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 혹은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라파스, 신신제약, 케이엔에스, 이원컴포텍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라파스는 29.96% 오른 2만5500원에 장을 마쳤다. 라파스는 정도현 대표가 세계 최초 패치형 비만치료제 위고비 ‘DW-1022’의 임상 1상이 10월에 종료된다고 한
삼성전자, 지난해 등기임원 평균보수 227% ↑…장기성과급 반영LG전자, 지난해 등기임원 퇴직금 96억 원 지급화학업계 소폭 감소…석유·화학 사업 불황 여파자동차 업계, 등기임원 연봉 20% 감소…코로나19로 업황 고전
전자업계 쌍두마차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지난해 시가총액 상위 제조기업 가운데 가장 높은 등기임원(사외이사, 감사위원회 위원
라파스는 기존 백신과 차별된 유전자 재조합 박테리아 기반 기술을 이용하여 COVID-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백신으로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중화항체 형성과 면역 방어능을 확인했다고 28일 밝혔다.
전세계적으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핵산을 기반으로한 mRNA, DNA, Adenovirus, subunit 백신 등 다양한
지난해 말 LG전자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한 권봉석 사장이 올 상반기 10억6000만 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조성진 전 부회장은 퇴직금을 포함해 58억 원가량의 보수를 수령했다.
14일 LG전자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LG전자는 올 상반기 권 사장에게 급여 7억3100만 원, 상여 3억2900만 원을 지급했다.
사모펀드(PEF)시장에서 ‘리더군의 다양화’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하버드대, 예일대 졸업장 등 화려한 ‘스펙’을 전면에 내건 해외 투자은행(IB) 출신들이 바닥을 다진 후 소위 ‘금수저’라고 불리는 집안 배경을 갖춘 이들이 전면에 등장하고 있다.
◇김병주 MBK 회장 등 글로벌 IB ‘DNA’ 심어
PEF 1세대로 MBK파트너스를
라파스는 관계회사인 프로라젠이 전날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최초로 알러젠의 원료의약품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프로라젠은 2017년 1월 알러지 전문의들을 주축으로 전국 종합병원에서 20여 명의 의사가 주주로 참여하고, 라파스를 대주주(지분율 42.7%)로 설립한 회사다.
라파스는 보건복지부 연구중심병원 지원사업으로 세브란스 병원과
조성진 LG전자 부회장이 CEO자리에서 물러났다. 조 부회장은 용산공고를 졸업한 뒤 1976년 LG전자에 입사해 2016년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세탁기 장인’이자 ‘샐러리맨의 신화’로 통한다.
28일 단행된 LG전자 인사에서 눈에 띄는 점은 조성진 부회장의 용퇴다. 구 회장이 만류했으나 조 부회장이 재차 사의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후배 경영진을
라파스가 국내외 유통망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마이크로니들 전문기업 라파스가 미국 뷰티 전문기업 프리맨(Freeman Beauty)사에 주문자상표부착방식(ODM) 공급을 통해 미국 월마트 2300개 매장에 제품을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프리맨 사는 1915년 설립된 기업으로 미국뿐 아니라 전세계 40여 개 이상 국가에 제품을 공급하
코스닥시장 상장을 추진 중인 마이크로니들 전문기업 라파스는 지난 1ㆍ4일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 결과 경쟁률이 813.16대 1로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청약 증거금은 2조817억 원으로 집계됐다.
라파스는 앞서 진행된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202.0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공모가 2만원을 확정했다.
상장
라파스가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모 절차에 착수했다고 2일 밝혔다.
라파스의 이번 공모 주식수는 총 160만 주, 공모 예정가는 2만4000원~2만9000원이다. 공모예정금액은 384억~464억 원 규모다. 25일부터 28일까지 수요예측을 거쳐 11월 1~4일 청약 일정이다. 11월 중순 코스닥 입성 예정이다. 대표 주관사는
정도현 LG전자 사장이 올 상반기 13억3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14일 LG전자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정 사장은 급여 5억800만 원과 상여 8억2800만 원 등 총 13억3600만 원을 수령했다.
회사 측은 "이사회에서 결정된 임원보수규정에 의거해 기본급과 역할급, 기타 복리후생을 지급했다"며 "상여금은 안정적인
LG전자가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적극 지원한다.
LG전자는 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LG소셜펠로우 9기 페스티벌’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조명래 환경부 장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김인선 원장, 정도현 LG전자 대표이사 CFO(최고재무책임자) 사장, 배상호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LG소셜펠로우 9기
조성진 LG전자 부회장이 지난해 보수로 31억2100만 원을 받았다. 전년 25억2500만 원보다 약 6억 원 가량 늘어난 액수다.
1일 LG전자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조 부회장은 급여로 16억5400만 원을. 상여금으로 14억6700만 원을 지급받았다.
LG전자는 “전사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고, 프리미엄 제품력 강화와
구광모 LG 회장의 오른팔로 불리는 권영수 LG 최고운영책임자(COO) 부회장이 전면에 나섰다.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는 15일 각각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와 경기 파주시 LG디스플레이 공장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권 부회장을 기타 비상무이사로 신규선임했다.
이로써 권 부회장은 LG의 주력 전자계열사 이사에 오르며 구 회장의 경영을 대표
권영수 LG 부회장이 LG전자 기타 비상무이사로 신규선임됐다.
LG전자는 15일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권 부회장을 기타 비상무이사로 신규선임했다.
이날 LG전자는 이상구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도 사외이사로 신규선임했다. 정도현 LG전자 CFO(최고재무책임자) 사장은 사내이사로, 김대형 전 GE 플라스틱스 아시아·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