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도 이른바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을 대량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LH는 지난해에도 서울의 한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를 시세와 비슷하게 매입한 사실이 밝혀져 ‘혈세 낭비’ 논란이 제기된 바 있다. 이에 LH는 매입임대 사업에 관해 전반적인 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23일 본지 취재 결과 L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총 1만9005호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전월(2만3620호) 대비 19.5%(4615호) 감소한 규모다.
이 기간 수도권은 2131호로 전월(3183호) 대비 33.1%(1052호) 줄었다. 서울 49호, 인천 466호, 경기 1616호로 나타났다.
지방은 1만6874호로 전월(2만437
국토교통부는 7월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총 2만8883호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전월(2만9262호) 대비 1.3%(379호) 감소한 규모다.
수도권 미분양 주택은 7월 말 현재 3145호로 조사됐다. 양주(191호), 고양(325호) 등을 중심으로 전월(2772호) 대비 13.5%(373호) 증가했다.
지방은 2만5738호로 전월
4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이 4개월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지만 준공후 미분양은 2개월만에 증가세를 기록했다.
30일 국토교통부는 4월말 기준으로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전월(6만2147호) 대비 0.2%(106호) 감소한 총 6만2041호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악성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은 4월말 기준으로 전월(1만8338호)대비 2.3%(
전국 미분양 주택이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지만 준공 후 미분양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국토교통부는 5월말 기준으로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전월(6만313호)대비 5.7%(3454호) 감소한 총 5만6859호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반면 준공후 미분양은 5월말 기준으로 전월(9587호)대비 5.1%(487호) 증가한 총 1만74호로 1만호를 넘어섰
전국 미분양 주택이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지난해 하반기 계속 감소하던 미분양 주택은 올들어 계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국토교통부는 3월말 기준으로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전월(6만1063호)대비 1.0%(616호) 증가한 총 6만1679호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악성으로 분류되는 준공후 미분양은 3월말 기준으로 전월(9136호)대비 0
전국 미분양 주택이 반년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27일 국토교통부는 1월말 기준으로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전월(5만6413호)대비 5.1%(2900호) 증가한 총 5만9313호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반면 악성으로 분류되는 준공후 미분양은 1월말 기준으로 전월(1만11호)대비 6.8%(681호) 감소한 총 9330호로 집계돼 3개월 연속 줄어드는 모습을
주택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지만 미분양주택은 꾸준히 줄고 있어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25일 국토교통부는 12월말 기준으로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전월(5만7582호)대비 2.0%(1169호) 감소한 총 5만6413호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또한 악성으로 분류되는 준공후 미분양은 12월말 기준으로 전월(1만168호)대비 1.5%(157호)
전국 미분양주택이 4개월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늘어나던 준공 후 미분양도 줄었다.
27일 국토교통부는 8월말 기준으로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전월(6만3127호)대비 0.9%(565호) 감소한 총 6만2562호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또한 준공후 미분양은 8월말 기준으로 전월(1만1527호)대비 2.9%(339호) 감소한 총 1만1188호로 집계됐다.
지
전국 미분양 주택이 3개월 연속 늘었다. 감소세를 보이던 준공후 미분양도 증가세를 보였다.
29일 국토교통부는 7월말 기준으로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전월(5만9999호)대비 5.2%(3128호) 증가한 총 6만3127호로 집계됐다.
또한 악성으로 분류되는 준공후 미분양은 7월말 기준으로 전월(1만785호)대비 6.9%(742호) 증가한 1만1527호로 집
전국 미분양 주택이 올 들어 처음으로 증가세로 돌아섰다. 악성으로 분류되는 준공후 미분양도 늘었다.
27일 국토교통부는 5월말 기준으로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전월(5만3816호)대비 3.1%(1640호) 증가한 총 5만5456호로 집계됐고 준공후 미분양은 5월말 기준으로 전월(1만525호)대비 3.0%(312호) 증가한 1만837호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하반기부터 불어온 분양 훈풍이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 때문에 건설사들도 물량을 쏟아내면서 미분양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하지만 건설사들의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은 오히려 감소세를 보이며 우려와는 상반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9일 각 건설사들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10대 건설사들의 준공후 미분양 액수는 3800억원 가량 가지고 있는
전국 미분양 주택이 올 들어 지속적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국토교통부는 4월말 기준으로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전월(5만3845호)대비 0.1%(29호) 감소한 총 5만3816호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미분양주택은 지난해 12월 6만1512호를 기록한 이후 올해 1월부터 계속해서 줄어드는 추세다.
하지만 악성으로 분류되는 준공후 미분양은 4월말
전국 미분양주택이 3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반면 준공후 미분양은 소폭 늘었다.
26일 국토교통부는 3월말 기준으로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전월(5만5103호)대비 2.3%(1258호) 감소한 총 5만3845호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악성으로 분류되는 준공후 미분양은 3월말 기준으로 전월(1만414호)대비 1.0%(104호) 증가한 1만518호로
전국 미분양 주택이 지난해 12월 증가세를 기록한 후 2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국토교통부는 2월 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전월(6만737가구) 대비 9.3%(5634가구) 감소한 총 5만5103가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또한 악성으로 분류되는 준공후 미분양도 2월 말 기준 전월(1만422가구) 대비 0.1%(8가구) 감소한
전국 미분양 주택이 지난해 12월 증가세를 기록한 후 2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국토교통부는 2월말 기준으로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전월(6만737가구)대비 9.3%(5634가구) 감소한 총 5만5103가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해 11월 4만9724가구에서 12월에 6만1512가구로 증가한 후 2개월 동안 6000여 가구
2개월째 증가세를 보이던 전국 미분양 주택이 소폭이지만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25일 국토교통부는 1월말 기준으로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전월(6만1512가구)대비 1.5%(906가구) 감소한 총 6만606가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악성으로 분류되는 준공후 미분양도 1월말 기준으로 전월(1만518가구)대비 0.9%(96가구) 감소한 1만422가구로
지난해 12월 전국 미분양이 전달대비 23.7%나 늘며 2달여 만에 2배 가량 늘어나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국토교통부는 지난 해 12월말 기준으로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전월(4만9724호)대비 23.7%(1만1788호) 증가한 총 6만1512호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3만2221호까지 줄었던 미분양 주택은 11월 4만9724호로
11월들어 전국 미분양 주택이 올 들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국토교통부는 올해 11월말 기준으로 전국의 미분양주택은 전월(3만2221호)대비 54.3%(1만7503호) 증가한 총 4만9724호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다만 준공후 미분양은 올해 11월말 현재 전월(1만792호)대비 2.9%(315호) 감소한 1만477호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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