 LG전자 CEO 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선임했다.
LG전자는 이날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제18기 주주총회를 열었다. LG전자는 1주당 배당금을 지난해와 동일한 보통주 750원, 우선주 800원으로 승인했다.
또 정관 개정 승인을 통해 회사 목적사항에 ‘통신판매 및 전자상거래 관련
구광모 LG 회장의 오른팔로 불리는 권영수 LG 최고운영책임자(COO) 부회장이 전면에 나섰다.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는 15일 각각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와 경기 파주시 LG디스플레이 공장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권 부회장을 기타 비상무이사로 신규선임했다.
이로써 권 부회장은 LG의 주력 전자계열사 이사에 오르며 구 회장의 경영을 대표
권영수 LG 부회장이 LG전자 기타 비상무이사로 신규선임됐다.
LG전자는 15일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권 부회장을 기타 비상무이사로 신규선임했다.
이날 LG전자는 이상구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도 사외이사로 신규선임했다. 정도현 LG전자 CFO(최고재무책임자) 사장은 사내이사로, 김대형 전 GE 플라스틱스 아시아·태평
씨스퀘어자산운용(이하 씨스퀘어자산)이 분자진단 헬스케어 기업 랩지노믹스의 전환사채(CB)에 단독으로 투자한 사모펀드 조기 청산에 나선다.
2일 자산운용 업계에 따르면 씨스퀘어자산은 2016년 11월 설정한 ‘씨스퀘어 바이오헬스케어 메자닌 전문투자형 사모투자신탁 1호’를 4일 조기 청산할 계획이다. 당초 목표 만기일은 2019년 11월이었지만 1년 1개
조성진 LG전자 부회장이 대표이사로 3년 더 회사를 이끌게 됐다.
LG전자는 16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조 대표이사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다시 선임했으며, 이후 열린 이사회에서 그를 대표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조 부회장은 지난 2016년 사내이사가 됐으며, 지난해부터는 대표이사 최고경영자(CEO)로서 LG
LG전자는 17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주주, 사외이사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15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주총 출석주주수(위임주주 포함)는 580명으로 참석률은 발행주식 총수의 59.9%다.
이날 주총에서 의장으로 나선 정도현 LG전자 최고재무책임자(CFO) 사장은 올해 사업환경에 대해 "금리 상승, 달러 강세 등으로 글로벌
씨스퀘어자산운용은 기존 메자닌 펀드를 업그레이드한 ‘씨스퀘어 메자닌플러스 전문사모투자신탁 2호’를 신한금융투자에서 단독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씨스퀘어 메자닌플러스 전문사모투자신탁 1호’는 지난 9일 신한금융투자에서 설정일 당일 사모펀드 수익자 가입제한인원을 채우고 완판되며 시장 주목을 받았다. 씨스퀘어자산운용은 1호 메자닌 펀드 완판 기세를 몰아
신한금융투자는 4일 한솔제지에 대해 가격 인상 효과로 이익 개선이 진행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원을 유지했다.
최준근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0.8%, 24.7% 증가한 3431억원, 231억원이 예상된다”며 “8월부터 반영되고 있는 국내 인쇄용지 가격 인상, 10월 해외 특수지 가격 인상 효과가 점진적으로
8월 셋째주(17∼21일) 코스피 지수는 전주보다 107.39포인트(5.41%) 내린 1876.07에 거래를 마쳤다. 중국 증시 급락, 미국 금리 인상, 북한 포격 등 악재가 겹치며 1900선을 내줬다. 5일 내내 하락세를 보이며 한주간 100포인트 이상 떨어져 연중 최저치로 장마감했다.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보면 외국인이 1조1042억원을 순매도 하며
민앤지가 향후 핀테크 산업과의 동반 성장 기대감에 상승세다.
20일 오전 9시27분 현재 민앤지는 전 거래일보다 1750원(4.46%)오른 4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20일 민앤지에 대해 최근 핀테크 솔루션의 편의성을 높이는 서비스를 출시하며 향후 핀테크 산업과의 동반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신한금융투자는 20일 민앤지에 대해 최근 핀테크 솔루션의 편의성을 높이는 서비스를 출시하며 향후 핀테크 산업과의 동반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4000원을 신규로 제시했다.
최준근 연구원은 “민앤지는 2015년 6월 30일 신규 상장(공모가 2만8000원) 됐다”며 “개인정보 보안시장에서 휴대폰번호 도용방지, 로그인 플
잘나가는 중소형주는 시장 기대치에 부응하는 실적 외에 또다른 요인이 있다. 해외시장 진출이나 고배당 등 실적 외 모멘텀을 갖춘 기업의 경우 불확실한 장세에서도 꾸준히 상승 흐름을 이어간다는 얘기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동물용 백신과 소독제를 생산하는 코미팜(종목홈)은 이달 들어 코스닥 시총 10위권에 새로 이름을 올렸다. 이날 기준 시가총액은 1조8315
슈피겐코리아가 폰 케이스 시장에서 고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란 전망에 강세다.
15일 오전 9시7분 현재 슈피겐코리아는 전 거래일보다 5500원(3.65%)오른 15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신한금융투자 최준근 연구원은 “슈피겐코리아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44% 증가한 2,046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48% 늘어난 711억원을 기록할
디에이치피코리아가 모회사 삼천당제약과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9시 28분 현재 디에이치피코리아는 전일 대비 5.13%(800원) 상승한 1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천당제약은 6.02%(750원) 상승한 1만320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최준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삼천당제약이 39%의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 디에이치피코리아는 올
신한금융투자는 26일 삼천당제약에 대해 안과와 비안과 부문 동시성장으로 올해 영업이익 33% 증가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2450원을 제시했다.
최준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안과 부문은 전년 대비 15%, 비안과 부문은 8% 성장이 기대된다”며 “EU GMP(유럽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승인 과정이 마무리 되면서 절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