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엘르
평소 제주도 여행을 자주 다니던 이효리는 제주의 정취에 흠뻑 빠져있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특히 연인 이상순과 만남부터 프러포즈까지 연애 과정에 있어서 제주도가 특별한 장소로 지목되기도 했다.
이상순과 열애 중에는 연인의 절친한 음악적 선후배 장필순 집을 자주 방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장필순은 제주도에 정착해 살고 있다.
제주도 주택 건설로 이효리의 제주도 정착설이 불거지자 소속사 관계자는 "제주도에 완전히 정착하는 것은 아니다. 평소 제주도에서 지내다가 음반 활동 등을 할 때는 서울에서 생활할 것으로 보인다. 그 외 자세한 내막은 알지 못한다"고 말을 아꼈다.
한편 이효리는 오는 5월 컴백을 목표로 현재 음반 작업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