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우수한 청년 창업가를 도와 지역에 특화된 건강한 기업과 일자리가 만들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일 하나금융에 따르면 함 회장은 전일 인하대학교와 지역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지역 청년 창업가들의 꿈을 지원하는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는 하나금융과 각 지역의
서울 구로구는 청춘다락방(多樂房) ‘도전숙’ 입주자 43세대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경인로 70에 있는 청춘다락방은 1만3461.53㎡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로 세워졌다. 지상 1층부터 5층까지는 일반 청년 임대주택 106세대, 6층과 7층에는 도전숙이 들어섰다.
도전숙은 '도전하는 사람들의 꿈을 응원하는 집'이라는 뜻으로 청년창업인
서울시가 2조여 원을 투입해 역대 최고 규모의 일자리 예산을 반영한다.
31일 서울시가 발표한 ‘2020년 서울시 예산안’에 따르면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에 따라 일과 생활에 균형을 맞춘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1조5810억 원 대비 4316억 원(27.3%) 증액한 2조126억 원을 편성했다.
특히 청년, 여성, 중장년, 어
서울시가 내년 예산안을 역대 최대인 39조5282억 원으로 편성했다. 올해보다 10.6%(3조7866억 원) 증가했다. 특히 서울시는 돌봄, 취약계층 지원 확대 등 사회복지 분야에 12조8789억 원(36.5%)을 투자한다. 이를 위해 최초로 행정안전부 승인을 받아 지방채 발행한도를 늘렸다.
서울시는 31일 ‘2020년 서울시 희망의 선순환 예산안
서울시가 ‘넥스트로컬, 지역연계형 청년 창직ㆍ창업 지원 사업’에 선정된 82개 팀 165명의 청년이 전국 현장에서 창업 준비를 시작한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넥스트로컬은 서울 청년(만 19~39세)이 전국 지역과 연계한 창업 시 자원조사단계와 아이템 숙성과정을 통해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발된 165명의 예비청년창업가들은 2개월
롯데슈퍼가 ‘고객과 함께 하는 청년농장 농가 체험’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27일 충남 홍성의 ‘문당환경농업마을’에서 진행된 ‘고객과 함께 하는 청년농장 농가체험’ 이벤트는 롯데슈퍼와 친환경 농업인 연합회가 함께 준비했으며, 참여를 신청한 롯데슈퍼 고객들 중 선발된 27가구, 86명이 참여했다.
이번 이벤트가 진행된 ‘문당환경농업
최근 귀농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귀농에 필요한 맞춤형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2018년 대한민국 귀농ㆍ귀촌 박람회'를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귀농ㆍ귀촌, 농업의 미래를 잇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청년ㆍ여성의 귀농을 돕고 스마트 농
최근 국내 농가수 감소와 함께 농업인 고령화가 심화하면서 고령 농가인 비율이 일본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농업생산성 성장 둔화가 심각한 가운데 농촌의 지속가능성까지 위협받으면서, 창업농 지원과 생태계 조성을 통한 청년층 유입이 절실하다는 지적이 커진다.
12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고령화시대 청년 창업농업인 육성체계 개선방안’ 보고서 등에 따르면,
이낙연 국무총리는 18일 오후 2시 세종시 소재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소득주도 성장과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주제로 고용노동부ㆍ중소벤처기업부ㆍ보건복지부ㆍ농림축산식품부ㆍ해양수산부를 포함한 5개 부처의 2018년 정부업무보고를 받았다.
대통령이나 대통령 권한대행이 아닌 총리가 업무보고를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총리는 모두발언에서 "대통령께서
중구는 남산과 충무로를 잇는 동국대 일대에 캠퍼스 타운을 조성한다고 24일 밝혔다.
중구는 서울시 공모사업인 ‘서울의 중심에 청년의 열정을 붓다, 공생·공감·공유’에 선정된 동국대 일대 지역을 2019년까지 3년간 시비 15억원을 지원받아 창조경제 캠퍼스타운으로 조성한다.
