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는 다음 달 1일 창립 30주년 사사(社史) 발간에 앞서 '도전의 기록, 혁신의 다짐 展'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달 4일부터 포스코이앤씨 송도 사옥 1층 로비에서 진행된 이번 전시는 30개의 성공스토리를 중심으로 전·현직 임원과 가족, 협력사, 고객의 열정과 헌신의 역사를 보여준다.
올해 1월 선보인 창립 30주년 엠블럼을 활용해
현대자동차는 영국 테이트 모던 미술관에서 이미래 작가의 'Open Wound'(오픈 운드·열린 상처) 전시를 개막한다고 9일 밝혔다.
8일부터 내년 3월 16일까지 테이트 모던의 터바인(turbine) 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현대차가 테이트 모던과 장기 후원 파트너십을 맺고 2015년부터 선보인 현대미술 전시 프로젝트 '현대 커미션' 중 하나다.
삼화페인트공업은 녹 전환용 수성 프라이머 ‘녹스탑’을 본격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철은 공기 중 산소와 물에 노출되면 산화 반응으로 인해 부식이 발생한다. 부식된 철재는 강도가 약해지고 연성이 떨어져 사고의 위험을 높인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녹을 전환, 방지하는 페인트 도장은 필수적이다.
삼화페인트가 출시한 녹 전환용 수성 프라이머 ‘녹
신세계까사는 ‘까사미아’ 다이닝 가구 시리즈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세계까사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하반기 웨딩·이사 고객을 공략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까사미아의 다이닝 신제품들은 식탁을 부엌에 배치하는 전통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거실 등에서 티테이블과 취미 생활을 위한 데스크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미니멀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기획했
삼천리자전거는 전기자전거 대중화를 위해 70만 원대로 가격 진입 장벽을 낮춘 ‘팬텀 어라운드’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팬텀 어라운드는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콤팩트한 미니벨로형 전기자전거다. 구동 방식은 파워 어시스트(PAS)와 스로틀 겸용이다.
삼천리자전거는 합리적인 가격에 필수 기능을 갖춘 팬텀 어라운드를 통해 최근
에펠탑 개보수 철재로 제작 ‘화제’“메달 따면 역사의 한조각 가져가”
세계적 명품주얼리 쇼메가 디자인프렌치 감성의 예술작품으로 승화순위보다 순수한 스포츠정신 강조
2024 파리 올림픽이 오는 7월 개막한다. 파리 올림픽 선수위원회 위원장인 마르탱 푸르카드(Martin Fourcade)는 지구촌 최대 스포츠 축제인 이번 행사를 맞아 “올림픽 메달을 들고
배우 이정재가 원로 영화인 단체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은 30일 “이정재가 신영균예술문화재단에서 선정한 ‘아름다운예술인상’ 수상자로 받은 상금 전액을 포함한 5000만 원을 원로 영화인 단체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정재는 다음 달 4일 신영균예술문화재단에서 한국영화인원로회(회장 이해룡)에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 자리
신세계프라퍼티가 연말 스타필드 수원 개점을 앞두고 수원특례시 지역 상생 행보를 본격화한다.
신세계프라퍼티는 28일 수원시 권선구에 경기 남부 수퍼마켓협동조합의 프랜차이즈형 슈퍼마켓 '스몰벗' 1호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지난해 7월부터 경기남부수퍼마켓협동조합의 '프랜차이즈형 슈퍼마켓 추진 사업'을 지원해 왔다.
이날 개점식에는 김현수
KCC가 방수, 바닥재 기능을 통합한 복합형 페인트 ‘스포탄 KS하이퍼플로어’를 출시하며 특허 출원 접수를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스포탄KS하이퍼플로어’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방수재(KS F 3211), 바닥재(KS F 4937)로서 국가표준(KS)인증을 동시 획득해 제품경쟁력과 품질 신뢰도를 모두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방수재로
인천시 부평구 상가 밀집 지역에서 난 불이 롯데시네마 멀티플렉스 극장 건물로 옮겨붙었다가 2시간 43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3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오전 11시 51분께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롯데시네마 입점 상가 건물 외부에서 불이 났다.
