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대통령'으로 불리는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선거에 김기문 현 중기중앙회장이 단독 출마했다. 김 회장의 이번 출마는 4번째로 당선이 확정되면 사상 첫 4선 회장에 오르게 된다.
중소기업중앙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제27대 중기중앙회장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현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단독으로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앞서 2019년 치
‘360만 중소기업인 수장은 누가 될까.’
360만 중소기업인의 대표를 뽑는 제26대 중소기업중앙회장 선거전이 막판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저마다 차기 ‘중통령’ 적임자를 자처하며 5명의 후보들이 끝까지 완주 의사를 밝히고 있는 가운데 20일 대구, 전주에 이은 마지막 후보자 정책 토론회가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렸다. 이재한 한용산업 대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선거관리위원회가 2월 말 ‘제26대 중소기업중앙회장 선거’ 입후보자 공개 토론회 개최를 알렸다.
10일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이번 공개 토론회에서 후보자들의 자질과 제시한 공약들을 냉정하게 비교하고 평가해서 올바른 선택을 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개토론회는 지역 두 차례, 서울 수도권 한 차례 등 총
중소기업중앙회 차기 회장 선거전에 총 5명의 후보가 출마했다.
중기중앙회장 선거를 관리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8일 중기중앙회장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모두 5명이 후보등록을 마쳤다.
후보는 김기문 제이에스티나 회장, 원재희 프럼파스트 대표, 이재광 광명전기 회장, 이재한 한용산업 대표, 주대철 세진텔레시스 대표다.
이들은 9일부
‘중소기업 대통령’으로 불리는 중소기업중앙회장 선거의 막이 본격 올랐다. 부총리급 의전에 대통령 해외 순방에도 동행할 수 있는 각종 특권이 주어지는 만큼 고소·고발 등 혼탁선거 양상을 빚는가 하면 일부 후보는 후보등록 직전 출마 포기를 하는 등 초반부터 선거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각 후보에 따르면 후보등록 첫날인 7
중소기업인들의 대통령으로 불리는 중소기업중앙회 차기 회장 선거전이 7일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막이 오른다. 경제 6단체 중 유일하게 중소기업인을 위한 자리인 만큼 임기 4년의 회장직을 노리는 후보군의 면면에 관심이 쏠린다.
일각에서는 회장을 두 번이나 지낸 김기문 전 회장이 유력한 후보로 떠오른 가운데 2순위 후보군이 이를 바짝 추격하며 ‘1강 다중
‘중통령’.
중소기업계의 대통령이라는 뜻으로 중소기업중앙회장의 별칭이다. 이처럼 중기중앙회장은 국내 350만 중소기업을 대표하는 자리다. 중소기업인들이 기업을 운영하면서 겪는 어려움과 관행을 조사해 개선안을 정부와 관련 기관에 건의하는 역할을 한다.
어려운 자리인 만큼 중앙회장에 대한 대우도 특별하다. 현 정부 들어 중기중앙회장은 대통령의 각종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된다고 해도 모든 공직을 포기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지난 2일 방송된 채널A ‘외부자들’에선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와 ‘보이스피싱’ 코너를 통해 이야기를 진행했다. 박 대표는 현재 ‘安(안철수)의 남자’로 불리며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 상승을 위해 유세에 여념이 없다.
이날 박 대표
중소기업중앙회를 새롭게 이끌어 갈 회장이 27일 선출된다.
중기중앙회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25대 신임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선거에는 서병문 한국주물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박성택 한국아스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 이재광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박주봉 한국철강구조물협동조합 이사장, 김용구 전 중기중앙회장(이상 기호
'중통령' 중소기업중앙회의 차기 회장 선거에 출마한 5인 후보자들의 '색(色)'이 점차 드러나고 있다. 중소기업 정책 반영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는 대관 업무부터 시작해 중기중앙회 내부 개혁, 그리고 실질적인 '표밭'인 협동조합 자생력 강화에 대한 다양한 방향들이 후보자별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모습이어서 설을 전후해 경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민주통합당 손학규 상임고문은 14일 “지금 대한민국이 원하는 리더십은 유능한 진보, 격조높은 진보”라며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대선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손 고문은 이날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대선출마 선언문을 통해 “국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애민 대통령’, 국민을 편안하게 하는 ‘민생 대통령’, 분열과 갈등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 되게 하는 ‘통합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