사업대상지역은 서애로, 필동로, 동국대학교 후문길, 퇴계로 36길 일대 51만 3
정부가 향후 5년간 30대 청년세대 1만 가구의 귀농을 유도하기로 했다. 귀농 5년 차 가구 소득을 농가 평균 소득의 90%까지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귀농 가구의 연평균 소득은 2645만 원으로 평균 농가소득(3722만 원)의 71.1% 수준에 그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청년층의 농업 창업(창농)을 촉진하고 정착을 뒷받침하기 위해 5년 단위(2017
강원도는 면적의 82%가 산지로 둘러싸여 있어 전국 혁신센터 중 가장 열악한 제반 여건을 갖추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도내 중소상공인들은 질 좋은 상품을 갖고 있음에도 판로나 여건이 확보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
네이버는 이러한 문제점을 넘기 위해 ‘모바일 기반의 판로확장 모델’을 채택했다. 모바일 홈페이지 제작과 활용 교육, e-커머스 활
“우리 센터의 역할은 ‘3I+G’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idea(생각)들을 integration(통합)해 결과로 이어지게끔 implementation(실행)하게 만들어 Global(세계)시장에 진출할 수 있게 돕는 것입니다.”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를 이끌고 있는 김진수 센터장은 지난해 12월 2대 센터장으로 취임했다. 그가 취임한 이후 전북혁신센터를 찾는
김재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청년 실업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다. 청년 실업자가 36만여명으로 전체 실업 인구의 38%에 이르고, 청년 실업률은 8.7%로 전체 실업률의 2.5배에 달한다. 취업이 어렵다 보니 창업으로 눈을 돌리는 청년들도 늘어난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청년 창업 비율이 전체 창업자 중 3.8%로 OECD 국가 중 최하위다. 미국
SK커뮤니케이션즈는 네이트 웹툰섹션에서 ‘2013 콘텐츠 청년 창의인력 양성지원사업’ 에서 선정된 작품 연재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콘텐츠 청년 창의인력 양성지원사업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해 만화, 게임, 뮤지컬, 단편영화, 다큐멘터리 등 5개 분야에서 젊고 창의적인 창작자들을 발굴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네이트는 만화분야에서 선정
정부가 내년부터 스펙초월 멘토링 시스템을 도입하고 일학습 듀얼시스템도 새롭게 시행한다. 노동 방식과 근로시간이 개혁되며, 여성과 청년 등의 고용증대를 위한 정책도 중점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시행하는 사업주에게 사회보험료를 지원하고, 인건비 지원 한도도 월 60만원에서 80만원으로 인상한다.
고용노동부는 내
메이크샵을 운영 중인 코리아센터닷컴은 고용노동부와 한국디지털컨버전스협회가 진행하는 ‘2012년 청년 창직·취업인턴제’매칭업체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창직인턴제는 평소 쇼핑몰 창업에 관심은 있지만 실무 경험과 창업자금이 부족해 창업을 망설이고 있는 청년을 위한 지원제도다.
15세 이상 39세 미만 청년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자는 쇼핑몰에서 인
벤처기업협회는 고용노동부와 서울벤처인큐베이터를 통해 지식서비스, 문화콘텐츠 산업 분야에 창직을 희망하는 청년을 위해 청년창직인턴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현장 실무 및 교육을 통한 창조적 인재양성이 목적인 창직인턴제는 창직·창업에 성공한 선배와 일하며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도록 인턴십을 지원하는 제도다.
문화콘텐츠 분야
고용노동부는 올해 청년 취업 인턴사업에 1934억원을 투입, 3만2000명을 참여시킬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2만9000명 규모로 운영될 중소기업 청년취업 인턴 사업에는 원칙적으로 만 15세 이상 2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군필자는 최대 만 35세까지 참여할 수 있다.
고용부는 이 사업을 통해 청년 인턴을 채용하는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