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는 30일 임시총회를 개최해 제25대 시회장에 허숭 청광종합건설 대표이사를 대표회원 만장일치로 보궐선출하고 2016회계연도 결산(안)도 원안 승인했다.
제25대 서울시회장으로 선출된 허숭 대표이사는 그동안 시회 운영위원·대의원·감사와 부회장을 역임해 왔고 지난 3월 전임 박종웅 회장이 사임함에 따라 회장 직무대행을 맡아 왔다.
금융당국의 최종 승인으로 강원저축은행의 최대주주가 청광종합건설로 확정된다.
14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오늘(14일) 오후 2시 열리는 정례회의에서 청광종합건설의 강원저축은행 인수를 최종 승인할 계획이다. 저축은행 인수 심사는 금융감독원에서 사전 심사를 한 뒤 금융위에서 최종 승인하는 구조다.
청광종합건설은 지난 3월 14일 이사회를 열어 강
영종A-66블록 지역주택조합은 인천광역시 영종하늘도시 A-66블록에 건립예정인 ‘영종 센트럴 스카이’의 주택홍보관을 28일 개관하고 조합원 모집에 들어간다.
신용평가등급 A+의 건실한 중견기업인 한양건설과 올해로 창립 30주년은 맞은 신용평가등급 BBB+의 청광종합건설이 공동시공을 맡을 예정으로 사업의 공신력을 높였다. 안전한 사업진행을 위해 자금관리는
영종A-66블록 지역주택조합은 인천광역시 영종하늘도시 A-66블록에 건립예정인 ‘영종 센트럴 스카이’의 주택홍보관을 22일 개관하고 조합원 모집에 들어간다.
신용평가등급 A+의 건실한 중견기업인 한양건설과 올해로 창립 30주년은 맞은 신용평가등급 BBB+의 청광종합건설이 공동시공을 맡을 예정이다. 안전한 사업진행을 위해 자금관리는 높은 신뢰도를 자랑하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 민간사업자 5차 공모에 28개 업체가 참가의향서를 제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지는 화성 동탄2, 시흥 장현, 화성 봉담2, 광주 효천지구 등 4개 택지지구다.
아파트 774가구가 들어서는 화성 동탄2신도시 A-92블록에는 현대산업개발을 비롯해 청광종합건설, 서한, 동원개발, 대광건영, 금성백조주
대기업 주변의 중소형 아파트 몸값이 치솟고 있다. 편리한 주거환경을 찾아 기업 종사자들은 물론 관계사 직원들이 꾸준히 유입돼 투자가치가 높기 때문이다.
특히 지방의 경우 대도시의 기존 주택을 처분하지 않고 세컨드 하우스 개념으로 집을 구하거나 가족을 수도권에 두고 홀로 지방에 근무하러 오는 '나홀로족'에 세를 놓아 임대수익을 거두려는 투자자들까지 가세하
각종 개발호재로 서해안 일대 지역의 미래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송산신도시, 평택, 당진, 천안 등 서해안 주요 지역의 부동산 시장이 주목 받고 있다.
이 지역은 우선 최근 기공식으로 이슈가 된 서해선 복선전철을 비롯해 지난 4월 개통식을 가진 호남고속철도 등 교통호재가 두드러진다. 서해선 복선전철은 경기도 화성시 송산에서 충청남도 홍성까지 이
지난 11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1.5%로 추가 인하하며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던 기준금리가 다시 바닥으로 떨어졌다. 은행 예·적금 이자로는 수익을 내기 어려운 상황이 온 것이다.
이에 따라 은행 예금보다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수익형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부동산 시장의 틈새 상품으로 시세차익은 물론 임대사업이 가능한 ‘초
오는 13일 슈퍼 주총데이가 열린다.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포스코 등 주요 대기업들을 중심으로 이번주에 총 75개사 일제히 정기 주주총회를 연다.
8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이번 주(8∼14일)에 12월 결산 상장사 75개사가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62개사와 코스닥시장 상장사 12개사, 코넥스시장 청광종합건설 1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4일 청광종합건설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8일 밝혔다.
청광종합건설은 건물 건설업체로 지난해 매출액은 702억7100만 원, 영업이익 50억8600만 원, 순이익 42억 3300만 원을 기록했다. 자본금은 4일 기준 52억7800만 원이다. 상장주선인은 HMC투자증권이다.
한편 이날 현재 상장예비심사가 진행
HMC투자증권이 중소∙벤처기업의 성장 교두보 역할을 하는 코넥스시장에서 유망 중소기업 상장에 앞장서고 있다.
HMC투자증권은 환자 맞춤형 인공뼈 개발업체 '메디쎄이'와 코넥스 지정자문인 계약을 맺고 코넥스 및 코스닥 상장을 준비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메디쎄이는 척추 임플란트 제조회사로 국내유일의 3D장비를 이용한 환자 맞춤형 인공뼈 개발에 성공했다
지난 7월1일 문을 연 코넥스시장은 그동안 시가총액이 증가하고 상장기업 수가 늘어나는 외형적 성장을 이뤘다.
그러나 창조경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줄어들고 민간자금 유입을 활성화시킬 관련 개정안의 국회 통과마저 지연되면서 시장은 개장 당시의 활기를 되찾지 못하고 있다.
연말까지 10개사의 신규 상장이 예정돼 있지만 '연내 상장기업 50개
매직마이크로·청광종합건설·대동고려삼·그린플러스가 코넥스 시장에 신규 상장된다.
한국거래소는 이들 4개사에 대한 코넥스 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했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20일부터 매매거래가 개시된다.
매직마이크로는 LED 및 반도체용 리드프레임을 제조하는 업체로 평가가격은 3125원이다. 또 BTL, 관도급, 사도급, 자체사업을 영위하는 청광종합건설의
코넥스 상장 1호 건설사 탄생이 임박하며 자금난을 겪고 있는 건설사들의 새로운 자금조달 모델이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코넥스시장은 성장 가능성은 크지만 기존의 주식시장인 코스피나 코스닥에 상장하기에는 규모가 작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11일 건설업계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주 청광종합건설(허숭 대표이사, 사진)이 코넥스 시장 신규상장 신청서를
한국거래소는 청광종합건설, 씨이랩, 대동고려삼, 그린플러스 등 4개사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신청서를 접수했다고 4일 밝혔다.
청광종합건설은 사무 및 상업용 건물 건설업체로 지난해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529억원, 24억원을 기록했다. 지정자문인은 HMC투자증권이다. 씨이랩은 컴퓨터시스템 통합 자문 및 구축 서비스업로 지난해 매출액 11억원을 달성했다.
오성판지는 오는 14일부터 지식산업센터 ‘평촌스마트밸리’(조감도)의 분양을 실시한다.
이 건물은 지하1층~지상21층 연면적 4만6606㎡ 규모로 조성된다. 안양 최초로 지식산업센터와 오피스텔형 기숙사, 상가로 구성된 ‘복합형 사옥’으로 건립되는 점이 특징이다. 건설에는 포스코ICT(엔지니어링 및 C&IT)와 청광종합건설이 참여한다.
사업지는 평촌스마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