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1호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가 2025년 전북 익산에 조성된다. 그린바이오 창업생태계 활성화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은 그린바이오 산업육성지원의 첫 시작점인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 착공식을 12일 전북 익산 함열농공단지에서 개최했다.
착공식에는 권재한 농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 더불어민주당 김수흥 국회
국토교통부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공간정보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15~16일 서울에서 전략캠프를 개최한다.
전략캠프는 공간정보 창업기업의 성장에 필요한 사업전략을 민간 투자사들이 교육하는 것을 말한다. 공간정보 기업의 시장 진출과 생존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부터 열고 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하는 곳은 공간정보 창업보육지원센터(LX공간드림센터) 등에서 육성
과기정통부의 2020년 하반기 '전국 지자체 강소특구' 지정 작업이 막바지 단계에 돌입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년차를 맞은 강소특구 지정 사업은 선정 지역에 기술사업화 자금, 인프라, 세제혜택 등을 지원해 경쟁이 치열하다. 7개 광역 시ㆍ도 가운데 최종 선정 지자체가 어디일지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과기정통부는 울산(울주), 충남(천안·아산),
포스코건설은 다음 달 17일까지 `제2차 차세대 건설분야 스타트업 경진대회` 참가 희망서를 접수한다.
이번 대회는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공사 현장 안전을 확보하고 시공 품질을 개선하기 위해 열렸다. 지난해 인천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경진대회를 연 포스코건설은 올해부터는 참가 대상을 전국으로 넓혔다.
예선 통과자는 아이디어 구체화를 위한 지
“사람과 검증 문제가 있었다고 해서 20대, 청년 이슈, 다양성 존중, 사회적 약자에 대한 당의 의지나 가치가 훼손된 게 아니라는 점에 주목해 주셨으면 한다. 워낙 비밀리에 인재영입을 진행하다 보니까 가질 수 있는 해프닝이라고 본다.”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총선기획단 위원(전국청년위원장)이 3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인재영입을 통해 새로운 활력소를
포스코건설과 인하대 창업지원단은 20일까지 ‘차세대 건설 관련 스타트업 경진대회’ 참가 신청서를 접수한다. 참가 자격은 만 39세 이하 청년으로 구성된 업력 7년 미만 기업·예비기업이다. 팀원 중 한 명은 인천에 거주하거나 인천지역 대학에 다녀야 한다. 참가 신청서는 포스코건설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대회는 안전사고 예방, 하자 저감 등 건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소비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꽃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소비 촉진과 창업 보육 지원, 신품종 개발 등을 통해 화훼농가에 ‘웃음꽃’을 선사하고 있는 것이다.
aT가 추진하는 꽃 산업 살리기의 핵심은 소비 활성화다. 2016년 청탁금지법, 이른바 ‘김영란법’이 시행돼 선물용 꽃 소비가 줄면서 화훼농가는 큰 타격을 받
농림축산식품부가 8월 중에 스마트팜 혁신밸리 후보지 2곳을 선정한다.
박수진 농식품부 농업생명정책관은 19일 기자들과 만나 "스마트팜 혁신밸리 사업을 청년 창업 보육과 기술실증단지 조성을 중심으로 진행하겠다"며 "전국 9개 도(道)중 경남을 제외한 8개 도가 혁신밸리 조성 사업에 응모했고 다음 달 초 2곳을 조성지로 선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최태원 회장이 강조하고 있는 ‘사회적 가치 창출’을 주도한다. 박 사장의 지시로 새롭게 설립된 ‘오픈콜라보 센터’에서 공유경제와 상생경영 활동을 전담한다.
22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올해 초 출범한 오픈콜라보 센터를 그룹 경영 방침인 사회적 가치 창출 역할을 수행하는 핵심 부서로 키우기로 하고 이를 통해 기존의 사회공헌활동
산업통상자원부는 로봇, 사물인터넷(IoT), 바이오헬스 등 4차 산업혁명 주요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기술 사업화에 강점을 가진 이스라엘, 영국과 기술 교류ㆍ투자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산업부는 정만기 1차관의 이스라엘과 영국 방문 기간 동안 양국 기업 간 기술교류회를 열고, 영국에서 투자유치 설명회(IR), 4차 산업혁명 기술전망 컨퍼런스를 추진한다고
미래창조과학부 산하기관들이 한국 스타트업의 미국 실리콘밸리 진출을 지원한다.
