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과 (사)화성시기업인협의회는 ‘기술혁신통합지원단’ 가동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화성시기업인협의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윤현석 (사)화성시기업인협의회 회장(솔칸호이스트&리프트 대표), 임문영 경과원 경제부문 상임이사를 비롯해 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벤처기업부는 31일 오후 4시 기준 5차 재난지원금인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이 162만4983개사(지급률 83.5%)에 3조6182억 원 규모로 지급됐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달 17일부터 희망회복자금을 1차 지급을 한 데 이어 30일부터 2차 신속지급을 시작했다. 1차 신속지급 대상자는 133만4000개사, 2차는 61만1000개사이며 총 194
올해 정보보호 제품 도입지원을 받는 중소기업이 1270개로 확대되고 정보보호제품 평가ㆍ인증의 재평가 기준이 완화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안전망 확충’, ‘정보보호제품 평가ㆍ인증 부담완화’ ,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간편 인증 신설’ 등 중소기업 정보보안 강화와 안전한 정보보호 제품 이용 촉진을 위한 ‘2021년, 달라지는
중소기업중앙회가 신세계백화점 4개 지점에서 식품 관련 중소기업ㆍ소상공인 특별전을 순차적으로 연다.
4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이번 특별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개척을 위해 지난 4월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처음 개최됐다.
이후 의정부ㆍ대구ㆍ광주ㆍ부산 등 전국으로 확대해 추진된다. 이
중소기업계가 머리를 맞대고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13일 제32회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협동조합, 중소기업 간 연결의 힘으로’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는 올해 2월 개소한 KBIZ중소기업연구소의 정책연구단의 중소기업협동조합 연구 결과를 토대로 정부 및 업계 전
한국수자원공사(이하 K-water)는 7일 중소기업 지원 전담조직으로 만든 ‘물산업플랫폼센터’를 통해 2021년까지 벤처기업을 100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K-water가 올해 7월 신설한 물산업 오픈플랫폼은 50년 동안 축적한 물관리 기술·노하우를 중소기업과 공유하고 중소기업의 요구를 적시에 반영하기 위한 ‘열린’ 지원 체계다. 기술개발에서 제품
내년도 시간당 최저임금 심의를 위한 최저임금위원회가 법정 심의 기간을 넘겨 10일 다시 열렸지만 중소기기업과 소상공 위원들이 불참하면서 파행으로 끝났다. 그러나 불참했던 위원들이 12일 열리는 10차 전원회의에서는 다시 나오기로 입장을 바꿨다.
11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최저임금위는 전일 오후 5시 30분 정부세종청사에서 9차 전원회의를 개최했지만 한
중국 영유아용품 시장이 최근 큰 성장세를 보이면서 국내 중소기업들에게 ‘기회의 땅’이 될 전망이다. 패션ㆍ화장품을 넘어 최근엔 한국판 육아 예능프로그램까지 인기를 끌면서 ‘한류 육아’에 대한 중국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25일 중국 알리바바티몰(tmall) 공식 파트너사인 에이컴메이트에 따르면 올 상반기 티몰내 영유아용품 거래액은 전년 동기
제7홈쇼핑을 둘러싸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정부는 중소기업 제품과 농수산물 전용 채널인 제7홈쇼핑을 통해 투자를 활성화하고 중소제품 판로를 다양화한다는 계획이지만, 업계와 시민단체에서는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그러나 논쟁 와중에도 ‘황금알을 낳는 거위’ 홈쇼핑에 진출하기 위한 물밑 움직임은 활발하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제7홈쇼핑에 대해 공적
중소기업중앙회와 안성시는 1일 여의도 중기중앙회관에서 ‘안성 중소기업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안성 중소기업 산업단지는 안성시 서운면 신기리·양촌리 일원의 안성 제4일반산업단지 부지 내 69만9622㎡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중기중앙회는 기존 산업단지 조성방식과 달리 선분양 후개발 방식을 채택해 사업안정성을 높이고 분양률도
김덕중 국세청장이 “일정 수준 이상 일자리를 창출한 매출 3000억원 미만 법인은 올해 법인세 정기 세무조사 선정대상에서 제외하겠다”고 밝혔다.
