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국제공항유치시민협의회는 21일부터 수원 군 공항 이전 및 경기국제공항 건설 사업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공론화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팝업홍보관은 ‘새로운 하늘길, 빛나는 미래’를 주제로 26일까지 빛누리아트홀(개관행사)을 시작으로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화성행궁광장(수원문화유산 야행)
경기국제공항유치시민협의회는 27일 수원시연등회보존위원회가 개최한 ‘2024 수원연등축제’ 연등행렬에 참여해 수원 군 공항 이전 및 경기국제공항 알리기에 힘을 쏟았다.
29일 시민협의회에 따르면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 공식 봉축표어인 ‘마음의 평화, 행복한 세상’을 담아 ‘마음의 평화를 위한 수원 군 공항 이전, 행복한 세상을 여는 경기국제공항
경기국제공항유치수원시민협의회는 25일 사단법인 굴착기협의회경기도대형지회와 수원 군 공항 이전 및 경기국제공항 건설을 위해 상호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기국제공항 추진상황 설명회 △단체 간 상호협력 사항 논의 △경기국제공항 유치 연대활동을 위한 MOU 체결 △공항유치 다짐 결의대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윤재금 회장은
시민단체가 수원 군공항 이전을 촉구하고 나섰다.
경기국제공항유치시민협의회는 30일 국방부 앞에서 수원 군 공항 이전사업을 촉구하는 집회를 진행했다.
앞서 국방부는 2017년 2월 16일 수원 군 공항 예비이전 후보지로 화성시 우정읍 화옹지구 일대를 선정해 발표했다.
다음 절차로 국방부장관은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전 후보지를 선정
■KPGA 코리안투어 첫 개최하는 서경타니CC서 남녀골프대회 동시 개최
이번주는 남녀대회가 같은 골프장에서 동시에 열린다. 남자는 13일 개막해 4일간 열리는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카이도시리즈 진주저축은행·카이도 남자오픈 with 블랙캣츠(총상금 3억원)는 경남 사천 서경타니 컨트리클럽 청룡, 현무코스(파71·6694야드), 14일 시작하는 한국여자
미국프로골프(PGA)투어 PGA챔피언십 우승자 양용은(45)이 제60회 KPGA선수권(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첫날 신바람을 일으켰다.
KPGA선수권 역대 우승자 16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 1라운드에서 무려 9언더파 63타를 쳤다. 보기없는 버디만 9개 골라내 완벽한 플레이를 선보였다.
무대는 22일 경남 양산 에이원컨트리클럽 남서코스(파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제60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CC(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22~25일
▲경남 양산시에 위치한 에이원컨트리클럽 남, 서코스 (파72·6988 야드)
▲JTBC골프, 오전 11시부터 생중계
◇KPGA 선수권 각종 대회 기록
△역대 최연소 KPGA 선수권대회 우승
1.한장상 (현 KPGA 고
‘독사’ 최광수(57·푸조)가 챔피언스 투어에서 우승했다.
최광수는 9일 충남 태안의 현대더링스 컨트리클럽(파72·6497야드)에서 열린 KPGA 챔피언스투어 2회대회(총상금 1억원, 우승상금 1800만원)에서 보기없는 무결점 플레이로 정상에 올랐다.
첫날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4개로 6언더파 66타를 친 최광수는 이날 역시 보기없이 버디만 6개
대구·경북지역의 골프마니아들은 주말에 특별한 일이 없으면 칠곡의 파미힐스컨트리클럽으로 나들이를 가자. 혹시 좋은 꿈을 꿨다면 자동차를 경품으로 받을는지도 모른다.
올해 창설한 DGB금융그룹 대구경북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주최측이 8년 만에 대구, 경북지역에서 개최되는 기념으로 갤러리들에게 기아차 모닝을 포함해 황금돼지(5돈, 3돈)와 골프
배상문(28ㆍ캘러웨이골프)이 올 시즌 국내 대회 첫 우승과 함께 통큰 기부를 실천했다.
배상문은 9일 인천 송도의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코리아 어반ㆍ링크스코스(파72ㆍ7320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0억원ㆍ우승상금 2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최종
국내 정상급 시니어골퍼들이 진검승부를 펼친다.
골프존은 대한골프협회와 공동으로 골프존 채리티 제18회 한국시니어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억5000만원)를 개최한다.
이달 30일부터 이틀간 제주 오라 골프장(파72ㆍ6508야드)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올 시즌 3승 최윤수(65)를 비롯해 최광수(53), 박남신(54), 조철상(55) 등 국내 최정상 시
코리안투어 43승의 최상호(57·카스코)가 제16회 KPGA 시니어 선수권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최상호는 28일 전남 화순 무등산CC 천왕봉, 지왕봉 코스 (파72·6819야드) 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합계 9언더파 135타로 2위 그룹 황성하(51), 유건희()를 3타차로 제치고
시니어골프투어 메이저 챔피언자리를 놓고 샷 대결을 벌인다.
총상금 8000만원이 걸린 메이저대회 제16회 KPGA 시니어 선수권 대회가 오는 27, 28일 이틀간 전남 무등산CC(파72·6819야드)에서 열린다.
골프 거장들이 대거 출전해 관록의 샷 대결을 펼칠 이번 대회의 강력한 우승후보로는 최상호. ‘살아있는 골프전설’ 최상호는 1997년에 프로에
골프전문채널 J골프(대표이사 김동섭)는 시니어 골퍼들의 대결을 볼 수 있는 JGolf KPGA 챔피언스투어 1회 대회를 12일 오전 10시30분부터 중계한다.
이 대회는 올해 총 7개 대회 중 첫 번째 대회로 총상금 8000만원(우승상금 1500만원)을 놓고 강원도 횡성의 오스타CC(파72·6638야드)에서 지난달 22, 23일 이틀간 열렸다.
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소속 프로골퍼가 가장 많은 집안은?
무려 5형제가 프로골퍼 일가(一家)를 이뤘다. 가히 ‘기네스북’감이다.
부산골프계의 대부 김석봉 형제들이다. 둘째가 석근, 셋째 석합, 넷째 석종, 막내가 석노다. 1968년에 프로에 데뷔한 김석봉은 석근에게 목장, 석합은 운수업, 석종은 배(船)를 사줬고 석노는 대학진학을 원했다. 그러나
'콧수염' 제이 돈 블레이크(53.미국)가 챔피언스 투어에서 첫승을 차지하며 20년만에 정상에 올랐다.
승부는 연장 5번째 홀에서 갈렸다.
1991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유일하게 1승을 올린 블레이크는 챔피언스투어 8승의 '베테랑' 존쿡(54.미국)과 10번홀(파4.425야드)에서 벌어진 연장 5번째홀에서 버디를 잡아 파에
마이클 앨런(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시니어대회 송도 IBD 챔피언십에서 이틀연속 선두자리를 지키고 있다.
앨런은 17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장(파72·7413)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에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로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를 기록했다. 존 쿡(미국)과 제이 돈 블레이크(미국)는 9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