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대학생들이 직접 만든 전기자동차와 자율주행자동차가 선보인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경기도 화성시)에서 2020 국제 대학생 창작자동차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2010년부터 미래자동차 분야의 인재를 발굴ㆍ육성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교통안전공단, 한국자동차안전학회가 주관한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20일 경기도 화성에서 현대차그룹과 함께 '2019년 대학생 자율주행자동차 경진대회' 공동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4차 산업혁명시대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단과 현대차가 자율주행차 R&D를 통한 연구저변 확대 및 미래자동차 인재양성의 필요성에 공감하면서 이뤄졌다.
대회는 내년 7월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미래 자율차 시장 주인공이 될 대학생 160여 명에게 9일과 10일 이틀간 자율주행자동차 기술교육 시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올해 5월 열리는 ‘2018 국제대학생 창작자동차 경진대회’의 ‘자율주행자동차 부문’ 참가 희망 학생들에게 자율주행자동차 제작과 운행 관련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번 교육에는 서울대학교, 연세대
‘자율주행과 인간의 미션 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판교자율주행모터쇼’가 막을 내렸다. 지방자치단체가 주도하고 통신사와 스타트업, 산학연이 함께한 이번 이벤트는 처음 열린 행사인 만큼 진행 과정 일부가 기대에 못 미치기도 했다. 그래도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온 자율주행 시대를 만끽하기에 모자람이 없었다.
경기도 주최로 16~18일 성남시 판교제
SK케미칼 탄소복합소재(프리프레그) ‘스카이플렉스®’가 차량 경량화의 미래를 보여줬다.
SK케미칼은 지난달 화성 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열린 ‘2016 국제 대학생 창작 자동차 경진대회’에서 SK케미칼의 스카이플렉스®를 적용한 차량이 대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대상을 받은 KUST(Kookmin University Solar car Team)의
숭실대학교는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숭실대학교 교정에서 ‘제17회 창의력체험축제’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숭실대 창의성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수학·화학·물리·생물·통계교실 등을 열고 각 학과 학생들이 참여해 체험학습을 돕는다.
각 교실에서는 △회전그래프(수학교실) △소금으로 글씨쓰기(화학교실) △건전지 기
국토해양부는 미래 자동차 공학을 이끌어 갈 창의적인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주요 대학팀이 참여하는 ‘녹색ㆍ안전 창작자동차 경진대회’를 내년 5월 개최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녹색ㆍ안전 창작자동차 경진대회’는 교통안전공단이 주최하고 국토해양부가 후원하며, 자동차 공학도들에게 최적의 조건을 제공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공단의 성능연구소 주행시험장에
기아자동차의 쏘울과 포르테가 대학 축제 현장에 나타났다.
기아차는 오는 22일까지 서울 홍익대학교에서 자동차 디자인 동아리 학생들이 장식한 자동차를 전시한다.
20일 부터 22일 까지 홍대 축제기간 동안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기아차의 쏘울과 포르테 각 1대가 선보인다.
이 학교 자동차 디자인 동아리 'Light-on' 학생들은 쏘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