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도 미 해병대 1사단 소속으로 장진호 전투에 참전한 패트릭 파인 미국 참전용사와 2019년 영국 브리튼스 갓 탤런트에서 최고령으로 출연해 우승한 콜린 태커리 참전용사가 연합합창단과 함께 '어메이징 아리랑'을 합창하기도 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유엔군 참전용사와 유족 2명에 대한 정부포상도 진행됐다. 윤 대통령은 호주군 참전용사로서 멜번...
1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에서는 방송 역대 최고령 부부가 출연해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아내는 남편이 과거 두 차례 외도했다며, 외도 기간 생활비를 주지 않고 아이들에게도 무심했던 남편 때문에 양육을 홀로 책임져온 세월이 억울하다고 토로했다.
이어 부부의 일상이 VCR 화면으로 공개됐다. 아침 식사를 마치고 남편과 나란히...
안안 역시 지아지아의 뒤를 따라 세계 최고령 수컷 판다라는 이름을 남기며 35세의 나이로 숨졌다. 이는 사람 나이로 105세에 해당한다.
현재 안안와 지아지아가 머물렀던 자리에는 또 다른 판다 부부 잉잉과 러러가 살고 있다. 2007년 중국 정부가 홍콩 주권반환 10주년을 기념해 선물한 판다로 아직 교배에는 성공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령연금 최고령 수급자는 92세, 장애연금은 90세였다. 전체 국민연금 수급자 중 100세 이상은 101명으로, 이 중 81명이 여성이었다.
이 밖에 부부 모두 노령연금을 받는 수급자는 42만7000쌍으로 전년보다 20.3% 늘었다. 부부 수급자 합산 최고액은 월 381만9000원이며, 평균은 80만7000원이었다. 월 합산 300만 원 이상 부부 수급자는 2018년 처음 6쌍이...
20일로 78세 생일을 맞은 바이든 당선인은 미국 최고령 당선인 기록을 세웠다. 고령인 만큼 대선 후보 시절부터 건강 문제가 주요 관심사 가운데 하나였다.
건강 관련 우려가 제기되자 바이든 측은 “대통령을 수행하는데 문제가 없고 건강하다”는 의사 소견서를 공개한 바 있다.
한편 메이저는 바이든 당선인 부부가 2018년 유기견 보호단체에서 입양한 독일 셰퍼드...
‘최연소 상원의원’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이번 승리로 ‘최고령 대통령’이라는 타이틀까지 달게 되면서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기록의 소유자가 됐다. 3수 끝에 대통령직에 오른 바이든은 첫 부인과 딸, 그리고 큰 아들의 사망 등 안타까운 가족사를 비롯해 청문회 스타 탄생과 연설문 표절로 인한 대선 출마 포기 등 굴곡진...
이를 두고 네티즌은 "아이들이 벌써부터 외모 비하하는 듯한 발언을 한다", "어른 흉내 내는 모습이 보기 불편했다"라고 날선 시선을 보냈다. 논란이 일자 해당 영상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한편 이동국은 전북 현대 소속으로, K리그 현역 최고령 선수이자 최다 득점(224골)을 기록 중이다.
부부 합산 최고 수급액은 327만8000원이었다.
연령별로는 65세 이상 수급자는 311만8722명, 80세 이상 수급자는 28만831명으로 5년 전과 비교해 각각 1.5배, 4.1배 늘었다. 최고령 수급자는 111세였다.
20년 이상 가입 노령연금 수급자는 53만6973명으로 전년 대비 6.5% 늘었다. 이들의 평순 수급액은 91만 원이었다. 특히 100만 원 이상 수급자가...
15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국내 최고령 사회자이자, 30년 장수 MC 송해가 일상을 공개했다.
송해는 아내와 사별한 지 1년이 됐지만 아내의 물건을 정리하지 못했다. 집안 곳곳에 남은 아내의 흔적을 보며 “떠난 사람이 꼼꼼했다. 내가 늦잠도 못 잘 정도였다. 그런 습관이 남은 거다”라고 털어놨다.
송해는 30년 전 오토바이 사고로 아들을 잃고...
