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는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숭실대학교 교정에서 ‘제17회 창의력체험축제’를 연다.(사진제공=숭실대학교)
숭실대학교는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숭실대학교 교정에서 ‘제17회 창의력체험축제’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숭실대 창의성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수학·화학·물리·생물·통계교실 등을 열고 각 학과 학생들이 참여해 체험학습을 돕는다.
각 교실에서는 △회전그래프(수학교실) △소금으로 글씨쓰기(화학교실) △건전지 기차(물리교실) △인체모형 조립(생물교실) △어떤 방법이 더 좋을까(통계교실) 등이 진행된다.
또 정보통신전자공학부 내 로보틱스의 로봇시연과 기계공학과의 창작자동차 전시도 열려 더욱 풍성한 행사가 기대된다. AHA Creative Center의 3D 프린팅 체험도 마련된다. 마술 및 인형극, 댄스공연과 같은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조이매스, 한국수학교구재협회, 수학사랑, 정엔에듀, 인더블럭, 아이코닉스, 아는 만큼 보이는 세상, 큐보로 코리아 등 외부 기관에서 준비한 교구활동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행사참가비는 무료이며 참여자들에게는 창의력수학교실과 각 협찬사에서 제공하는 기념품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