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피해는 없어
서울 남대문경찰서가 2일 자신이 투숙하던 모텔에 불을 저지른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 조사하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0시께 서울 중구 서울역 인근 3층짜리 모텔 2층 객실 안에서 라이터로 불을 지른 혐의(현주건조물방회)를 받고 있다.
불은 23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지만, 객실
검찰이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핵심으로 꼽히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을 체포해 조사 중이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개발 의혹 사건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이날 병원 응급실에서 유 전 본부장을 체포했다.
유 전 본부장은 이날 오전 10시 검찰에 자진 출석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유 전 본부장은 건
지하철에서 휴대전화로 마약을 거래하던 20대 남성이 옆자리 승객의 신고로 체포됐다.
24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어제(23일) 오후 대마를 거래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2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7시50분경 서초동 인근에서 대마를 거래한 혐의를 받는다. A씨가 붙잡힌 데에는 현진 판사 B씨의 신고가 큰
초동 조사서 병동 내 산소통 폭발로 인한 화재 추정 주 정부, 긴급사태 발령 및 휴직 의료진 긴급 소집
이라크 남부 나시리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수용 병원에서 화재가 발생, 막대한 인명피해를 냈다.
13일 AP통신에 따르면 이라크 남부 드히콰르주 나시리야에 있는 알-후세인 병원에서 전날 산소 용기 폭발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올해 1~2월 미국 전역서 500건 이상 아시아계 대상 혐오범죄 한국계, 전체 피해자 중 14.8%로 중국 다음 최근 뉴욕서 한인 할머니 '묻지마 폭행'도
미국 남부 조지아주 애틀랜타 일대에서 발생한 연쇄 총격 사건의 희생자 절반이 한인 여성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이 사건은 최근 뉴욕에서 80대 한국계 할머니가 ‘묻지마 폭행’을
강용석 아내가 남편이 머물렀던 자리를 공개했다.
강용석 아내는 8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을 통해 사진 한 장을 보냈다. 강용석은 이날 오전 경찰에 체포됐다.
강용석은 더불어민주당 측이 지난 3월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한 것에 따라 자택에서 경찰관 3명에게 체포,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용석 아내는 남편이 자택에
강용석 변호사가 문재인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이날 오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강 변호사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앞서 강 변호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는 지난 3월 방송에서 문 대통령과 한 남성이 악수하
군 복무 시절 후임병 폭행 혐의로 논란이 된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장남이 이번에는 필로폰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수사계는 전날 오후 남 지사의 첫째 아들 남모(26)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남씨는 경찰 조사에서 전날 오후께 집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13일 무기중개업체 일광공영 이규태(66·구속기소) 회장의 둘째 아들 이모(33)씨를 체포, 조사하고 있다.
합수단은 이씨가 이날 국내선 항공기에 탑승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오전 10시40분께 제주공항에서 체포영장을 집행해 신병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합수단에 따르면 이씨는 이 회장이 방위사업청과
검찰이 거물급 무기중개상으로 잘 알려진 일광공영 이규태 회장을 체포했습니다.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11일 오전 무기중개업체 일광공영 이규태 회장을 서울 성북구 돈암동 자택에서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회장은 지난해 합수단 출범 후 여러 방위사업 관련 비리 의혹으로 가장 먼저 수사선상에 올랐던 인물 중 한 명으로 알
박근혜 대통령 사저 폭파 협박 피의자는 범행 이유로 “책임있는 사람과 접촉하고 싶어서“라고 진술했다.
경기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28일 협박 및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강모(22)씨를 체포,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강씨는 프랑스에서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6차례에 걸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박근혜 대통령 사저를 폭파하겠다는 등의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재용(51) 씨가 최근 검찰에 체포돼 조사를 받고 풀려났다.
서울중앙지검 외사부(부장검사 노정환)는 지난 5일 오전 재용씨를 위증교사 혐의로 체포해 조사한 뒤 6일 밤 돌려보냈다고 7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탈세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재용씨는 오산 양산동 땅을 매입해 증인으로 채택된 박모씨를 상대로 자신에게 유리한 진술을
후진타오 전 중국 국가주석의 비서실장(당 중앙판공청 주임)을 지낸 링지화 현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통일전선공작부장이 부정부패 혐의로 체포돼 중국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
앞서 낙마한 저우융캉 전 정치국 상무위원, 보시라이 전 충칭시 당서기의 낙마에 비하면 무게감이 다소 떨어지는 소식이다. 그러나 링지화는 저우융캉과 보시라이, 쉬차이허우 전 중
검찰이 가전업체 모뉴엘의 금품로비·대출사기 의혹과 관련해 직원에 이어 임원까지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김범기 부장검사)는 1일 전 무역보험공사 이사 이모(60)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무역보험공사 무역진흥본부장으로 일하던 2010년부터 모뉴엘의 대출 지급보증에 편의를 봐주고 수천만원의 금품을 수수한 혐
통영함 납품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문홍성 부장검사)는 지난 2009년 장비 선정 업무를 맡았던 방위사업청 전 사업팀장 오모 전 대령과 최모 전 중령을 허위공문서 작성 등의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검찰은 전날 방위사업청을 압수수색하면서 오 전 대령 등이 결재한 서류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발주 내역 문건
금융감독원이 주가조작을 묵인하고 현금을 챙긴 혐의로 직원이 조사를 받은 사건과 관련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19일 금감원에 따르면 이번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자본시장조사국 팀장은 코스닥 상장사 D사의 조사를 담당한 사실이 없으며, 해당 회사는 당시 검찰고발 등 강력한 제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한 언론매체는 서울동부지검 형사5부
주가조작을 눈감아주는 대가로 현금을 챙긴 금융감독원 팀장이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동부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김호경)는 19일 뇌물수수 혐의로 금융감독원 팀장 이모(45)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씨는 2010년 6월께 전자제품 제조업체 D사로부터 조사 무마청탁을 받고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금감원 자본시장조사국 팀장인 이씨는 코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1부(김후곤 부장검사)는 납품업체로부터 뒷돈을 받은 혐의로 전 한국철도시설공단 감사 성모(59)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성씨는 2010년 말부터 철도시설공단 상임감사로 재직하면서 편의를 봐달라는 청탁과 함께 납품업체 삼표이앤씨로부터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성씨는 감사원에서 건설·환경감사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