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연은 30일 일본 지바현 노다시 지바 컨트리클럽 노다코스에서 열린 일본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 잡아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공동 선두로 4라운드를 출발했던 유소연은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일본의 하타오카 나사를 3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JLPGA 투어...
이민영2와 윤채영은 2일 일본 지바 도큐 세븐핸드레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JLPGA투어 퀄리파잉 최종일 경기에서 나란히 3언더파 69타를 쳐 4라운드 합계 7언더파 281타로 공동 4위에 올랐다.
그러나 공식 순위는 3라운드 성적에서 앞선 이민영이 4위, 윤채영은 5위다.
올해 금호타이어여자오픈에서 우승하는 등 통산 4승의 이민영은 올해 상금랭킹 7위를...
신지애는 19일 일본 지바현 지바시 소데가우라 컨트리클럽(파72·6569야드)에서 열린 니치레이 레이디스(총상금 8000만엔)최종일 경기에서 4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쳐 아마추어 가쓰 미나미(일본)를 3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 1440만엔을 보태 시즌 상금 7545만5천엔을 획득해 상금 부문 1위에 올랐다.
이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김경태는 24일 일본 지바현 노다시의 지바컨트리클럽 우메사토 코스(파71ㆍ7130야드)에서 끝난 파나소닉 오픈 골프 챔피언십(총상금 1억5000만엔ㆍ약 15억원) 공동 2위에 오르며 1260만엔(약 1억3000만원)의 상금을 챙겼다.
이로써 김경태는 시즌 상금을 3934만엔(약 4억원)으로 늘리며 1위를 유지했다. 2위는 이번 대회 우승을 차지한 이케다 유타(일본)로...
김경태(30ㆍ신한금융그룹)가 24일 일본 지바현 노다시의 지바컨트리클럽 우메사토 코스(파71ㆍ7130야드)에서 끝난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파나소닉 오픈 골프 챔피언십(총상금 1억5000만엔ㆍ약 15억원)에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다음은 공동 2위 김경태 포함 한국 선수 최종 성적.
우승 이케다 유타(일본) 13언더파 271타
공동 2위 김경태...
이케다는 24일 일본 지바현 노다시의 지바컨트리클럽 우메사토 코스(파71ㆍ7130야드)에서 열린 파나소닉 오픈 골프 챔피언십(총상금 1억5000만엔ㆍ약 15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5타를 쳐 최종 합계 13언더파 271타로 김경태(30ㆍ신한금융그룹ㆍ10언더파 274타)를 3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3라운드까지 김경태, 이상희(24)와...
김경태는 23일 일본 지바현 노다시의 지바컨트리클럽 우메사토 코스(파71ㆍ7130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김경태는 중간 합계 7언더파 206타로 이상희(24), 이케다 유타(일본) 등과 함께 공동 3위를 마크했다. 단독 선두 시브 카프르(인도ㆍ9언더파 204타)와는 2타차다.
본토 개막전...
김경태는 23일 일본 지바현 노다시의 지바컨트리클럽 우메사토 코스(파71ㆍ7130야드)에서 열린 파나소닉 오픈 골프 챔피언십(총상금 1억5000만엔ㆍ약 15억원)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7타를 쳐 중간 합계 7언더파 206타로 홀아웃, 투어 4년차 이상희(24)와 동률을 이뤘다.
나가노 류타로(일본), 우 아순(중국)과 같은 조에서 플레이한 김경태는...
김경태는 23일 일본 지바현 노다시의 지바컨트리클럽 우메사토 코스(파71ㆍ7130야드)에서 열릴 파나소닉 오픈 골프 챔피언십(총상금 1억5000만엔ㆍ약 15억원) 3라운드에서 공동 5위 그룹인 나가노, 우 아순(중국)과 같은 조에 편성됐다.
22일 열린 2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중간 합계 4언더파 138타로 공동 5위를 마크한 김경태는 대회 첫날에 이어 둘째 날도...
이치하라는 22일 일본 지바현 노다시의 지바컨트리클럽 우메사토 코스(파71ㆍ7130야드)에서 열린 파나소닉 오픈 골프 챔피언십(총상금 1억5000만엔ㆍ약 15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이로서 이치하라는 중간 합계 8언더파 134타로 단독 선두로 나섰다. 인코스로 출발한 이치하라는 전반에 4타를 줄인 데 이어 후반에도...
김경태는 21일 일본 지바현 노다시의 지바컨트리클럽 우메사토 코스(파71ㆍ7130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첫날 경기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69타를 쳐 송영한 등 3명의 선수와 함께 공동 13위에 올랐다.
베리 헨슨(미국), 무토 도시노리(일본)와 10번홀(파4)에서 티오프한 김경태는 전반을 이븐파로 마쳤지만 후반 들어 보기 없이 버디 2개만 추가하며...
김경태는 21일부터 나흘간 일본 지바현 노다시의 지바컨트리클럽 우메사토 코스(파71ㆍ7130야드)에서 열리는 이 대회 1ㆍ2라운드에서 베리 헨슨(미국), 무토 도시노리(일본)와 같은 조 플레이를 펼친다. 티오프 시간은 21일(1R) 오전 7시 20분(10번홀), 22일(2R)은 오전 11시 50분(1번홀)이다.
SMBC 싱가포르 오픈에서 우승한 송영한(25ㆍ이상 신한금융그룹)은...
김경태와 송영한은 21일부터 나흘간 지바컨트리클럽 우메사토 코스(파71ㆍ7130야드)에서 열리는 파나소닉 오픈 골프 챔피언십(총상금 1억5000만엔ㆍ약 15억원)에 나란히 출전, 한국인 첫 우승에 도전한다.
2008년 첫 대회를 연 파나소닉 오픈은 2013년 대회를 끝으로 중단 됐다 올해 3년 만에 부활했다. 가와무라 마사히로(일본)는 2013년 챔피언으로 3년 만에...
레이팔레스21 미안마 오픈 공동 2위에 이어 이번 대회 공동 29위를 차지하며 상금순위 7위를 마크했다. 시즌 상금은 863만5277엔(약 8700만원)이다.
한편 올 시즌 JGTO 다음 일정은 21일부터 나흘간 일본 지바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파나소닉 오픈 골프 챔피언십(총상금 1억5000만엔)으로 본토 개막전에서 우승한 김경태도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나리는 22일 일본 지바의 소데가우라컨트리클럽 신소데코스(파72ㆍ6584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니치레이 레이디스(총상금 8000만엔ㆍ1440만엔) 2라운드에서 보기 1개, 버디 5개, 이글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이로써 이나리는 2라운드 합계 8언더파 136타로 요시다 유미코(26ㆍ일본ㆍ9언더파)에 한 타 뒤진 단독 2위에 올랐다. 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