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4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장애인과 어르신을 위한 효도잔치’를 찾아 행사를 축하하고 장애인 복지증진에 힘쓴 봉사자 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장애인복지회 용인시지부(회장 최영만)에서 지역 장애인과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마련했다.
행사에는 이 시장을 비롯한 김영민 경기도의원, 김종길 동부경찰서장
배의 사전적 의미는 사람이나 짐 따위를 싣고 물 위로 떠다니도록 나무나 쇠로 만든 물건이며, 모양과 쓰임에 따라 보트, 나룻배, 기선(汽船), 군함(軍艦), 화물선, 여객선, 유조선 따위로 나눠진다.
배는 인류의 역사와 함께 발전해왔으며 지금도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1∼2m짜리 소형선에서 300m가 넘는 초대형 선박으로, 바람을 동력삼은 범선에서 LNG
한진그룹 산하 일우재단이 17일 제4회 일우사진상 ‘올해의 주목할만한 작가’로 출판 부문 윤지선(37)씨, 전시 부문 김태동(34)씨를 선정했다.
2009년 제정된 일우사진상은 매년 2~3명의 경쟁력 있는 작가를 선정해 세계적인 작가로 육성하기 위해 작품 제작과 전시작업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출판 부문 수상자에게는 세계적인 아트북 전문 출판사인 독일
대한항공은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서울 강서구 소재 저소득층 어린이와 항공기 소음대책지역 어린이들을 초청해 항공체험 및 제주견학 행사를 실시한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강서구 가양동, 개화동, 등촌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어린이 및 항공기 소음대책지역인 신월동, 고강동 거주 어린이 40명이 함께 한다.
행
지난 20일 복어를 먹은 뒤 중독 증세를 보이며 의식불명상태였던 탤런트 현석의 의식이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포항선린병원 측에 따르면 현석은 이날 정오를 넘어 인공호흡기를 떼어내고 의식이 회복된 상태다. 말도 조금씩 하고 팔다리 조금씩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함께 중독된 최영만 포항시의회 의장은 여전히
배우 현석(본명 백석현·사진)이 복요리를 먹고 중태에 빠졌다.
현석은 지난 20일 오후 경상북도 포항시 한 횟집에서 복요리를 먹은 뒤 마비 증세를 보였다.
그는 이날 오후 9시께 인근 선린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함께 복요리를 먹은 최영만 포항시의회 의장 역시 의식이 없는 상태다.
복어의 장기, 난소, 알 등에는 테트로도톡신
플랜트 엔지니어링 전문기업 케이아이씨가 포항 북구 청하면에 소재한 신공장으로 플랜트 사업부 이전을 완료하고 매출액 3000억원 시대를 열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올들어 성장의 가속도를 내고 있는 케이아이씨는 내년 6월 완공예정인 포항 신항만공장까지 갖추면 대형 플랜트와 조선 기자재, 대규모 구조물까지 아우르는 플랜트엔지니어링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전망
대한항공 임직원 및 가족들이 원유유출 사고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충남 태안지역에서 기름제거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이번 자원봉사 활동에 참석한 사람은 직원 50명과 가족 35명 등 총 85명으로, 이 날 오전 7시에 대한항공 공항동 본사를 출발해 현장인 태안반도 백리포에서 바위와 모래에 묻은 기름때를 제거했다"며 "또한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