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점자카드 발급 대상 카드를 모든 개인 신용 및 체크카드 상품으로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시각장애인과 저시력자를 위한 점자카드 및 상품안내장도 개선해 운영한다.
신한카드는 기존 5종의 상품별로 운영하던 점자카드를 하나의 카드플레이트 디자인으로 통일, 카드 정보를 점자로 기입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전면은 점자로, 후면은 고대비 색상의 글자를
사회공헌활동 인정 받아 기업∙법인 및 단체 부문 종합대상 수상고객 경험의 혁신과 ESG 선도 경영으로 사회적 책임 다할 것
KB국민카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제47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국가생산성대상 기업·법인 및 단체 부문 종합대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KB국민카드는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며,
경기 수원문화재단이 11일부터 13일까지 일상문화공간 동행공간으로 지정된 시내 4곳에서 일상 속 문화공연인 '문수 좋은 날'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첫 공연은 11일 오후 7시 30분 수원화성 일원에 위치한 딱따구리책방에서 관객과 함께 음악을 만드는 공연을 진행한다.
두 번째 공연은 12일 오후 7시 30분 영통 오평에서는 점자카드 만들기와 결합한 공
앞으로 모든 카드상품을 점자카드로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점자카드 발급시에는 상품 안내장이 제공된다.
18일 금융감독원은 시각장애인의 권익증진과 카드사용 편의성 제고를 위해 여신협회·카드업권과 개선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현재 대부분의 카드사가 점자카드 발급이 가능한 카드 상품을 2~8개 정도로 제한해 운영하고 있다. 이로 인해 시각장애인이 원하는
전 상품 점자 발급 KB국민카드뿐시각장애인들 카드 사용에 어려움
카드업계가 점자카드 발급에 소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시각장애인들이 신용카드를 이용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14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7개 전업 카드사(신한·삼성·현대·KB국민·롯데·우리·하나카드) 가운데 전 상품에 대해 점자카드를 발급하는 곳은 KB국민카드뿐이다. 다른 카드사들의 경우 대표
서울문화재단은 서울 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약 45만 명에게 1인당 연간 11만 원의 문화예술·국내여행·체육활동을 지원하는 문화누리카드 발급을 내달 1일부터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삶의 질 향상과 문화 격차 완화를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1인당 연 11만 원을 지원하는 문화 복지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
하이투자증권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ESG(환경·사회·가버넌스)경영에 주력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4월 ‘히크만 주머니 만들기’ 캠페인이 그 대표적 예다. 임직원들이 소아암 치료 어린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완성된 주머니와 함께 운영 기부금을 전달했다. 지난해에는 시각장애 아동용 점자카드를 직접 만들어 교육 후원금과 함
하이투자증권은 환경·사회적 책임·신뢰 확산을 통한 기업의 지속 가능 실현을 위해 ‘생활 속 ESG 경영 활동’을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하이투자증권은 ESG 경영 세부 전략 방향으로 친환경 미래로의 금융, 상생과 협업의 열린 문화, 윤리와 투명성을 통한 신뢰를 설정하고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SG 경영과 관련된 사항이
하이투자증권은 지난 20일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서울 강북구 소재 서울효정학교에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점자카드와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점자카드란 시각장애를 가진 영·유아의 기초단어 점자 공부에 도움을 주는 놀이형 학습도구로, 점자와 그림이 입체적으로 인쇄된 부드러운 재질에 손바느질 방식을 더하여 시각장애 아동이 안전하게 읽을
법정 장애인 의무 고용률(3.1%)을 뛰어넘는 4.3%의 높은 장애인 고용률을 자랑하는 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함께 25일까지 올해 2분기 장애인 바리스타 채용을 위한 서류접수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입사 희망자는 모집 기간 동안 스타벅스 채용 사이트 또는 장애인고용포털사이트 간편 우리지사 채용정보를 통해 지원 가능하며, 이후 면
시각장애인이 점자 신용카드 발급을 신청하는 경우 반드시 발행토록 하는 여신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국회 통과시 약 25만 명에 이르는 시각장애인의 금융 소비자 권리 향상이 기대된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신경민 의원은 2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법안을 발의했다. 해당 법안은 신용카드사가 점자카드 발급 신청을 받으면 반드
금융당국이 사람 중심의 경제와 ‘포용적 금융’이란 기치를 내 걸었지만, 장애 때문에 넘을 수 없는 '금융서비스 문턱'은 여전하다. 금융사는 고객 중심의 금융서비스를 사명(社命)으로 삼고 있지만, 250만 명·전체 인구의 5%에 해당하는 장애인은 여전히 ‘금융 사각지대’에 놓여있다. 이들은 가장 기초적인 계좌개설부터 보편화된 △모바일 뱅킹 △간편 결제 △증권
한국은행이 시각장애인의 지폐 인식을 도와주는 플라스틱 카드를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지폐 구분이 어려운 시각장애인의 애로가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보다 근본적인 개선책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13일 금융당국과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등에 따르면 한국은행은 시각장애인용 플라스틱 카드를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다. 올해 말까지 시각장애인연합회와
카드사들이 시각장애인을 위해 점자카드를 발급하고 있지만 일부 카드는 시각장애인이 읽지 못하는 등 부실하게 제작된 것으로 드러났다.
6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하나카드를 제외한 7개 카드사들은 적게는 2개에서 많게는 4개까지 점자카드를 발급하고 있다. KB국민카드의 경우 모든 신용·체크카드를 점자카드로 발급하고 있다. 고객이 요청하면 카드에 점자를 입히는
부산은행이 부산시교육청 2층 회의실에서 특수교육 학생의 치료비 지원을 위한 마중물 전자카드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마중물 전자카드란 부산시교육청에서 선정한 특수교육 대상학생 약 2800여명에 대한 치료비 결제지원과 본인 인증을 위해 발급하는 전자카드다.
학교를 통해 분기마다 학부모에게 현금으로 지급되던 정산방식이 부산시교육청에서
지방은행들이 오는 4월11일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을 앞두고 ‘최초’ 수식어를 단 장애인 전용 상품과 서비스를 속속 내놓으면서 장애인 고객 모시기에 나서고 있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부산은행은 지난 18일 지방은행 최초로 장애인을 위한 ‘웹 접근성 인증마크(WA인증마크)’를 획득함으로써 장애인의 웹사이트 이용 편의를 향상시켰다.
웹 접근성 인증마크
대구은행은 시각장애인들 카드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시각장애인용 점자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발급한다고 30일 밝혔다.
그린신용카드와 단디그린체크카드 2종에 대해 카드 전면에 상품명, 카드번호, 유효기한 등의 주요정보가 점자로 표기되며 향후 다른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대구은행은 그동안 자동입출금기(ATM) 음성안내서비스, A
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지방은행 최초로 시각장애인들의 금융편의를 위한 ‘점자카드’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식별과 사용이 용이하도록 카드 전면에 상품명·카드번호·유효기한 등의 주요 정보가 점자로 입력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발급 가능한 점자카드는 신용카드(New단디카드·그린카드) 2종과 체크카드(KNB그린체크카드·KNB그린체크후불교통카드) 2