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주택공급, 주거복지, 사회변화, 주거환경의 4대 분야 주거정책 방향을 포함한 ‘제3차 장기 주거종합계획’을 확정했다.
국토교통부는 ‘주거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 29일 ‘제3차 장기 주거종합계획’을 확정ㆍ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장기 주거종합계획은 ‘주거기본법’에 따라 수립하는 주택정책 분야의 장기 법정계획이다. 저출생ㆍ고령화, 1인
앞으로 수원에서의 재개발과 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이 주민을 중심으로 빠르게 진행될 전망이다.
앞서 수원특례시가 11일 고시한 ‘2030 수원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이하 정비기본계획)’에 따라 도시정비사업 추진방식에 새로운 변화가 예고됐기 때문이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앞으로 정비사업 후보지 공모를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주거환경 정비가 시급한 지역
인천 신도시 일대에서 야생화한 유기견인 ‘들개’ 무리가 잇따라 출몰하고 있다.
1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달 24일까지 올해 포획된 들개는 모두 135마리다.
이들 중 절반이 넘는 72마리가 인천 서구에서 포획됐는데 그중에서도 56마리는 검단 신도시 인근 지역에서 붙잡힌 것으로 조사됐다.
들개들은 대부분 무리 지어 다녀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다. 이들
정부가 주거불안 해소를 위해 충분한 공공주택을 공급하고, 주거환경 개선에 나선다. 향후 5년간 공공주택 100만 가구를 공급하고, 공공임대주택 질을 높인다.
3일 국토교통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서민ㆍ취약계층 주거복지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공공주택 100만 가구 공급을 통한 주거공간 확보 △공공임대 질적 개선을 통한 주거환경 개선 △적정한 주거
전국에서 분양된 상가 10개 중 7개는 수도권 물량으로 조사됐다.
5일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의 상업용 부동산 분석 솔루션 RCS에서 제공하는 상가 분양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2017년~2021년) 전국에서 연평균 3만296개의 상가가 분양됐다.
권역별로 수도권의 연평균 상가 분양물량은 2만2569개(74.5%)로, 지방 7727개
국내 홈시큐리티 시장을 선도하는 파이브지티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최고급 빌라 ‘더 펜트하우스 청담’ 전 가구에 얼굴인식 보안로봇 ‘유페이스키(GTFR-6000)’ 공급 계약을 체결한 후 시공 중이라고 4일 밝혔다.
‘더 펜트하우스 청담’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지하 6층ㆍ지상 20층 규모로 건축되는 최고급 빌라다. ‘더 펜트하우스 청담’은 강
서울시는 행정2부시장에 진희선 전 도시재생본부장이 임명됐다고 7일 밝혔다.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대통령이 임용권을 갖고 있는 차관급 정무직 국가공무원으로 서울시의 임용제청에 따라 대통령 재가를 거쳐 임명됐다.
진희선 행정2부시장은 제23회(87년) 기술고시 출신으로 도시관리과장, 주거재생정책관, 주택건축국장을 거쳤다. 2015년 1월부터 도
코오롱글로벌은 오는 10월 서울시 강남구 학동로 97길 51번지에 청담진흥빌라를 재건축한 ‘청담 린든그로브’를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청담 린든그로브’는 지하 3층~지상 7층, 5개동, 전용면적 84~232㎡로 구성된 114가구의 아파트다. 전용면적별로는 △84㎡ 76가구 △176㎡ 14가구 △203㎡ 7가구 △213㎡ 8가구 △232㎡ 9가구로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오는 18일 공급 공고를 시작으로 행복도시 최초의 국민임대아파트 세종시 종촌동 1-3생활권 M5블록 1684호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단지는 행복도시 핵심주거 생활권인 1-3 생활권에 위치해 정주여건 우수하며 공주와 세종시를 연결하는 국도 36호선과 BRT와도 근거리에 위치해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서울에서 그동안 전면철거를 통해 재개발을 하던 기존 방식이 개별 주택을 고치고 지역 맞춤형 개발사업으로 전환한다.
서울시는 최근 뉴타운·재개발 수습방안 마무리대책을 발표한데 이어 향후 추진해 나갈 주거재생정책 실행방안 마련의 일환으로 이 같은 내용을 27일 발표했다.
시 면적 606㎢ 중 주거지는 313㎢이고 이 중 아파트와 도로, 공원, 뉴타운·재개발
오는 12월 커뮤니티 특화와 그린프리미엄 등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아산신창 지역주택조합’ 프로젝트가 본격 추진될 예정이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충남 아산시 신창면 남성리 573-1번지 일대에서 지역주택조합 사업을 추진 중인 (가칭)아산신창 지역주택조합은 12월 중 홍보관을 열고 첫 조합원 모집을 시작할 계획이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
중흥건설은 오는 26일 세종특별자치시 1-1생활권 L4블록에 들어서는 ‘중흥S-클래스 5차’(조감도)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이 아파트는 지하1층 지상12~18층 7개동 365가구 규모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73·84㎡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단지 바로 앞에 32만㎡ 규모의 근린공원이 있는 친환경 명품 입지를 자랑한다.
서울시가 대규모 서남권지역에 대한 주거지종합관리계획을 수립한다.
서울시는 강서구 등 7개구를 포함하는 서남권을 최초의 주거지종합관리계획 지역으로 지정하고 관리계획 수립에 착수했다고 9일 밝혔다.
대상 지역은 주거정비 사업이 한참 진행되고 있는 강서·양천·영등포·구로·금천·관악·동작 등 서남권 7개 자치구 65.8㎢ 일대다.
주거지종합관리계
서울시 재개발 재건축 사업이 '주거지종합관리계획'으로 추진된다. 기존에는 정비예정구역 지정제도를 운영해 왔으나 개별단위로 정비사업을 진행하다보니 도로 단절 등 기반시설의 연계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어왔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기반시설과 연계한 면적 개발 등 기존 주거정비사업을 보완하기 위해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주거지종합관리계획으로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