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엔텍은 정찬일 대표이사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표창이 수여된 ‘2020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은 올해로 19회를 맞았다.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 포상은 보건의료분야 연구개발 및 산업육성에 탁월한 성과가 있는 자를 발굴해 국가적으로 치하하는 행사다.
정 대표는 최첨단 융합기술인 랩온어칩을 이용,
나노엔텍(대표이사 정찬일)이 지난해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33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58억 원으로 전년 대비 8% 증가, 영업이익은 28억 원으로 69% 증가하는 등 큰 폭의 실적 개선을 나타내며 2017년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이어 2018년에는 당기순이익까지 흑자전환에 성공, 완벽한
국내 주요 그룹 연말 임원 인사 시즌을 앞두고 CEO(최고경영자)를 중심으로 ‘세대교체’가 일어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2일 재계와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 등에 따르면 삼성, 현대차, SK, LG, 롯데 등 국내 5대 그룹 계열사의 대표이사 122명의 평균 연령은 58.1세로 집계됐다.
그룹별로는 LG그룹이 60.9세로 가장
SK텔레콤이 탈 통신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헬스케어 사업을 강화한다. 그동안 전념했던 중국 시장을 넘어 이번에는 미국 시장을 공략하겠단 각오다.
SK텔레콤 자회사 나노엔텍은 비타민D 현장 진단기기 ‘프렌드 비타민D’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획득했다고 18일 발표했다.
그동안 실험실용 혈중 비타민D 측정기는 대형ㆍ고가여서 1차 병
나노엔텍은 비타민D 현장진단기기 ‘FREND Vitamin D’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혈중 비타민 D 농도를 현장에서 20분 이내에 진단할 수 있다. 반도체 설계 기술(MEMS)을 바이오에 융합해 고도화한 ‘랩온어칩’ 기술을 적용한 덕분이다. 기존 종이필터 기반의 현장진단기기 대비 필요한 혈액 채취양은
프로축구 강원 FC가 울산 현대 소속 김용진과 정찬일을 임대 영입했다.
강원FC는 미드필더 정찬일과 공격수 김용진을 1년간 임대하기로 울산현대와 합의했다고 7일 밝혔다.
공격수 정찬일은 지난해 7월 임대선수로 강원 FC에 합류해 후반기 선전에 많은 보탬이 됐던 선수다. 차범근 축구대상(16회) 출신으로 순간판단력과 패스, 슈팅 타이밍이 좋다는 평이다.
나노엔텍은 12일 100% 지분을 가지고 있는 디지탈바이오테크놀러지가 지난 2007년 1월 국제 특허 협력 조약(PCT)에 출원한 '형광 판독 방식으로 HIV 바이러스 감염 여부 자동 검사 기술'이 진보성과 신규성에서 탁월하며 산업화 가능성이 우수한 특허라는 견해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국제 특허 협력 조약(PCT;Patent Cooperation Tr
질병진단 획기적인 전환기 마련
채 한 방울도 안 되는 극소량의 혈액만으로 복잡한 전처리 과정 없이 질병진단이나 건강관리에 유용한 생체단백질을 정량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현장진단 장비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세계에서 처음으로 상용화된다.
23일 나노엔텍은 극미량의 혈액(10ul 내외, 혈액 한 방울은 30 – 50 u
나노엔텍이 개인용 진단기기 시장 진입을 위한 본격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나노융합기술 선도기업 나노엔텍은 100% 자회사인 디지탈바이오테크놀로지(이하 DBT)가 세계 최초로 진보된 Rapid-Kit 구현을 위한 핵심기술인 미세 유체역학 플랫폼에 대한 특허 출원을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문가가 아닌 일반 개인도 피 한 방울로 5
기존 상장 기업을 발판 삼아 증시에 우회상장기업들이 앞다퉈 경영권 방어조항을 도입하고 있다.
기업의 새 주인 입장에서 향후에 있을지 모르는 또 다른 경영권 위협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뜻이다.
하지만, 우회상장의 '숙주'가 되는 기업들이 대부분 부실기업이라는 점에서 이들이 회사 정상화나 주주가치 제고보다는 '내 밥그릇 챙기기' 부터 나서고
SKC가 국내 가상사설망(VPN) 보안업체 퓨쳐시스템에 대해 7%에 가까운 지분으로 3대주주로 올라선다. 이에 따라 SKC가 그동안 공을 들여온 나노바이오기기 사업을 보다 본격화하기 위해 앞으로 퓨쳐시스템의 3대주주로서의 영향력을 얼마만큼 행사할 지 관심 대상이다.
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퓨쳐시스템은 지난 23일 이사회를 열고 사업 다각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