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7억원) 첫날은 김지현2(25·롯데)가 신바람을 일으켰다. 시즌 2승의 장수연(22·롯데)도 3승을 향해 청신호를 밝혔다.
김지현2가 10일 제주 엘리시안컨트리클럽(파72·6478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코스레코드 타이기록인 8언더파 64타를 쳐 이다연(19)과 함께 장수연을 1타차로 제치고 공동 선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에쓰오일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 대회 1라운드가 짙은 안개로 인해 중단됐다.
14일 제주시 엘리시안 제주 골프장 파인·레이크 코스(파72·6575야드)에서 개막한 이 대회에는 아침부터 내린 비가 그치자 오후 1시께부터 짙은 안개가 몰려오는 바람에 선수들이 경기를 이어갈 수 없었다.
대회조직위원회는 안개가 걷히는 상황을
양수진(21ㆍ넵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반기 마지막 대회인 에쓰오일 챔피언십 인비테이셔널(총상금 5억원)에서 시즌 첫 승을 달성했다.
양수진은 17일 제주 엘리시안 골프장(파72·6440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를 기록한 양수진은 올시즌 첫
양수진(21ㆍ넵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에쓰오일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에서 선두권으로 치고 나오며 안송이(22ㆍKB금융)와 나란히 선두에 자리했다.
양수진은 16일 제주 엘리시안 골프장(파72·6440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를 적어
골프용품 브랜드 던롭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개막전에서 우승한 박인비(23·팬코리아)와 골프공 후원 계약을 맺었다.
박인비는 지난 6일 끝난 JLPGA 투어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토너먼트에서 던롭의 골프공 'New Z-STAR'를 사용해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박인비는 "여러 볼을 테스트해 본 결과 New Z-STAR 볼을 사용했을 때
여성 프로골퍼 홍란이 11일 제주 엘리시안 골프장에서 열린 '에쓰오일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S-OIL CHAMPIONS INVITATIONAL)'에서 1위를 차지해 우승컵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녀는 2004년 한국 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에 입회해 지난 3월 KLPGA 2대 홍보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GS건설은 베트남 라구나사의 총 공사규모인 약 2억 달러 중 1차 공사 5800만 달러의 리조트 건설공사에 대한 LOA 를 접수 했다고 1일 밝혔다.
프로젝트는 GS건설과 베트남 현지업체인HB사가 60대40 비율의 컨소시엄으로 구성돼 있다.
프로젝트는 베트남 중부 후에(Hue)市의 해안가 2.8㎢ 부지 내 6성급 호텔 및 부대시설 등 총 7개 건
GS건설은 현재 운영중인 '강촌리조트'와 '제주 엘리시안컨트리클럽'을 보다 업그레이드된 통합 리조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엘리시안'(ELYSIAN)으로 통합,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따라서 현재 운영중인 리조트들은 '엘리시안 강촌'과 '엘리시안 제주'로 사용하게 되며 향후 신규 리조트 사업 추진시 '엘리시안'의 통합 브랜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