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5년에 걸친 ‘상권활성화 사업’으로 소상공인과 시민 모두 행복한 거리를 만들었다.
소진공은 2019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상권활성화 사업을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전국 총 39곳의 상권을 선정해 상권별로 최대 5년간, 최대 100억 원의 예산 지원을 통해 지역 상권 브랜드 구축과 자생력 확보에 역점을 준 사업이다.
특히 구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KTL은 3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진주중앙유등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 김세종 KTL 원장, 김대성 비상임이사, 김영기 남명사랑 상임대표를 비롯한 강대운 진주중앙유등시장 상인회장, 정대용 진주청과시장 상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KTL은 내수소비 위축으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사회복지시설 방문을 통해 지역사회 사랑 나눔 실천에 나섰다.
KTL은 25일 지역 전통시장 활력 제고와 소비 활성화를 위해 진주중앙유등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
국내 유일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전통시장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KTL은 17일 진주시 진양호로 진주중앙유등시장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세종 KTL 원장, 김대성 비상임이사, 김영기 진주포럼 상임대표를 비롯해 강대운 진주중앙유등시장 상인회장, 정대용 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1일 진주를 찾아 “이 나라의 안팎의 어떠한 공격과 위기에도 우리나라의 자유 민주주의를 반드시 수호해서 우리 국가의 번영과 국민들의 민생을 힘을 다해서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후 진주 중앙유등시장을 방문해 “우리나라의 자유 민주주의 헌법 질서야 말로 우리 번영의 핵심이자 우리 번영의 출발점”며 이같이 밝혔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발, 한발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임채운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지역사회와의 융화를 최우선으로 삼고 적극적인 발걸음을 보이고 있다. 진주혁신도시 이전 2년을 맞은 중진공은 진주는 물론, 경상남도까지 범위를 넓혀 지역 중소기업·전통시장 지원에 나서고 있는 것.
올해부터는 경남 합천군과 함께 마을기업의 글로벌화를 신규 지원
중소기업진흥공단 임직원 200여명이 4일 진주중앙유등시장을 찾아 추석맞이 ‘전통시장 가는 날’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중진공 본사와 경남서부지부 임직원들은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해 캠페인를 실시했으며, 전통시장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시장바구니 500개를 제작해 배포했다. 한 시간 가량의 캠페인 후에는 진주중앙유등시장 내 식당에서 본사 부서별 간담회를 진행했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이 영남과 호남지역을 오가며 추석 전통시장 살리기 ‘강행군’을 펼친다. 이틀새에 전남 진도, 순천에 이어 경남 진주까지 영ㆍ호남지역을 돌며 장보기 행사에 직접 참여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 분위기 조성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28일 중기청에 따르면 한 청장은 지난 27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함께 세월호 참사로 소비침체 고통을 겪고 있는 전남
중소기업진흥공단은 2일 경남 진주에서 개최된 ‘2014 진주 남강마라톤 대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남강마라톤 대회 참가는 본사 이전 예정 지역 사회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마라톤에는 중진공 김범규 부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남강과 진양호반을 따라 이어진 코스를 달렸다.
앞서 중진공 임직원들은 마라
4·11 총선에서 여·야 정치인이 유권자의 표심을 얻기 위해 독특한 안간힘을 썼다. 새누리당의 한 후보는 나이를 무시한 채 과감하게 상의를 벗는가 하면 자신의 하루 일과를 적나라하게 보여주기도 했다. 임금님 의상으로 선거운동을 펼친 후보도 눈에 띈다. 야당도 유권자를 끌어들이기 위해 다양한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팬터마임을 통해 자신의 의도를 보여주기도 했다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0일 경남 진주를 방문했다. 4·11 총선 지원을 위한 순회방문에서 경남을 찾은 건 이번이 처음으로, 전날인 19일에는 인천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박 위원장은 진주갑 선거구에 전략공천된 박대출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장을 찾았다.
진주갑은 정영훈 민주통합당 후보가 야권 단일후보로 나섰고, 새누리당을 탈당한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0일 경상남도 진주와 창원을 방문했다. 4·11 총선 지원 성격인 동시에 무소속바람 차단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박 위원장은 이날 진주갑에 전략공천된 박대출 후보의 현판식에 참석한 뒤 중앙유등시장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등 본격적인 지원유세에 나섰다.
박 위원장은 지난달 24일 부산을 방문한 이래 연일 지역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0일 4·11총선과 관련해 스스로 비례대표 1번을 사양했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날 총선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경남 진주와 창원을 잇달아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에게 “(비례대표)보도가 난 것을 보고 제가 공천위에 1번을 사양하겠다는 뜻을 말씀드렸다”며 “이번 비례대표 공천엔 당이 추구하는 가치와 맞는 사람이 1번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