미래부는 1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머테이오에 있는 창업교육기관 '드레이퍼 유니버시티'에서 '2017 KIC 실리콘밸리-창조경제혁신센터 공동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IC(글로벌혁신센터) 실리콘밸리와 서울·경기·대전·대구·광주·부산·경남 등
농업이 위기다.
농협은 우리나라 농업 인구가 올해 254만 명에서 2025년 201만 명으로 감소하고 이후에도 감소세가 지속돼 농업 기반이 약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기간 농협 조합원 수는 235만 명에서 118만 명으로 절반에 그칠 것으로 관측됐다. 농촌 노령화도 가속화돼 올해 39.9% 수준에서 2025년 47.7%로 올라갈 예정이다.
농업은
박근혜 대통령이 24일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 참석차 취임 후 처음으로 전북을 방문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전주에서 ‘전북 창조경제 미래산업의 씨앗이 싹트다’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출범식에서 창조경제 육성에 대한 정부의 적극 지원을 약속하는 등 창조경제 활성화에 발 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 대통령이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한 것은 지난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과 서울지방중소기업청은 DSC인베스트먼트, 보광창업투자 등 6개 벤처캐피탈사와 손잡고 창업경연프로그램 'Seoul T-Stars 2013(이하T-Stars)'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T-Stars는 올 12월까지 20개 팀 내외의 예비·초기 창업가를 선발해 총 36억원의 투자금과 마케팅, 판로, R&D, 입주공간 등을 지원
한국테크놀로지의 사외이사와 상임고문으로 영입된 김호민, 버나드문이 공동 설립한 스파크랩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높다.
스파크랩(www.sparklabs.co.kr)은 미국과 한국에서 창업 경험이 풍부한 기업가들이 초기 기업 투자와 창업 보육지원을 수행하는 기업이다. 좋은 비전을 가진 신생 또는 초기 단계 기업가를 위한 3개월 장기 프로그램 제공을 목적으로
방송통신위원회가 사단법인 앱센터운동본부, 구글코리아와 함께 체계적인 국내 인터넷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힘을 모은다.
방통위는 2일 “창업보육센터 구축과 국내외 전문가 네트워킹 제공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방통위와 구글코리아는 지난 2월부러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 서비스化 및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K-스타트업 프로그램 2012’를 추
지식경제부는 테크노파크(Techno Park : 산업기술조성단지)와 함께 28일부터 30일까지 중국과 베트남에서 지역 중소·벤처기업 투자유치·기술지원·마케팅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비수도권 13개 TP 및 TP 지역전략사업으로 창업·보육·지원중인 55개 기업, 중국과 베트남에서는 정부기관 및 약 400개 기업이 참가할 계획이다.
일본-중국서 투자·기술·마케팅 로드쇼 개최
지식경제부는 코트라(KOTRA), 테크노파크(TP)와 함께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일본(도쿄), 중국(상해)에서 지역 중소기업의 투자유치·기술·마케팅협력 지원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지경부는 이번 행사를 지역기업이 기업성장 기회로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양국 기업간 1:1 비즈니스(Business) 상담회
중소기업청이 장애인 예비창업자 및 창업초기 장애인사업자에 대해 실시하고 있는 창업보육서비스가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중기청은 장애인기업 종합지원 센터와 지난해 2월 이후 개소한 40개 창업보육실을 통해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올해 5월까지(5개월간) 입주기업의 매출액이 전년대비 53% 증가하는 성과를 보였다고 9일 밝혔다.
실례로
한국증권업협회는 산업기술단지인 전국 17개 테크노파크(TP)와 공동으로 오는 10월 7일부터 11월 6일까지 '프리보드 시장을 통한 기술기반 중소기업의 자금조달 지원 사업' 설명회를 전국 7개 지역*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4.29 체결된 증권협회와 테크노파크간의 업무협약에 따른 자금조달 지원사업의 본격적인 시행을 위해 지역소재 중소ㆍ벤처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