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저희는 장필순 씨가 연예인이기에, 제주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이슈가 될 것을 몹시 두려워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저희가 무엇을 더 해야 하느냐. 저희가 죽어야 끝이 날 것 같다”고 억울함을 드러냈다.
또 “장필순 씨와 그 지인들은 저희를 동물 학대로 고소하신다고 한다”며 “저희는 경찰 조사에도 성실히 임하고, 죄가 있다면 벌을 달게...
한편 지난 28일 JIBS 제주방송에 따르면 장필순의 반려견 ‘까뮈는 지난 23일 전용 호텔에 맡겨졌다가 위탁 10여 시간 만에 열사병으로 숨졌다.
당시 업체 측은 가족 모임이 있어 까뮈를 켄넬에 넣고 사실상 내버려 둔 것으로 알려졌다. 업체 측은 지난 27일 사과문을 게재하고 영업 중단을 알렸으며 현재 SNS 계정은 사라진 상태다.
이외에도 강부자, 신문선, 장필순 씨 등 유명인들이 참여했습니다. 이들 배우들을 비롯해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등 정치인들이 참여했습니다. 동백꽃 릴레이 홍보는 제주 4.3 추모기간인 10일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이번 제주 4.3 동백꽃 릴레이 홍보로 배지 20만개가 배부됐으며, 추가로 68만개가 배포됐습니다. 제주도에서는 제주4.3평화재단, 제주도청(4....
이효리는 "오빠랑 사귈 때 장필순 언니와 함께 이 절에 왔다"라며 "마음적으로 힘들었는데 절에 올라가는 길을 걸으며 너무 좋았다"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아이유 역시 절의 풍경에 감탄을 연발하며 "어릴 적부터 엄마랑 절에 자주 왔다"라며 익숙한 듯 불상 앞에 절을 올리기도 했다.
이후 세 사람은 레스토랑 외식에 앞서 집에 들러...
아이유는 장필순에게 "제주도에 내려오기 전에도 선배님 음악 진짜 많이 들었거든요. 저희 집에 딱 진짜 거실에 선배님 LP가 딱 있거든요"라며 자신의 롤모델임을 전했다. 아이유는 이어 "제주도까지 가니깐 꼭 한 번 뵀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이렇게 만나게 됐다"라고 감동했다. 이효리는 장필순에게 "지은이(아이유)가 언니를 너무너무...
아이유는 장필순에게 "제주도에 내려오기 전에도 선배님 음악 진짜 많이 들었거든요. 저희 집에 딱 진짜 거실에 선배님 LP가 딱 있거든요"라며 자신의 롤모델임을 전했다.
아이유는 이어 "제주도까지 가니깐 꼭 한 번 뵀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이렇게 만나게 됐다"라고 감동했다.
이효리는 장필순에게 "지은이(아이유)가 언니를 너무너무...
이들의 보금자리는 가수 장필순의 집과 가까운 애월읍에 자리 잡고 있다.
장필순은 2005년 처음 제주도에 내려간 것으로 알려졌다. 장필순은 6집 앨범을 내고 휴식을 취하기 위해 제주도에 내려갔다가 자리를 잡게 됐다고 인터뷰를 통해 밝힌 바 있다.
'라디오스타' 이재훈·이정·방은희·김숙 외 제주 사는 연예인, 이효리·이상순·장필순…
장필순은 2004년 7월 제주에 정착했다. 장필순은 지난해 KBS 2TV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서울에서 제주도로 온 지 9년이 됐다. 노래를 부르면서도 편했다”며 “예전부터 제주도를 좋아해 많이 찾아왔다. 앨범 사진 등을 제작하며 제주도에 자주 들려 편한 느낌이었다”며 제주도에서 생활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또한 그는 지난해 열린...
이효리 장필순
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가수 이효리가 제주도에서 선배 장필순과의 일화를 털어놓으며 제주도에 사는 연예인들이 주목받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제주도 거주 연예인은 장필순이다. 장필순은 2005년 처음 제주도에 내려간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장필순은 6집 앨범을 내고 휴식을 취하기 위해 제주도에 내려갔다가 자리를 잡게 됐다고 인터뷰를 통해...
이효리는 이날 SBS '매직아이'에서 "제주도에서 장필순 선배님과 술을 마셨다. 내가 후배고 제일 어리니까 분위기를 띄어야겠다 싶어 노래도 부르고 했는데 엄청 혼났다. 뭐하는 짓이냐며 조용히 즐기면 되지 왜 오버하냐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네티즌들은 "요즘 친구들은 장필순을 모르겠지", "장필순의 어느새는 명곡이다...