김 청장은 18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열린 ‘국세행정 운영방향 및 중소기업 세정지원’ 관련 중소기업인 간담회에서 이 같이 언급하고 “올해에는 기업인들이 세무 부담을 적게 느끼면서 경영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
“손톱 밑 가시를 뽑아내듯 중소기업의 제도관행을 고쳐 나가는 것이 정부의 역할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후보 시절이던 2012년 8월 중소기업인들과의 오찬에서 강조했던 말이다. 이후 박 대통령은 중소기업 대통령을 표방했고, ‘손톱 밑 가시’라는 단어가 유행처럼 사회에 번졌다. 이에 대통령 후보로서 사회적 화두를 선제적으로 잘 제시했다는 평가도 나왔다
“아직까지도 우리나라에선 사업에 실패하면 죄인 취급을 받습니다. 이제는 패자 부활이 가능한 중소기업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한상하 재기중소기업개발원장이 생각하는 국내 중소기업계의 올바른 방향이다. 한 번의 사업 실패가 인생의 파멸로 이어지는 현재의 중소기업 상황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지적이다. 이는 한 원장이 실패한 중소기업인들을 대상으로 재기 교육을
한국동서발전이 지난 22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중소기업 사무소’를 개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인도네시아 중소기업 사무소는 현지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 해소 차원에서 동서발전이 해외법인을 활용해 마련한 것이다.
동서발전은 이번 사무소를 중소기업협의회 회원사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해외판로 개척을 희망하는 일반 중소기
한국가스공사가 국산화개발에 성공한 고성능 해수가열기를 통해 천연가스를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현재 가스공사는 평택생산기지에 고성능 해수가열기 8대를 오는 12월 준공을 앞두고 설치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 겨울 천연가스 수급에 안정적으로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해수가열기는 해수식기화기의 열원인 해수를 가열하는 설비다.
특히 고성능 해수가열
KT가 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 창립준비위원회와 손잡고 중소상공인을 위한 ICT 플랫폼 구축에 나섰다.
KT는 27일 서울 여의도동 중소기업중앙회 이사회 회의실에서 중소상공인들의 경영활동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전용 ICT 플랫폼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T는 이번 협약으로 △‘중소상공인 전용 ICT
대법원이 2008년 외환위기 당시 중소기업에게 막대한 손실을 입힌 환헤지옵션상품 키코(KIKO)가 정상적인 상품이라고 법원이 판결한 가운데 키코 피해기업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키코 피해기업 공동대책위원회는 26일 성명을 통해 “오늘은 정의 수호의 마지막 보루라고 믿었던 대법원마저 비겁한 금융감독원에 이어 타락한 은행들의 부도덕하고 불법적인 행위를 합법화시
중소기업청 산하 시장경영진흥원은 4대 원장에 임병재(56) 전 충북지방중소기업청장이 13일 취임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임 임 원장은 충남 부여 출신으로 1975년 옛 재무부 소속기관인 전매청에서 공직을 시작한 뒤 환경부(1986년), 대전광역시 수도사업본부(1993년), 특허청(2000년) 등에서 근무했다. 이후 제주지방중소기업청 및 광주지방중소기업청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과 중소기업청은 총 2660개의 중소기업기술개발 지원과제 수행기업 중 44개의 우수 기업을 선정하고 우수성공사례집을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KEIT가 발간한 이번 우수성공사례집은 크게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 우수성공사례집’과 ‘구매조건부 신제품개발사업 우수성공사례집’으로 나뉜다.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 우수성공사례집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동반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동반성장지수 평가’가 기업문화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27일 동반성장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동반성장지수 발표 이후 주요 대기업들은 동반성장협의회, 동반성장팀, 동반성장 태스크포스팀(TFT) 등을 구성해 기업 스스로 동반성장 문화 형성에 나서고 있다. 또 동반성장 추진 방식을 개선하거나 벤치마킹을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