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26~30일 '한국 주택 분양 보증 제도 소개 및 인도네시아 도입방안 마련'을 주제로 인도네시아 고위공무원 온라인 초청 연수를 연다. 수도 이전을 앞두고 대규모 주택 공급과 분양 계약자 보호 방안을 고민하는 인도네시아를 돕기 위해서다.
HUG는 이번 연수에서 한국의 분양 보증 제도를 소개하고 실무 운영 요령을 교육한다. HU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다목적 금융공사(SMF)에 한국형 주택보증 제도를 전수했다고 17일 밝혔다. 또한 주택시장 연구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SMF는 주택담보대출 시장을 활성화해 인도네시아 국민의 주택 소유를 촉진하기 위해 설립된 인도네시아 주택 금융지원 공공기관이다.
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본사에 방문한 인도네시아 다목적 금융공사(PT. SARANA MULTIGRIYA FINANSIAL, 이하 SMF)와 주택보증 제도 전수 및 상호 정보공유 등을 협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현재 자카르타 인근 버카시 지역에서 주택 100만 호 건설 사업을 추진 중이며 국내 주택보증 제도를 벤치마킹 및 활용해 건설주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카자흐스탄 주택보증기금(HGF)과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위한 상호 인력·정보 공유 확대를 협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카자흐스탄 정부는 과거 금융위기 이후 건설사 파산 등 선분양제의 문제점이 대두되자 해결책으로 HUG의 주택보증제도를 벤치마킹해 2016년 HGF를 출범했다.
HUG는 2016년 11월 HGF와 MOU
한국주택협회는 오는 4월4일 오전 9시에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주택사업 관련 법령·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주택세제제도 △뉴스테이제도 △주택보증제도 △정비사업제도 △공동주택 하자제도를 주제로 국토부 관계관 및 분야별 전문가가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 1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카자흐스탄 비즈니스 포럼 행사에서 카자흐스탄 국영지주회사 바이테렉(Baiterek) 및 바이테렉이 전액 출자한 주택보증기금(Kazakhstan Housing Guarantee Fund, 이하 HGF)과 주택보증제도 및 금융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대한주택보증이 지난 19일 이란 테헤란에서 현지 도로도시개발부와 주택 및 주택금융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주택정책 및 주택시장 연구 △주택보증제도 운영 경험 공유 △주택금융 및 주택보증 정책 발굴 등의 분야에서 서로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MOU는 지난해 11월 개최된 아태주택도
대한주택보증은 12일 베트남 KSP사업 과제로 수행중인 '주택보증제도 해외 전파' 최종 보고회를 베트남 현지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KSP(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는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주관으로 국내 경제발전 경험과 노하우를 개발도상국 등과 공유해 경제 발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의 하나인 '주택보증제도 해외 전파' 연구주제를
말레이시아가 한국식 주택보증제도 도입을 추진한다.
대한주택보증은 최근 말레이시아에서 현지 도시주택지역부 장관 주재로 ‘한국식 주택보증제도 도입을 위한 회의’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대한주택보증 대표단을 비롯해 다툭 압둘 라만 다란 (Dato’ Abdul Rahman Dahlan) 말레이시아 도시주택지역부 장관, 재무부, 중앙은행, 부동
최근 정부가 기업형 임대주택 육성을 통한 중산층 주거혁신 방안을 발표한 가운데 이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나고 있다. 임대주택시장의 월세 전환을 목적으로 하는 것인지, 전세대책과는 관련이 없는 지, 중산층의 주거비 부담은 없는지, 민간 건설사에 대한 특혜가 주어지는 것은 아닌지 등에 대한 질문이 나온다. 이에 대한 정부 측의 입장을 담았다.
△이번 대책으로
대한주택보증은 28일 상해주방치업담보유한공사(이하 SEG) 장 징짜이(张景载)사장 등 6명의 중국 대표단이 한국의 주택보증제도 관련 지식공유 및 국제교류협력을 위해 대한주택보증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SEG는 주택기금대출보증과 다양한 형태의 상업 대출 보증을 전문적으로 하는 보증회사로 중국 보증회사 중 최대 자산(50억 위안, 약 8300억원)을 보유하고
대한주택보증은 다문화 가정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안정적 주거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우리나라 주택보증 제도와 보호절차를 소개하는 ‘다문화 가정을 위한 주거행복 지킴안내서’를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책자에는 분양 받은 아파트에 부도가 발생하거나 전세계약 만료시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경우 대한주택보증을 통해 보호받을 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한 내용을 알기쉽
중국은 한자녀 정책을 완화하고 노동교화제를 폐지하기로 했다. 또 사형 죄목을 점진적으로 축소하고 사적(私的·민간) 자본의 중소형 은행 설립을 허용하는 등 금융 부문의 개방 폭을 확대하기로 했다.
중국 공산당은 최근 제18기 중앙위원회 3차 전체회의(3중전회)에서 결정된 세부 정책 내용을 15일 이같이 발표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중국은 이에 따라 각
대한주택보증은 13~14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2013 국제 주택금융·보증제도 발전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세계 각국의 선진 주택보증 및 주택금융 사례를 공유하고 새로운 발전방향 모색과 국제 교류·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키이스 핸슨 캐나다 CHWC 의장, 히로시 하야카와 일본 AHWI 의장 등 국제 주택보증기관의
대한주택보증은 지난 3일부터 6일간 베트남 호아빈 지역에서 해비타트 집짓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국내 소외계층의 주거문제 해결을 위해 해비타트 집짓기 활동과 주택임차자금 지원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쳐 온 대한주택보증이 해외봉사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8명의 건축봉사단원은 건축자금이 부족해 2년째 방치된 골조상태의 주택 외
대한주택보증과 베트남 건설부는 4일 베트남 하노이시(市)에서 주택분양보증 등 ‘주택보증제도 수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주택보증 홍광표 기획본부장을 비롯해 베트남 주재 국토해양관 손우준 과장, 베트남 건설부 응웬 쩐 남 차관, 응웬 마잉 하 주택부동산관리국장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이번 양해각서는 대한주택보
대한주택보증(사장 김선규)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오영호)와 함께 20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한국의 주택금융제도 발전경험 공유를 위한 포럼’을 연다.
이번 포럼의 목적은 대한주택보증이 지난 20년간 축적한 주택보증제도의 경험과 노하우를 개발도상국에 전파하기 위해서다. 주한이라크대사와 주한 아랍에미리트(UAE)대사, 주한스리랑카대사를 비롯해
대한주택보증이 주택보증제도의 노하우를 해외 보급에 나선다.
대한주택보증(사장 김선규)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오영호)와 손잡고 주택보증제도 해외전파 및 수출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주택보증제도는 주택공급을 촉진하기 위한 선분양 제도 하에서 분양계약자들의 안전한 입주를 보장하는 우리나라의 특수한 제도다.
대한주택보증은 지난 20여년간 쌓은 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