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주요증시는 15일(현지시간) 오전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오전 10시 5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30% 상승한 1만5907.29에, 토픽스지수는 0.37% 오른 1276.66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0.07% 상승한 2844.14에 움직이고 있다.
싱가포르증시 ST지수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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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기의 롯데, 주인이 보이지 않는다
‘회장’ 동생은 스키연맹 해외출장, 형은 또 주총 표대결
재계 순위 5위인 롯데그룹이 1967년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았다. 갖은 특혜와 비리 논란에도 역대 정권마다 꿋꿋했던 롯데그룹이 오너가(家)를 향한 검찰 사정의 칼날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이달 들어 상승세를 이어온 삼성전자가 7개월 만에 시가총액 200조원대를 탈환했다.
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0.57%(8000원) 오른 140만6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30일 128만원이었던 삼성전자는 이후 6거래일 연속 상승마감하며 9.84% 올랐다.
시가총액은 200조5860원으로 늘었다. 올해 초 160조9834억원(1
최근 금리, 환율, 경기, 저유가 등 경기 관련 변수들이 한국 증시에 우호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5월 증시는 유동성, 실적 장세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그러나 증시 전문가들은 곳곳에 도사린 해외 변수들도 신중히 살필 것을 당부했다.
30일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미국의 금리 인상 여부, 그리스 디폴트 우려, 중국 A주의 MSCI 편입 여부, 엔화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