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제14회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평택고덕지구 내 조성한 함박산 중앙공원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환경조경발전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 조경대상’은 쾌적한 생활환경을 창출하고 국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한 우수조경 공간을 발굴해 시상하는 공모전이다. 수상작은 1차 서류평가, 2차 현장심사와 온
현대건설이 지난 11일 제14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한민국 조경대상은 국토교통부와 환경조경발전재단 공동 주최하는 조경분야 최고권위 상으로, 현대건설은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2BL)를 민간/공공부문에 출품해 도시정비사업 최초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현대건설이 설계한 해당 단지의 조경은 절제와 균형 등
대우건설은 올해 ‘서울시 좋은빛상 공모전’에서 ‘대치푸르지오써밋’의 경관조명이 우수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13회째인 서울시 좋은빛상 공모전은 인공조명을 통해 빛 공해 없이 서울의 밤 환경을 안전하고 품격 있게 개선한 기업을 선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수상을 받은 대치푸르지오써밋은 하이엔드 브랜드인 ‘푸르지오 써밋’이 적용된 단지다. 대우건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아시아 최대 규모 국제디자인 시상식에 조경상품 2개를 출품에 동시 수상하는 쾌거를 안았다.
4일 삼성물산은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4(Asia Design Prize) 공간·건축(Space·Architecture)부문에서 '가든 베일리'와 '그린 캐스케이드' 2개의 출품작이 각각 Grand Prize(대상)와 G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부산시 부산진구에 위치한 시민공원주변(촉진2-1구역) 재개발 사업에 우리나라 아파트를 대표하는 기념비적 작품이자 미래 주거단지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만들겠다고 14일 밝혔다.
촉진2-1구역 재개발은 부산진구 범전동 일대에 위치한 구역면적 13만 6727㎡를 대상으로, 향후 지하5층~지상69층 규모의 아파트 1902가구
수원수목원이 방문객 50만 명을 돌파했다. 정식 개원한 지 220일 만이다.
27일 경기 수원특례시에 따르면 5월 19일부터 12월 24일까지 방문객 수는 일월수목원 29만 9375명, 영흥수목원 20만 840명이었다.
일월·영흥수목원은 5월 개원했다. 장안구 천천동 일월공원 내에 10만1500㎡ 규모로 조성된 일월수목원은 지중해 식물이 있는 전시온실,
태영건설은 13일 서울시 복합문화공간 111CM에서 개최된 '2023 제13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시상식에서 전주에코시티 현장이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대한민국 조경대상은 국토교통부와 한국조경학회가 주관하며 전문가평가와 국민참여평가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태영건설은 2021년 '조경이 만드는 도시, 태영 유니시티'로 민간 부문 최초
태영건설이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3년 연속 수상했다.
29일 태영건설은 2023 제13회 대한민국 조경대상에 '공원중심도시, 전주에코시티'를 출품해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태영건설은 2021년 '조경이 만드는 도시, 태영 유니티시'로 대통령상, 2022년 '광명루프갤러리'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은 바 있다.
대한민국 조경대상은 쾌적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공주택 정원 ‘시그니처 가든(LH SIGNATURE GARDENS)’이 제13회 조경대상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평택고덕 공공정원으로 제12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데 이어 두 번째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조경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 조경대상은 쾌적한 국토 환경을
롯데건설이 '제27회 대구광역시 조경상'에서 남산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 단지 조경으로 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27회째를 맞은 대구광역시 조경상은 쾌적하고 아름다운 녹색도시를 조성하고, 푸른 대구 가꾸기 사업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는 등 민간 분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대상을 수상한 남산 롯데캐슬 센트럴스카
DL이앤씨는 국내 최초의 도심형 수목원인 국립세종수목원이 ‘2022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13회를 맞은 대한민국 조경대상은 국토교통부와 한국조경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시상식이다. 쾌적한 국토환경을 조성하고 국가발전에 기여한 조경 분야 프로젝트를 발굴하기 위한 행사다.
DL이앤씨는 올해 행사에 국립세종수목원을
디자인아파트 데시앙으로 알려진 태영건설이 조경 부문에서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태영건설은 2일 개최된 ‘제19회 조경의 날’ 기념식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과 자랑스러운 조경인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아파트 브랜드 데시앙의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조경 디자인을 통해 작년 대통령상 수상에 이어 올해도 명예로운 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투데이가 주최하는 ‘2021 스마트 건설대상’ 종합대상에 SK에코플랜트의 ‘DMC SK뷰’ 아파트 단지가 선정돼 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안전부문대상)와 한화건설(사회공헌부문대상)이 각각 고용노동부 장관상, 동반성장위원장상을 수상합니다. 이와 함께 10개 건설사가 출품한 작품이 각 부문별 대상 수상작으로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2021 스마트 건설대상’ 작품을 공모합니다.
이투데이 스마트 건설대상은 건설산업 각 분야에 걸쳐 최고의 작품을 선정, 시상함으로써 건설 문화 창달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건설 제전입니다.
수상 작품 가운데 영예의 종합대상에는 국토교통부 장관상이 수여됩니다. 또 산업혁신부문 대상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이 주어집니다.
태영건설이 ‘2021 제11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최고상인 대통령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조경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 조경대상은 2001년 도입됐다. 조경 정책과 실천 사례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지자체·민간사업을 시상하고 있다.
올해 대통령상은 ‘조경이 만드는 도시, 태영유니시티’라는 제목으로 출품한 태영건설에게 돌아갔다.
금호건설은 인천 검단신도시에 들어선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 아파트가 ‘2021 제11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시상식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은 금호건설 컨소시엄이 시행과 시공에 참여한 공공분양아파트다. 총 1452가구로 지난달 입주를 시작했다.
금호건설은 △즐거움의 울림 △숲의 울림 △지속가능한 삶의 울림 등
삼성물산은 부산 금정구에 공급할 예정인 '래미안 장전'이 '부산광역시 아름다운 조경상'에서 대상을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래미안 장전'은 지난 2014년 공급돼 지난해 입주를 마쳤다. 단지는 지난해 부산시 주관으로 시행된 '제5회 부산광역시 아름다운 조경상' 공모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삼성물산은 단지에 6가지의 조경이용행태를 고려해 가
최근 지방에 뿌리를 둔 중견건설사들이 전국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본사가 위치한 연고지에서 입지를 탄탄히 다진 대원, 중흥건설, 반도건설, 계룡건설 등은 최근 전국적으로 활발한 공급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 건설사들은 연고지를 중심으로 쌓아온 분양 경험을 통해 수요자들의 요구를 빠르게 파악해 경쟁력 확보를 위한
현대건설이 ‘2012년 제6회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민간기업 최고상에 해당하는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공원녹지 부문에 출품된 광교 힐스테이트는 경기도 용인 광교산의 녹지가 단지 안으로 흘러들어오는 느낌을 주는 녹지축과 바람길을 조성했다. 광교산과 단지 사이 공공용지에 기존 계곡과 연결된 실개천을 조성해 자연의 흐름에 커뮤니티 공간을 접
시멘트 업계는 최근 건설업 부진으로 인한 수요 급감, 원자재 값 상승 등의 악재에 둘러싸여 왔다. 업계는 불황을 넘어서기 위해 시멘트 단가 인상과 탄력적인 공장 가동, 연료비 절감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상황이 만만치 않다. 이 가운데 어려울수록 기업 가치와 철학을 되새겨 기업의 혁신을 일구려는 기업인이 있다. 세계 건축자재 1위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