부부는 1987년 외동아들을 사고로 잃는 슬픔을 함께 견디며, 서로를 보듬어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송해는 KBS1TV 장수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을 37년째 진행 중인 국내 최고령 현역 MC이다. 또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푸근한 할아버지상을 선보이며, 시청자들로부터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송해 아내 석옥이 씨는 지난 20일 향년 83세 나이로...
김 할머니는 1907년생, 올해 110세로 울산에서 최고령 유권자다. 김 할머니는 투표 후 “내가 뽑은 사람이 당선됐으면 좋겠다”며 “새 대통령은 백성 모두를 품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말했다.
새터민과 다문화 가정도 우리나라 국민으로서 주권 행사에 나섰다. 이번에 두 번째로 대선 투표에 나선 새터민 한은서(여·30) 씨는 “TV토론을 보며...
김기동∙한명옥 부부는 국내 최초 한국수자원공사가 위촉한 ‘부부수질감시원’으로 수상 이후에도 변함없이 대청호에서 쓰레기를 치우며 환경개선에 힘써왔다.
마산합포할머니봉사단은 1995년에 결성된 마산 최고령, 최장활동 어르신봉사단으로 지금까지 일바지를 제작해 인근 요양원, 노인정, 장애인 또는 홀몸어르신 가정에 전달하고 있다. 특별상은 수상...
최고령 수급자는 서울에 사는 109세 C씨로 국민연금 가입자인 자녀가 사망하면서 유족연금을 받고 있다.
최장기 수급자는 장애연금 수급자 D씨로 16만 원을 납부하고 27년11개월 동안 1억 원 넘게 받았다. D씨처럼 1989년부터 27년 이상 연금을 꾸준히 받는 장기수급자는 총 111명(유족연금 수급자 87명, 장애연금 수급자 24명)이다.
부부 모두...
우리 부부에게 (추운) 1월에 바깥에 앉아 있으면 무덤을 파는 일이라고 해 텍사스에 머물기로 했다”고 편지로 불참 사유를 해명했다. 파킨슨병으로 투병 중인 부시 전 대통령은 제대로 걸을 수 없어 휠체어 또는 전동 오토바이를 탄다.
부시 전 대통령은 39대 대통령인 지미 카터와 동갑이지만 태어난 달이 빨라 생존한 전직 대통령 중 최고령으로 꼽힌다. 2014년...
한편 부부의 날을 맞아 세계 최고령 신혼부부 소식도 새삼 화제다.
지난달 2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등에 따르면 세계 최고령 신혼부부는 오는 6월 13일 결혼하는 영국인 조지 커비(103) 할아버지와 도린 럭키(92) 할머니다.
이날 결혼으로 이들은 세계 최고령 신혼부부 기록을 깨게 된다. 이들이 결혼할 때의 나이를 합하면 195년 281일이다. 2013년...
이에 따라 이들은 세계 최고령 신혼부부 기록을 깨게 된다. 이들이 결혼할 때의 나이를 합하면 195년 281일이다. 2013년 기네스북에 오른 세계 신기록은 188년이었다.
이들은 1988년 커비 할아버지가 두 번째 이혼을 했을 때 처음 만났다. 당시 럭키 할머니는 남편과 사별하고 홀로 지내고 있었다. 이후 이들은 27년간 연인 관계로 지내왔다.
커비 할아버지는...
'세계 최고령 커플' 103세 신랑과 92세 신부…프로포즈는 밸런타인데이에
103세 신랑과 92세 신부가 부부의 연을 맺는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24일(현지시각) 영국 남동부 이스트번 지역에 사는 조지 커비(103·George Kirby) 할아버지와 도린 럭키(92·Doreen Luckie) 할머니가 오는 6월 13일 백년가약을 맺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이 결혼식을 올리는...
현재 생존한 전직 대통령 가운데 최고령인 부시 전 대통령은 지난해 말 호흡곤란에 따른 예방 차원으로 병원에 입원했다가 일주일 만에 퇴원해 자택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지난 2000년 결혼 55주년이던 부시 전 대통령 내외는 역대 미국 대통령 최장 해로 신기록을 세웠으며 이후 해마다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한편 부시 전 대통령(6월)과 동갑이나 그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