이어 “제주도에 내려와서 장필순 선배님과 술을 마시는데 ‘마셔라 마셔라’를 외치며 오버했다. 근데 필순 언니한테 엄청 혼났다. 나는 처음 뵈었기 때문에 조심했어야 했다. 필순 언니가 ‘뭐하는 짓이냐. 조용히 술자리 즐기면 되지 왜 오버하냐’고 그랬다. 다시는 안 그러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장필순과 잘 알고 지내는 김제동은 “그분들은 술자리를...
이효리는 “제주도에 내려가서 장필순과 술을 마셨다. 막내라서 술자리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마셔라 마셔라’를 외쳤다. 선배 장필순이 ‘이게 뭐하는 짓이야. 조용히 술자리 즐기면 되지. 왜 오바야’라고 말했다. 그래서 다시는 안 그러겠다고 말했다”라며 장필순과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장필순은 소위 ‘조동진 사단’의 일원으로 대한민국 여성...
이어 이효리는 "제주도에 와 장필순 선배님과 술을 마시는데 '마셔라, 마셔라'라고 외쳤다. 근데 장필순 언니한테 엄청 혼났다. 전 처음 뵀기 때문에 조심했어야 했다. 장필순 언니가 '뭐하는 짓이냐? 조용히 술자리 즐기면 되지 왜 오버하냐'고 말해 당황했다"고 전했다.
이효리의 말을 들은 김제동은 "장필순과 술자리에서 분위기를 띄우려고 한...
‘매직아이’ 이효리가 장필순과의 제주도 술자리가 화제다.
5일 밤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서는 술자리에서 생기는 애매한 상황들과 술자리 폭력에 대한 토론이 전파를 탔다.
이날 ‘매직아이’에서 이효리는 “장필순 선배와의 제주도 술자리 분위기에서 깜짝 놀랐다”고 말문을 열었다. 지금까지 서울에서 접하던 장필순의 모습과는 사뭇 달랐기 때문이다....
이효리와 장필순의 친분이 눈길을 끈다.
이효리는 1일 자신의 블로그에 "언제나 반가운 이웃의 초대. 근사한 점심상. 소박하지만 아름다운 그녀의 부엌. 음악도 삶도 아름다운 장필순 선배님. 은은한 조명 아래 술과 이야기를 나누다 막걸리 한 잔에 선배집에서 널부러진 나. 낮술은 위험하다"라는 글과 함께 7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제주도에 살고 있는 뮤지션 장필순과 윤영배도 초대 손님으로 출연해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롤러코스터 시절 SBS 파워FM ‘리슨업’을 진행한 바 있는 이상순이 어떤 색다른 모습을 선사할지 많은 음악팬들이 큰 기대를 하고 있다.
이상순이 특별 DJ를 맡은 ‘제주도의 봄 내리는 밤’ 특집은 17일부터 23일까지 밤 10시에서 12시 사이 방송된다.
이날 ‘숲’ 방송에서는 제주에 정착한 장필순의 생활을 소개했다. 제주에 정착한 지 9년째인 장필순은 호미질 등 일을 하며 심신을 건강하게 하고 음악 작업을 하며 지내온 제주의 일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장필순은 “도시와 다른 제주의 삶은 게으름의 허락”이라며 “도시에서는 몸이 바쁘면 짜증부터 났지만 제주에서는 몸은 힘들어도 삶에 대한 마음가짐이...
장필순은 제주도에 정착해 살고 있다.
제주도 주택 건설로 이효리의 제주도 정착설이 불거지자 소속사 관계자는 "제주도에 완전히 정착하는 것은 아니다. 평소 제주도에서 지내다가 음반 활동 등을 할 때는 서울에서 생활할 것으로 보인다. 그 외 자세한 내막은 알지 못한다"고 말을 아꼈다.
한편 이효리는 오는 5월 컴백을 목표로 현재 음반 작업에 한창이다.
이효리는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랑하는 장필순 선배님과 제주도'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효리와 장필순은 어깨동무를 한채 머리를 서로에게 기대혀 다정한 포즈다. 두 사람은 서문여고 선후배 사이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효리 인맥은 알아줘야 한다", "오랜만에 보는 장필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