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 대표팀의 공격수 이금민(25·경주 한국수력원자력)이 잉글랜드 무대를 밟는다. 한국 여자 선수로는 3번째로 잉글랜드 무대에서 활약하는 선수가 됐다.
경주 한수원은 25일 "이금민 선수가 맨체스터 시티에 입단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구단의 올 시즌 성적도 중요하지만, 한국 여자축구와 개인 발전을 위해 이적을 승인했다"라면서 "이금민 선수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동반 메달을 획득한 남녀 축구대표팀이 포상금을 받는다. 특히 금메달과 동시에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한 남자 축구 대표팀에게 얼마가 돌아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4일 "2018 아시안게임에서 대회 2연패를 달성한 남자 대표팀과 3회 연속 동메달을 얻어낸 여자 대표팀 선수들에게 격려금을
쌍용자동차가 영국 리그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한국 여자축구의 에이스 지소연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쌍용차는 전날 플래그십스토어인 대치영업소에서 지소연 선수와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티볼리 아머를 전달했다. 영국에서의 후원에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소연 선수는 향후 국내외에서 티볼리 브랜드 홍보대
쌍용자동차가 스포츠마케팅 강화를 통한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한국 여자축구의 부흥을 응원하기 위해 한국 여자축구 간판스타 지소연 선수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쌍용차 영국대리점은 지난달 2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첼시 홈구장인 스탬포드 브릿지(Stamford Bridge)에서 지소연 선수와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티볼리를 전달했다. 이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11일 펼쳐지는 2018 아시안컵 예선 B조 최종전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에서 2골 차 승리할 경우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이날 오후 6시 30분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은 북한 평양 김일성 경기장에서 우즈베키스탄과 경기를 치른다.
현재 북한(3승 1무, 승점 10)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한국은 2승 1무(승
지소연(25ㆍ첼시 레이디스)이 2년 연속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의 ‘올해의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PFA는 22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015-2016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1부리그), 챔피언십(2부리그), 리그1(3부리그), 리그2(4부리그), 여자축구리그(WSL)의 ‘올해의 베스트 11’을 모두 발표했다.
지소연은
지소연(25ㆍ첼시 레이디스)이 극적인 동점골을 터트리며 역전승을 이끌었다.
지소연은 18일(한국시간) 영국 스테인스 휘트시프 파크에서 열린 2015-2016 FA컵 맨체스터 시티 레이디스와 4강전에서 0-1로 끌려가던 후반 41분 프리킥 동점골을 기록했다.
지소연은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얻은 프리킥 기회에서 감각적인 오른발 슈팅으로 맨체스터 시티의 골
지소연(25ㆍ첼시 레이디스)이 쐐기골을 터트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지소연은 21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사우스요크셔주 동커스터 킵모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동커스터 로버스 벨즈와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했다. 첼시 레이디스는 지소연의 골에 힘입어 4-1 대승을 거뒀다.
첼시 레이디스가 2-1로 앞선 후반 15분 지소연은 추가 골을 터트리며 맹공을 퍼부
한국 여자축구가 중국에 1대 0으로 패배하며 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7일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 4차전에서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중국에 1골 차로 패했다. 이에 2무 2패(승점 2)로 2위권 최소 승점인 9점에 7점이 모자라며 예선 탈락이 확정됐다.
이번 대회는 6개 팀 중 상위
지소연(24ㆍ첼시 레이디스)이 2015 대한민국 여성체육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2015 대한민국 여성체육대상 시상식이 24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다.
앞서 여성체육대상 선정위원회는 13일 분야별 선정자를 발표했다. 지소연은 올해 캐나다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에서 한국을 16강으로 이끌었고, 소
지소연(24ㆍ첼시 레이디스)이 풀타임 활약했지만, 팀은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여자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졌다.
첼시 레이디스는 12일(한국시간) 영국에서 열린 2015-2016 UEFA 여자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볼프스부르크와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지소연은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지소연(24ㆍ첼시 레이디스)가 2도움을 기록하며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여자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첼시 레이디스는 15일(한국시간) 영국 글래스고 에어드리의 엑셀시오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 UEFA 여자 챔피언스리그 32강 글래스고 시티와 2차전에서 3-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첼시 레이디스는 1
지소연(24ㆍ첼시 레이디스)이 리그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첼시는 5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서레이 스테인스 위트세프파크에서 열린 2015 영국 여자슈퍼리그 14라운드 선덜랜드 레이디스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4-0 승리를 거두고 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지난 8월 여자 FA컵 우승에 이은 첫 ‘더블’이다. 이날 지소연은 전반 7분만에 선제 결승골을 터
지소연 멀티골, 과거 손흥민과 볼키스 세레머니...팬들 '심쿵'
한국 여자축구 간판 선수 지소연이 잉글랜드리그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소속 팀 첼시 레이디스의 승리의 주역이 된 가운데 과거 손흥민과의 뽀뽀 세리머니가 재조명 되고 있다.
손흥민과 지소연은 과거 홍명보 장학재단이 주최하는 자선 축구대회 '셰어 더 드림 풋볼 매치 2013'에서 뽀뽀 세리머니
'지메시' 지소연(첼시 레이디스)이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에 우승을 안겼다.
첼시는 1일 오후 영국 런던의 웸블리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시즌 잉글리시 여자 FA컵 노츠카운티와 결승에서 1-0으로 이겼다. 지소연은 전반 37분 결승골을 터뜨리며 맹활약했다.
지소연의 결승골 소식에 국내 축구팬들은 뜨거운 환호를 보내고 있다. 축구팬들은 "지소연 멋있다 남
'지메시' 지소연(첼시 레이디스)이 결승골을 터뜨리며 자신의 능력으로 첫 우승컵을 획득했다.
첼시는 1일 오후 영국 런던의 웸블리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시즌 잉글리시 여자 FA컵 노츠카운티와 결승에서 1-0으로 이겼다. 지소연은 전반 37분 결승골을 터뜨리며 맹활약했다.
선발 출장한 지소연은 에이스다운 활약으로 팀에 우승컵을 안겼다. 지소연은 전반
‘지메시’ 지소연(24·첼시 레이디스)이 역전골을 터트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지소연은 2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15 잉글랜드 슈퍼리그 컨티넨탈 타이어스 컵 조별리그 1조 1차전에서 레딩을 상대로 결승골로 3-2승리에 앞장섰다.
첼시는 전반 44분 질리 플러허티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곧바로 동정골을 내줘 1-1로 전반전을 마무리
이금민(21ㆍ서울시청)과 이소담(21ㆍ스포츠토토)이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광주U대회) 여자 축구 금메달을 노린다.
2015 캐나다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에서 감격스러운 첫 승을 경험한 이금민과 이소담은 2일 오전 11시 나주공설운동장에서 펼쳐지는 광주U대회 체코와의 조별리그 1차전에 나선다. 두 선수는 여자 월드컵이 끝나고 지난달
박은선(29ㆍ로시얀카)의 포스트 플레이는 프랑스의 벽을 넘지 못했다.
박은선은 22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프랑스와 16강전에 최전방 공격수로 나섰다.
이번 대회에서 박은선을 향한 기대는 컸다. 박은선은 182㎝의 뛰어난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상대에게 위압감을 줬다. 스페인
한국이 여자월드컵 16강전에서 프랑스에 0-3으로 패해 8강 진출이 좌절됐다.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은 22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16강전에서 프랑스에 0-3으로 패했다. 윤덕여호의 여정은 16강전에서 멈췄다.
한국은 박은선(29,로시얀카)이 최전방 공격수로 나서고 이금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