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첼시 레이디스 트위터)
'지메시' 지소연(첼시 레이디스)이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에 우승을 안겼다.
첼시는 1일 오후 영국 런던의 웸블리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시즌 잉글리시 여자 FA컵 노츠카운티와 결승에서 1-0으로 이겼다. 지소연은 전반 37분 결승골을 터뜨리며 맹활약했다.
지소연의 결승골 소식에 국내 축구팬들은 뜨거운 환호를 보내고 있다. 축구팬들은 "지소연 멋있다 남자도 파랭이유니폼 빨리 입자" "‘만약 지소연 만큼 남축에서 활약하는 선수가 있더라면’이라는 생각을 자주해 봅니다.소름이 끼치네요" "아시아에서 젤 핫한 선수아닌가? 이제 세계적인 반열에 오를 지메시 응원합니다. 세계 최고가 되었음 좋겠다!" "반박불가 월드클래스 선수다!!" 등의 응원의 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