건물 외벽 철재 패널은 시커멓게 변해 녹아내렸고, 인접 상가 건물들도 유리창이 모두 깨져 내부까지 불에 탔다.
SPC그룹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14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 매장을 오픈하며 영국시장에 진출했다고 16일 밝혔다.
영국은 파리바게뜨의 9번째 해외 진출국이자 프랑스에 이은 두 번째 유럽 진출국이다. 영국 제빵시장 규모는 연 30조 원으로 독일, 프랑스와 함께 유럽 3대 베이커리 시장으로 꼽힌다. 파리바게뜨는 영국 시장에서 유럽 내 가맹사업 모델
KCC가 건축물, 가구 등에 도장할 수 있는 실내외 겸용 에나멜페인트 ‘로얄에나멜’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로얄에나멜은 알키드 수지를 주성분으로 한 자연건조형 페인트다. 기존 에나멜페인트보다 건조가 빠르고 은폐력이 우수해 도장 면에 원하는 색상을 구현하기 쉽다. 철재·목재 마감 도료로 설계됐으며 고급 인테리어 현장이나 어린이 놀이터, 상업시설에 적
지난해 자동차검사를 통해 총 278만대에서 결함이 발견돼 시정 조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 싼타페 등 3개 차종에서는 구조적 결함이 의심돼 리콜 조치됐다.
26일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2021년 총 1260만대에 대한 자동차검사를 통해 결함이 발견된 278만대의 자동차에 대해 시정을 완료했다. 이는 2017년 결함이 발견된 185만대(자동차검사대수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 현장에서 실종자를 찾는 수색 작업이 24시간 지속 체계로 전환한다. 내부 수색은 인명구조견이 이상 반응을 보인 22층을 중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23일 이용섭 광주시장은 사고수습통합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내일부터 24시간 실종자 수색과 구조 작업을 진행한다”며 “소방청 구조단과 현대산업개발 작업팀이 긴밀한 협업체계를 유지하
국내 농기계업계가 최근 농기계값을 최대 10% 인상했다. 업계는 최근 2년간 원자재 가격 급등과 운임비 상승, 주 52시간제 등 악조건이 가중돼 가격을 올릴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13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올해 초 국내 농기계 생산업체인 대동공업과 TYM 등은 지난해보다 평균 3~10% 오른 농기계 공급가격을 각 대리점에 전달했다. 국내 1,
'제8회 대한상공회의소 사진공모전' 대상에 김두환 씨의 '생명줄'이 선정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2일 ‘상공인의 일터 그리고 삶’을 주제로 진행한 ‘제8회 대한상의 사진공모전’의 수상작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사진작가, 기자, 일반인 등이 총 5700여 점을 출품했다. 그중 75점의 작품(대상작 1점, 최우수작 4점, 우수작 10점 등)이
작년 4만2250건 신고 60%↑현대건설 '고유 진동수 제어'포스코·DL이앤씨 '기술특허'
국내 건설사들이 층간소음 줄이기에 발 벗고 나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만큼 아파트 층간소음 문제가 더욱 부각되고 있어서다.
국가소음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아파트 층간소음 접수 건수는 2016년 1만9495건에서
홈 인테리어 시장이 예술적 감각을 더한 제품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2021년 하반기 가을ㆍ겨울 시즌을 맞아 자사 프리미엄 부엌 브랜드 ‘키친바흐(KITCHENBACH)’ 부엌과 인테리어 가구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키친바흐의 ‘스칸디&노르딕’은 ‘미드센추리 모던’ 인테리어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자사 프리
석수역 보상 연말께 마무리금천구청역 복합 개발사업도 '착착'
서울 금천구 내 노후 역세권 개발사업에 속도가 붙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하철 1호선 석수역 일대 개발을 위한 토지보상 작업을 올 하반기 마무리하고 공사에 본격 돌입하기로 했다. 석수역 바로 앞 철재 종합상가 개발사업도 이르면 연말부터 시행된다. 수도권 전철 1호선 금천구청역 주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