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8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제조하도급분쟁조정협의회 위원 9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공익대표, 원사업자(대기업) 대표, 수급사업자(중소기업) 대표 3명씩 총 9명으로 구성된다.
공익대표로 △법무법인 바른 이성훈 변호사 △숭실대학교 이윤재 교수 △서울시립대학교 산학협력단 조유현 교수, 원사업자 대표로 △현대자동차그룹 류
전국 3300여 명의 변호사들이 11일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했다. 지금까지 변호사 단체가 벌인 집단행동 중 가장 큰 규모다.
'전국 변호사 비상시국모임(공동의장 김한규 서울변회장)'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 앞에서 모여 시위했다. 현장에 참여한 변호사 300여 명은 '박근혜 퇴진' 등의 피켓을 들고 서울중
중소기업중앙회는 23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 통일경제준비위원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통일경제준비위원회는 8.25 남북 고위급협상 합의 이후 남북한 긍정적 대화 분위기와 함께 통일시대를 대비하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 브라이언 마이어스 동서대학교 교수는 "김정은은 민심이 돌아설수록 외부세계와의 긴장을 고조시킴으로써 권력을
중소기업중앙회는 17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제조하도급분쟁조정협의회’ 제16대 위원 9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185차 제조하도급분쟁조정협의회'에서 위촉된 16대 위원 9명은 공익대표로 이성훈 변호사(법무법인 바른), 배종태 교수(한국과학기술원), 조유현 정책자문위원(중소기업연구원), 원사업자대표로 김학용 상무(포스코), 류현우 이사(현대
중소기업중앙회는 30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북한진출 확대전략’을 주제로 '중소기업 통일경제준비위원회' 제3차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 이석기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2000년대 북한 기업 현황과 작동방식’을, 임을출 경남대 교수는 ‘김정은 시대의 경제특구(개발구)개발 현황, 평가 및 전망’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중소기업연구원은 부원장급 중소기업정책자문위원으로 조유현 정책개발본부장을 임명했다고 11일 밝혔다.
조유현 중소기업정책자문위원은 인천출신으로 1984년 중기중앙회에 입사해 정책총괄팀장, 경제조사처장, 국제협력팀장, 홍보실장, 제주지회장과 중소기업뉴스편집국장을 거쳐 2008년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정책개발본부장을 맡는 등 30년간 중소기업 정책업무을 수
중소기업중앙회는 한국중소기업학회와 ‘2013년 제2차 중소유통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형유통업체의 도매업 진출이 확장 내용을 담은 ‘도매업 분야 동반성장 과제와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최근 논란이 확대되고 있는 상품공급점에 대한 규제법안을 발의한 이언주 민주당 의원은 축사를 통해 “중소유통을 맡고 있는 소상
‘일과 삶’에 대한 소상공인들의 만족도가 대체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중소기업중앙회가 발표한 전국 소상인 1500명을 대상으로 ‘일(직장)과 생활에 관한 만족도 조사’결과에 따르면 전체의 52.3%가 상반기 체감경기가 ‘좋지 않다’고 답했다. 반면 ‘좋다’고 답한 응답자는 9.9%에 그쳤다.
체감경기가 부정적인 이유로는 ‘불확실한 미래(4
다수의 중소기업들은 사회공헌활동이 기업이미지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사회공헌활동 현황 및 영향’ 조사결과 설문 참여 305개사 중 53.1%가 “도움된다”고 답했다. 또 가장 도움이 된 분야는 ‘기업이미지 개선’으로 86.4%가 응답했다.
사회공헌활동 후 구체적 성과에 대해서는 고객 신뢰도
네이버가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이 온· 오프라인 공간에서 경쟁력을 키워 갈 수 있도록 온라인 생태계 구축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
네이버 김상헌 대표는 2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네이버와 중소기업·소상공인이 솔직하게 말하는 대화’간담회에 참석해 “네이버-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상생 협력 기구를 재단 법인 형태로 설립, 기구 운영에 소요되는 모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해외인사 최초로 ‘일본전국중소기업인대회’에 초청받았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는 10월 시가현에서 열리는 ‘제65회 전국중소기업인 대회’에 김 회장이 참석해 특별 연설을 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일본 중소기업인 3000명이 참석하는 이 행사에 해외인사가 초청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 측도 10월31일 개최되는 아시아중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 중심으로 한국과 일본의 민간 경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나섰다.
중기중앙회는 일본중소기업단체중앙회와 연내에 양국의 범중소기업계 인사가 참여하는 ‘한·일 중소기업 정책포럼’을 일본 도쿄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일본 중소기업단체중앙회의 초청으로 김기문 중기중앙회, 이경호·정태일 중기중앙회 부회장, 김기찬 아시아중소기
중소기업연구원은 국민경제자문회의와 공동으로 ‘창조경제와 중소기업: 제조업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창조경제의 출발은 우리나라 기존산업의 뿌리를 형성하고 있는 전통 중소 제조기업에서 시작돼야 한다는 인식하에 중소 제조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대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현대원 서강대 교수, 김세종 중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중견기업 통계 조사를 실시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김 회장은 20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중견기업 숫자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중견기업 정책에 대한 부분이 너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소프트랜딩 할 수 있도록 (통계 및 정책 등) 이러한 것들이 빨리 만들어져야 한다”면
중소기업중앙회는 20일 롯데호텔 제주에서 ‘중소·중견기업 성장사다리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중소·중견기업 성장사다리 구축방안”이라는 주제로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희망의 성장사다리 구축 방안이 논의됐다.
김동선 중소기업연구원 원장은 ‘새 정부의 중소기업 정책 이슈와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김 원장은 “성장사다리 구축을 위해
중소기업중앙회는 제주 리더스 포럼에서 ‘중소·중견기업 성장사다리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롯데호텔 제주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중소·중견기업 성장사다리 구축방안’이란 주제 하에 실시됐다. 강창일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 새누리당 김한표·이만우 의원, 민주당 이원욱·조경태·부좌현·우윤근 의원 등 여야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재광 광명전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 업계·학계가 폭넓게 참여하는 ‘경제민주화 실현 범중소기업협의회’를 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의회는 경제민주화 추진상황 점검 및 소통을 위해 발족하게 됐다.
범중소기업협의회 공동대표에는 이재광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겸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박주봉 한국철강구조물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그리고 이윤재 한국중소기업 학회 회장 겸
편의점 가맹본부의 불공정 행위로 인해 편의점 가맹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가 30일 발표한 ‘편의점 가맹본부와 가맹점간 불공정행위 실태 조사’에 따르면 설문 참여자 52.5%가 “(가뱅본부가) 필요 이상의 상품구입 또는 판매목표를 강제한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7일부터 23일까지 전국 편의점 300개사를 대상으로
중소기업 시각에서 현 정부의 창조경제 정책이 아직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창조경제에 대한 중소기업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40.3%가 창조경제가 벤처·창업 중심으로 편향돼 있다는 우려에 공감한 것으로 집계됐다.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실질적 방안이 없다는 질의에도 44.7%가 ‘그렇다’는 답변을 택했다.
다수의 중소기업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