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분야 두루 거친 ‘올라운드 플레이어’에쎄 국내 점유율 1위 찍고 해외 성과 창출사장 선임 시 3대 사업 속도…대주주 표심 변수
방경만 KT&G 수석부사장이 사실상 차기 사장으로 낙점돼 주주총회 문턱 만을 남겨놓고 있다. 행동주의 펀드를 중심으로 잡음이 나오고 있지만, 무난하게 사장 선임이 이뤄질 것이란 게 회사 안팎의 중론이다. 방 수석부사장은 젊
KT&G를 이끌 차기 사장 후보가 4명으로 압축됐다.
KT&G 사장후보추천위원회는 차기 사장 후보 2차 숏리스트 4명을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2차 숏리스트는 권계현 전 삼성전자 부사장, 방경만 현 KT&G 수석부사장, 이석주 전 AK홀딩스 사장, 허철호 현 KGC인삼공사 사장이다.
사추위는 1차 숏리스트 8명(사외 4명, 사내 4명)을 대상으로
KT&G의 차기 사장 후보 군이 사외 후보자 4명, 사내 후보자 4명 등 총 8명으로 압축됐다.
KT&G 지배구조위원회(지구위)는 8명을 사장 후보 심사대상자(1차 숏리스트)로 확정하고 사장후보추천위원회(사추위)에 추천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추위는 충분한 검증을 통한 최적의 후보자 선정을 위해 1차 숏리스트 8인을 대상으로 추가적인 심사를 진행, 2
KT&G가 차기 사장 선임을 위한 절차에 들어간다.
KT&G는 이사회 및 이사회 내 위원회인 지배구조위원회를 열어 사장 후보 심사기준 등을 의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배구조위원회는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이사회는 독립적 의사결정을 위해 사외이사만 참석했다.
이날 KT&G 이사회와 지배구조위원회는 사장 후보 심사대상자 선정 계획, 사장
연말 금융공기업의 대규모 물갈이 인사가 예상되는 가운데, 이미 임기가 만료된 금융공기업 임원이 21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9일 이투데이가 주택금융공사·예금보험공사·자산관리공사(캠코)·기술보증기금·신용보증기금·기업은행 등 주요 금융공기업 6곳의 임원(사장 포함) 임기를 파악한 결과, 총 21명의 임원이 임기가 만료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21명
SGI서울보증보험 차기 사장 후보에 총 9명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보증 임원후보추천위원회가 지난 6일까지 사장 공개모집을 실시한 결과, 전직 관료 1명을 포함해 전·현직 임원 5명 등 총 9명의 후보가 응모했다.
특히 현직 내부자로서는 유일한 지원자인 김상택 경영기획총괄 전무가 차기 사장에 유력하다는 얘기가 업계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임원추천위원회가 차기 사장에 대한 공개모집 공고를 11일 냈다.
이날 캠코 임추위는 3년 임기의 사장 1명에 대한 지원서를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3년 임기의 캠코 사장은 1년 단위 연임이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오는 18일 오후 6시까지 8일간이다.
심사방법은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로 이뤄진다. 서류심사는 제출서류를 기초로 임추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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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뷰티 한류’ 눈독 들이는 글로벌 큰손
골드만삭스•베인캐피털, 카버코리아 지배지분 인수
세계 시장에서 한국 화장품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글로벌 투자자들이 국내 업계에 적극적으로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한국화장품 브랜드에 대한 두 건의 지분 인수 발표가 이
KBS 전 미디어 사장이 KBS 신임사장으로 선임된 가운데 KBS 노조가 성명서를 내고 투쟁할 것을 예고했다.
KBS 노조는 '조대현, 제 2의 길환영이 될 것인가'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내고 조대현 전 부사장이 차기 사장으로 선임된 것에 대해 반대의 뜻을 내비쳤다.
KBS 노조는 "조대현 전 부사장을 부적격후보로 선정했다. 과거 KBS 재직 시절
KB금융지주는 20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대추위)를 열어 KB국민카드 신임 대표이사에 김덕수 부사장을 선정했다.
김 부사장은 지난달 2일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심재오 전 국민카드 사장이 물러난 뒤 한 달 반 동안 사장 직무 대행을 맡아 왔다.
김덕수 대표이사 후보는 국민은행 인사부장, 기획본부장, 성동지역본부장을 거쳐 지난해
자산관리공사(캠코) 차기 사장으로 홍영만 금융위원회 상임위원이 사실상 확정됐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캠코는 이날 주주총회(주총)를 열고 차기 사장 후보 3명 가운데 홍영만 상임위원을 최종후보로 결정했다. 캠코 사장은 신제윤 금융위원장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
캠코는 지난달 24일 신임 사장 선출을 위해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를 구성하고 2
최근 공모를 진행중인 한국전력공사의 차기 사장은 관료 출신이 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식경제부 조석 제2 차관은 지난 8일 오후 한전 본사를 찾아 ‘정부 출신’ 차기 사장 선임에 대해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전은 조 차관 방문 다음날인 지난 9일 오전 비공개이사회를 열고 사장 공모 절차를 진행했다.
익명을 요구한
대우증권 차기 사장에 김은상 전 스탠다드차타드증권(SC증권) 부회장과 양호철 모건스탠리증권 대표가 막판 경합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산업은행과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김성태 대우증권 사장이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산업은행은 차기사장 후보를 2명으로 압축한 것으로 확인됐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현재 2명의 후보가
김중겸 현대엔지니어링 사장이 현대건설 차기 사장 후보로 확정됐다.
현대건설은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어 지난 13일 내정자로 추천된 김 사장을 신임 사장 후보자로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또한 이사회는 이날 이승렬 관리본부장과 정옥균 경영지원본부장을 각각 사내이사 후보자로 결정했으며 김수연 그린화재해상보험 상임고문(전 범양상선 부사
현대건설 차기 사장 후보가 다음주 초 최종 결정될 예정인 가운데 누가 차기 사장이 될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채권은행단이 내년 이후 현대건설 매각을 추진할 예정이어서 건설업계뿐만 아니라 재계 전체가 신임 사장 선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13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부터 채권단 경영인추천위원회가 주채권 은행인 외환은행에서
현대건설 차기 사장 후보가 다음주 초 최종 결정될 예정인 가운데 누가 차기 사장이 될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지만 어떤 후보가 차기 사장이 되던지 이종수 현 사장의 경영실적이 뛰어난 편이라 이보다 나은 결과를 보여야하는 만큼 차기 현대건설 사장은 적지 않은 부담감을 느낄 것으로 보인다.
13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부
현대건설의 차기 사장 후보로 김중겸 현대엔지니어링 사장과 김종학 현대도시개발사장, 김선규 현대건설 부사장, 여동진 전 현대건설 해외사업본부장 등 4명이 압축됐다.
산업은행, 외환은행, 우리은행으로 구성된 현대건설 경영진추천위원회는 경영진추천위원회 구성기관 2개 이상의 추천을 받은 4명을 면접대상자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김중겸 현
대우증권 2006회계연도(2006년 4월~2007년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차기 사장 내정자인 김성태(55) 흥국생명보험 고문과 차기 이사회 의장 내정자인 이윤우(58) 전 산업은행 부총재에 대한 사내이사 선임안이 통과했다.
대우증권은 25일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2006년도 정기 주총을 개최했다.
대우증권은 정기주총에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