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존스, 우승 소감 “난 코미어 싫어한다”… 코미어 “오늘은 존 존스가 더 훌륭해”
챔피언 존 존스가 8차 방어에 성공한 뒤 우승 소감을 밝혔다.
존스는 4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호텔 특설 케이지에서 열린 UFC 182 메인 이벤트 라이트 헤비급 챔프전에서 도전자 다니엘 코미어를 꺾고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이날 존스는 UFC 182
UFC 182 존존스 코미어
UFC 182의 메인 이벤트 경기로 관심을 모았던 UFC 라이트헤비급 경기에서 존 존스가 다니엘 코미어를 물리치고 8차 방어에 성공했다.
존 존스는 4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 182' 라이트헤비급 매치에서 코미어를 맞아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 전 7차 방어까지 성공하며 연속방어기록을 가지고
도널드 세로니가 마일스 주리에에 판전승을 거두며 6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4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펼쳐진 열린 UFC 182에서 세로니는 주리와의 라이트급 코메인 경기에서 3라운드 내내 우세한 경기를 펼치며 판정승을 거뒀다.
올해 첫 대회에 나선 세로니는 UFC 라이트급의 신성 주리를 맞아 고전이 예상됐다. 주니는 MMA 데뷔 후 15승 무
존 존스와 다니엘 코미어가 기자회견 중 난투극을 벌인지 5개월 만에 다시 맞붙는다.
존 존스와 다니엘 코미어는 4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메인이벤트를 치른다.
존 존스는 UFC 라이트헤비급 최강자로, 종합격투기 전적에서 20승 1패로 압도적인 성적을 뽐내고 있다. 193cm에 이르는 큰 신장과 긴 리치를 살린 지능적인 경기
UFC 존 존스(27)의 부상으로 기대를 모았던 존스와 다니엘 코미어(35)의 'UFC 178'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이 연기됐다.
UFC는 13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존스가 훈련 중 전방십자인대 및 발목에 부상을 당했다"며 "둘의 대결은 내년 1월 4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UFC 182'에서 펼쳐질 것"이라고 발표했다. 따라서 9월 28일(
'UFC178'에 출전한 코너 맥그리거의 행보가 연일 화제다.
맥그리거는 지난 4일(이하 현지시간) 존 존스와 다니엘 코미어 난투극 당시 팬들과 기념촬영을 찍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해외 격투기 매체 'MMAFighting'이 공개한 영상을 보면 존스·코미어 난투극을 뒤로하고 팬들과 셀카 찍기에 여념이 없는 맥그리거의 모습이 보인다.
그런가 하
존스와 코미어가 난투극 직후 인터뷰에서 난투극의 원인을 밝혔다.
지난 5일 'UFC 178'에서 맞붙은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27)와 도전자 다니엘 코미어(35)가 난투극을 벌인 직후 ESPN의 프로그램 '스포츠센터'는 둘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에서 존스는 "MGM 그랜드 측과 모든 팬 여러분께 사과드린다"며 말을 꺼냈고 이에 코미어는 "가식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27)와 도전자 다니엘 코미어(35)가 기자회견장에서 난투극을 벌였다.
존스와 코미어는 5일(이하 한국시간) 진행된 UFC 178 기자회견장에 참석해 몸싸움을 벌였다.
존스가 가까이 다가가 두 선수의 이마가 부딪히자마자 코미어는 두 손으로 존스의 몸을 강하게 밀쳐냈다. 화가 난 존스는 챔피언 벨트를 땅에 내려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